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한달전부터 내일 친구 결혼식 가염 했더니.
우리과 과장이 쿨하게 ㅇㅇ 가 하고
오늘 밥먹으면서 그래서 준비 잘함? 머 도와주는거 있음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내 친구쪽도 똑가이 한달전부터 친구 결혼식가요 하고.
매주 결재안나오길래 가서 말했다는데.
과장이 하루전에 일할사람없다고 짤랏대 ㅋㅋㅋ.
같은중소인데 어이가 없내 씹 ㅋㅋㅋㅋ.
걍 이건 사람문젠가?
나는 한달전부터 내일 친구 결혼식 가염 했더니.
우리과 과장이 쿨하게 ㅇㅇ 가 하고
오늘 밥먹으면서 그래서 준비 잘함? 머 도와주는거 있음 이러면서 물어보는데.
내 친구쪽도 똑가이 한달전부터 친구 결혼식가요 하고.
매주 결재안나오길래 가서 말했다는데.
과장이 하루전에 일할사람없다고 짤랏대 ㅋㅋㅋ.
같은중소인데 어이가 없내 씹 ㅋㅋㅋㅋ.
걍 이건 사람문젠가?
연차를 짜른다라 상상이 잘 안 가네
↗소특 연차 개념이 없음 회사잘라서 5인 작업장 여러개로만들던거 수를써놈
사람문제지
사람문제가 맞는거지 자를게 따로있지 경조사있다는데 그걸 짜르네
외할아버지 돌아가셨다는데 니가 꼭 거길가야겠냐 하는데가 ↗소임
한달전에 말하고 신청서까지 냈는데 하루전에 취소 시킨건 진짜 이해안가네
토요일에 근무하는것도 20년도 더 전에 회사다닐때 이야기라 신기하게 들리고, 연차를 짜를 수 있다는 개념도 완전히 새롭네요... 저는 회사다니면서 연차 못가게 짤리는 경우를 단 한번도 못봤어요..
일할 사람이 없는데 자른것도 레전드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그사람 갔다 없어지면 그자리는 또 누가채우게? ㅋㅋㅋㅋㅋ
환인眞
아..연차자른거군 멍청해따
해명도 없이 자른다는건 걍 퇴사해도 상관없다는 건가?
아마 과장쪽이 평소 친구분을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을 확률이 클듯; 진짜 저 행위가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그랬을 확률은 아무리 그래도 낮고 짜른것도 미리 말 안해준걸 생각하면 일부러 저렇게 행동해서 퇴사 유도하고 있을 가능성도 있을 것 같음;
안좋게 보는것도 있지만 호구로 보는걸 수 있습니다. 미리 애기하면 여기저기 찔러보고 더 위에다가 애기해볼려고 할건데, 하루전에 짤랐다고 애기라면 뭘 할 수 도 없으니 그냥 포기를 유도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어쩌다보니 ↗소만 다녀서 그런가 저 상황 여러번 겪어봐서 알거같습니다. 인원 자체도 별로 없고 없는 인원으로 굴리는 회사가 저런걸로 알고 있고, 꼭 그런곳 위쪽은 저렇게 행동하더라구요. 사람 문제도 맞고 회사도 좀 그럴겁니다 탈출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