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방청소 하다 발견한 엄마가 예전에 쓰신 글.JPG

[리틀리리컬보육원장]

[게이게이야..]

내가 사회생활 하면서도 잘 안되는게 내 기분 겉으로 드러내지 않기인데
이걸 아이한테 잘 해줄 자신이 없긴 하네

[샤이중도]

상담 필요 없는 부모

[등긁개아저씨]

울 아부지
내가 게임하는거 보고 하신 말
"이 새끼는 한 20년째 총겜만 하는 것 같은데 왜 실력이 안늘지?"
나는 크리티컬 떠서 침몰

[FluffyFox]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모르고 한소리였어요]

거 잘 좀 허지...

[도망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등긁개아저씨]

늘질 않는데오......
총겜도 20년 했고
월탱 가입도 11년차인데
실력이 변하질 않는데오...

[아라라기군]

개못하는 사람이 있어야 큐가 잡히지~

[레미루벨]

가서 등이나 긁으쇼

[ILUVMINZY♡]

총겜은 재능이 80프로 이상이라 유전자 탓하면 좋았쓰~

[등긁개아저씨]

그렇다면 이리 들어 오도록 해!

[등긁개아저씨]

역시 고인물 하는 짓 겨우 따라하는 나란 놈은 이미 글렀구나

[밀떡볶이]

게임을 하면 오랫동안 하는 성실함과
실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근성을 갖고 있구나

[등긁개아저씨]

아니 시벌 발전이 없는걸 그럴싸하게 포장하지마!

[po감마wer]

훌륭하시네.

[룰이왜?]

집사람보여줘야겠다 ㅋㅋㅋㅋㅋ

[추가]

5번이 참 어려움 항상 신경쓰곤 있는데

[루리웹-6885585758]

4번이 참 자식들 가슴에 두고두고 맺힐 위험성이 있는 행위지. 존경스러운 분이네

[마하루비]

와우 와드!!

[빨간색맛났어]

부모 입장에서도, 자식 입장에서도 정말 와닿는 내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