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클로버만 봐도 왕도적으로 전개하니까 관심도 없고, 재미도 별로 없으니 요즘 만화가 왜 클리셰 비트는 식으로 나오는지 알거같음
저건.. 지나치게 왕도적임 블리치 + 페어리테일 같은 느낌 뭔가 소년만화라면 당연히 있을 요소들로 점철되어 있는데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이해가 안 되거나 공감이 안 되는 게 많음
물론 그럼에도 그림도 이쁘고 뭐가 되었든 왕도적이니 잘 팔리는 거겠지만 참고 봐도 내 취향은 아니더라
저건.. 지나치게 왕도적임 블리치 + 페어리테일 같은 느낌 뭔가 소년만화라면 당연히 있을 요소들로 점철되어 있는데 세세하게 따지고 보면 이해가 안 되거나 공감이 안 되는 게 많음
토와👾🪶🐏
물론 그럼에도 그림도 이쁘고 뭐가 되었든 왕도적이니 잘 팔리는 거겠지만 참고 봐도 내 취향은 아니더라
그렇다고 클리셰 비틀기에 집착하다 하루하루 도파민 분비물로 전락할바엔 적당한 타이밍에 클리셰를 써서 망작이라고 욕먹을바엔 마무리는 평범하게 끝내는게 낫지
시부야사변 생각하면 왕도가 아닌 사도라 꿀뽑은 쪽도 있다고 생각함 문제는 게게가 시부야 사변 이후 그만한 고점을 못보여줬고
재미나보이는 소재 들고와서 흐지부지 당장 옷코츠 신체 교환도 개연성 나름 있고 어디까지나 '선역이라면 하지 않을 짓'이라 사도일뿐이지 개연성 자첸 충만했음 그런데 그 자극적인 도파민 덩어리 들고와선 제대로 뭐 한거 없이 흐지부지해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