[애니/만화] 데스노트)린드L테일러 나올때마다 언급이 거의 안되던것

[어린사슴아이디어]

대부분의 린드L테일러 글에선

얘를 안죽였으면 위치가 드러나지 않았다 뭐다 하면서

키라의 위치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이다

실제로 L은 이렇게 빨리 걸려들어 행운이라고 했고

린드L테일러 이전에도 이미 일본(관동)에 강한 의심을 가지곤 있었지만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계기는 되었다

다만 키라가 잠깐 이동을 했을수도 있고 맹신의 범위는 아니라서 이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는데

해당 방송으로 L은 "키라가 죽일 수 없는" 인간도 있음을 알아낸 점이다.

당연히 그걸 알아야 키라를 잡는데 수월할테고

이건 데스노트 연재 끝까지 라이토 발목을 죄는 요소가 된다

[Ludger]

L이 추측정도로 생각한거랑 확신을 한거랑은 또 다르긴 하지.

[2편을향하여]

굳이 저거 아니더라도 뉴스로 죽일놈 정보 접한다는 가정하에 방송을 조금씩 다르게 하면 결국 위치가 특정 되게 되어있음

[멀리까지가보자]

범죄자들이 심장마비라는 의문사를 당해 족족 죽어나가는 시점이라면 세계 최강의 탐정조차 신의 심판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었을거임
근대 저걸로 키라는 신이아니고 싸구려 도발에 낚이는 인간나부랭이라는걸 확신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