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학 전공이었는데, 과에서 저따구로 말하면 매장? 당했음. 워낙 영어권 짤게는 반녕 길게는 몇 년씩 있다 온 사람 많다 보니, 오히려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이상하게 보고, 교수님들도 바람직 하지 않게 봐서 오히려 영어면 영어로, 우리말 이면 우리말로 최대한 하려고 했음.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데로 아는척 하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저 삼성전자 댓글도 좀 이상한거 같은데..
세커티는 뭔말인지 진짜 모르겠고..
미팅 했을때 내용을 '디벨롭한거 메리지 체크해서 리셀해달라' 라는거 보면..
'내용 보완하고 변경 사항 있으면 다시 알려 달라' 라고 보는게 더 자연스러운듯
그리고 '이슈 메컵했을 때 락앤 주세요'도 '새로운 이슈 발생하면 잠그고 알려달라' 정도로 보여짐
실제 업무에서 부하나 기획이 저러고 있으면
관리직급이 옌 대체 뭐 하는 놈인가 하고 처다볼거같은디...
국내 업계가 전반으로 다 쓰는 전문용어 약어든지.
회사내에서 쓰이는 약어면 내가 이해해보겠는데
정확한 업무용어도 아닌
자기들만의 은어를
사람 새로뽑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이정돈 배워와라면...
팀장급도 기억하기론 경력직 채용자 들어가는걸로아는데
텃세부린다고 저러면
넌 뭐냐? 뭔데 일하는데서 니맘대로 용어 갖다 붙여쓰냐 할거같은데...
+ 내가 들은 게임기획 수업에서
업무내용 저따위로 설명하지말고 최대한 알아들을수있게
풀어서 비전문가도 알아먹게 정리해야했던걸로 아는데....
(에초에 기획과정에서 이게 뭔 역할을 하는 그룹이다 다 정리되어있어야해서...)
디자인에서도 진짜 1도 이해안되는게.
차라리 그래 툴에 기능이름이 양어로된건 당연히 영어로 알려줘야하는거고.
자료를 봐야하는건 좋은데..
참고자료 를 레퍼런스라부르는거까지도 내가 이해해보겠는데.
오더에 지주관으로 내리는거렁
지멋대로 외국어 섞는것 좀.. 제발 그만했으면.. 싶더라.
원을 조금더 왼쪽으로와 원을 A만큼만 왼쪽으로라던지
좀더밝게 좀더 어둡게 라던지
밝고 어둡다의 기준은 없는데
자기입맛에 맞춰줘랑
예시나 기준을 주고 비교하는건 정말 많이 다른데
그걸 이해못하고 오더하는사람 많음..
제일빡치는건 수정할때와서
감탄사나 유행어 형용사로 오더때리는거...
원래 사기꾼들이 어려운말 쓰면서 뭔가 있어 보이려고 함. 없는 데 있어 보이려고 하는 거지
Security를 세커티라 하는사람 처음봄
시큐리티를 세커티라고 읽는 것에서부터 어질어질하다.
ㅂ신보그체의 재림
염병사투리
일하기 싫다고 하는거니 그놈 상사에게 사람 바꿔달라고 해
security가 어떻게 하면 세커티가 되냐 미치겠네...
염병사투리
걍 ㄸㄹㅇ ㅂㅅ들 집단인거 같다...저렇게 말할 이유가 있나 싶은데;; 정신이 파괴될것같은 말투...저 말투 어떤 애니에서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안경쓴 학생 캐릭터가 양손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저런말투 구사했던거 같은데...
그냥 업계 용어라서 좀 일히다 보면 금방 습득되요
내가 보기엔 대한민국 종특인거 같음. 예를들어 어이 김씨 여 오가네 안맞는거 같응께 데나오시 나기전에 오함마 랑 뿌레카 가져와서 털어불고 오늘은 그거만하고 시마이 하드라고
ㅂ신보그체의 재림
일하기 싫다고 하는거니 그놈 상사에게 사람 바꿔달라고 해
디벨롭 어쩌구하는게 보그체구먼
원래 사기꾼들이 어려운말 쓰면서 뭔가 있어 보이려고 함. 없는 데 있어 보이려고 하는 거지
리셀러(되팔이)
판교 사투리는 잘 모르겠고 외국계는 실제로 저런식으로 대화 하는거 같던데..ㅎㅎ
미국 캐나다서 유학하거나 어린시절부터 살다온 애들도 저러는거 난 못본듯
일하는데 저용어가 업무에서 공통으로 쓰이지도 않고 신입에게 숙지할수있도록 가이드도 안준상태로 저렇게 지시내리면.. 안됨...
대체용어 없는 일부업계면 그럴 수 있지 그런고 아니고선 걍.. 외국어 잘 못하는 애들이 티낼려고 이상하게 섞어쓰지..
영어로 썼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거임...
내가 외국계 다니는데 저러면 한국어도 모르고 영어도 모르나? 함 한국어 쓸거면 한국어로 쓰고 영어 쓸거면 영어로 씀 팔로업 해주세요 안하고 F/UP 당부드립니다 이런식으로 씀
https://namu.wiki/w/%EB%B3%B4%EA%B7%B8%EC%B2%B4 보그체
예전에 공개 세미나 이런데서 sk 임원쯤 되는 사람이 와서 발표했는데 딱 저런 판교어 느낌으로 발표함...ㅋㅋ 웃음나 죽는줄.. 그때가 2013~14년 그쯤이었던듯.
그건 그 말을 알아듣는 외국계끼리...
영어교육학 전공이었는데, 과에서 저따구로 말하면 매장? 당했음. 워낙 영어권 짤게는 반녕 길게는 몇 년씩 있다 온 사람 많다 보니, 오히려 저런식으로 이야기 하면 이상하게 보고, 교수님들도 바람직 하지 않게 봐서 오히려 영어면 영어로, 우리말 이면 우리말로 최대한 하려고 했음. 그냥 드라마에 나오는데로 아는척 하려고 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매리지체크? 결혼???
조립 체크 하라는 줄 알았네여~ ㅎㅎㅎ
공장에서 일하면서 아시바, 루베 같은 일본어는 좀 쓰긴 하는데
루리웹-5911248866
시큐리티를 세커티라고 읽는 것에서부터 어질어질하다.
세커티가 시큐리티 일 텐데 저걸 저렇게 말하는 시점에서 줜나 특이해... 무슨 이집트 파라오 이름이냐곸ㅋㅋ
루리웹-5911248866
security가 어떻게 하면 세커티가 되냐 미치겠네...
i를 누락한듯. i 빼면 Se cur ty가 되니까 세커티.
그럼 저 톡의 내용은 정확한 전문용어도 아니고 은어를 만들어두고 니가적응해라 라고 나온게....?
삼성전자 AI 성능 좋네
난 cancel을 캔클이라고 하는 사람도 봤어... 자꾸 캔클해야 한대
판교 사투리 ㅋㅋ ㄸㄹㅇ 새끼들인듯 ㅋ
와 10 캔커 걸리겠다.............
아니.. 매리지체크 = 확인이면 뭐하러 세글자를 더 씀...? 이해가 안가네
매리지체크가 merge check 같음 취합해서 체크인듯 약간 회의록 같은건가
그냥 콩글리쉬 같은데
머ㄹ지 체크 아님...? 내가 영어를 잘못 배운건가
맞아요 ㅋㅋㅋ 콩글리쉬? 처럼 읽어서 매리지? 매르지? 처럼 읽은게 아닌가 싶어요 시큐리티를 서커티로 읽은 것 처럼 ㅋ
me 메 r 리 ge 지 읽는 방식을 상식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됨...
세커티, 디벨롭, 매리지랑 메컵은 밑에 설명으로 알아들었는데 리셀이랑 락앤은 원어가 뭔지 아직도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매리지 체크가 머지 체크 가 맞다면... 저 대부분의 말은 git gui의 버튼 인거 같군요.
와 감사욤 ㅎㅎ
세커티가 2nd + T로 시작되는 무언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네
그럼 머지라고 하면 되지 왜 매리지라고 했을까여...
저 삼성전자 댓글도 좀 이상한거 같은데.. 세커티는 뭔말인지 진짜 모르겠고.. 미팅 했을때 내용을 '디벨롭한거 메리지 체크해서 리셀해달라' 라는거 보면.. '내용 보완하고 변경 사항 있으면 다시 알려 달라' 라고 보는게 더 자연스러운듯 그리고 '이슈 메컵했을 때 락앤 주세요'도 '새로운 이슈 발생하면 잠그고 알려달라' 정도로 보여짐
은어나 새로 만들어낸건 아닌데 저걸 대화에 써먹다니 뭐랄까. 뭐라고 말을 해야하나.
머지가 메리지라니 씹
실제 업무에서 부하나 기획이 저러고 있으면 관리직급이 옌 대체 뭐 하는 놈인가 하고 처다볼거같은디... 국내 업계가 전반으로 다 쓰는 전문용어 약어든지. 회사내에서 쓰이는 약어면 내가 이해해보겠는데 정확한 업무용어도 아닌 자기들만의 은어를 사람 새로뽑고 가르쳐주지도 않고 이정돈 배워와라면... 팀장급도 기억하기론 경력직 채용자 들어가는걸로아는데 텃세부린다고 저러면 넌 뭐냐? 뭔데 일하는데서 니맘대로 용어 갖다 붙여쓰냐 할거같은데... + 내가 들은 게임기획 수업에서 업무내용 저따위로 설명하지말고 최대한 알아들을수있게 풀어서 비전문가도 알아먹게 정리해야했던걸로 아는데.... (에초에 기획과정에서 이게 뭔 역할을 하는 그룹이다 다 정리되어있어야해서...)
여태까지의 댓글들을 종합해서 다시 판단해볼때 해당 발언자는 프로그래밍에 대한 기초지식 조차도 의심될법한 인물인듯 함. 그리고 용어통일은 필수항목이지, 예전에 첫 회의에서 용어집 배포하니까 그냥 구겨서 버리던 모 팀장 기억나네.
정말 기초적인부분이라도 타분야꺼까지 어느정도 용어 숙지가 필요한게 팀작업에서 습관적으로 튀어나와서 소통하려고 보는거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정규 용어도 아닌걸 재멋데로 지시에쓰는건 좀... 아 물론 기획팀이라면 얄짤없이 다알아야... 쥬르륵
TA도 아마 다 알아야... 쥬르륵
Security를 세커티라 하는사람 처음봄
ㄹㅇ 진짜 무식한듯
이건 ㅋㅋㅋㅋ 판교는 어케갔냐 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발음을 축소한 것도 아니고 그냥 "틀린" 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교에서 오래 일한건 아니다만 저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흠;
은어는 분명 그 필드에 있는 사람끼리는 잘 맞을 수도 있다 근데 외부사람이 보기엔 뭔소린지 모른다 훌륭한 예시로 "투시 롤"이 있지
???: 한박스의 초콜릿맛 캔디를 저놈 진지에 떨어뜨려줘라 긴급 무전이 들어왔다!
뭐 대학 다닐때 교수님 말투가 다 저러지 않나? 그냥 처음보는 단어들의 나열인데 대학에 다시 온 기분....
한국어로 완벽한 동의어가 없어서 쓰는거 아니면 저렇게 쓰는거 별로긴함
ㅅㅂ 아예 영어를 쓰던가 진짜 븅신같네 ㅋㅋㅋ
나도 판교에서 일하지만 저딴말 안써 실무 안하는 놈들이 쓰더라
같이 일을 할 사람에게 소통에 장애가 있을 수준이면 그건 공용어가 아니라 은어고 은어가지고 꼽주는 놈은 일하기 싫다고 말하는놈이니 바로 윗선에다가 찔러버리면된다
저건 진짜 조또없는새끼들이 지.랄염병 떠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일상회화를 저따위로해
사기꾼특징이 그대로 있군
이런 단어를 쓰는 한 열중 일곱 정도는 대충 전문가처럼 보이는 단어를 써서 내가 하는 일이 어려워 보이게하는 효과임 ㄲㄲㄲ
저런식으로 말할거 같으면 걍 영어로 말하지 ㅋㅋㅋ
못배운놈들이 근본없이 요상하게 섞어서 쓴다. 한국어로 말하든지 영어로 말하든지 어느 하나만 제대로 했으면 좋겠는데.
진짜 말 중간 중간에 영어 쓰는 사람 보면 넘 어질어질함. 저번에 포워딩된 메일에서 이슈된 이벤트 담당한테 오더해서 팔로업 했습니다. 이슈 코스트 그렇게 휴즈 하진 않아서 마일스톤 수정할 필요는 없어요.
포워딩 이슈 이벤트 팔로업 마일스톤까지 용서 가능
디자인에서도 진짜 1도 이해안되는게. 차라리 그래 툴에 기능이름이 양어로된건 당연히 영어로 알려줘야하는거고. 자료를 봐야하는건 좋은데.. 참고자료 를 레퍼런스라부르는거까지도 내가 이해해보겠는데. 오더에 지주관으로 내리는거렁 지멋대로 외국어 섞는것 좀.. 제발 그만했으면.. 싶더라. 원을 조금더 왼쪽으로와 원을 A만큼만 왼쪽으로라던지 좀더밝게 좀더 어둡게 라던지 밝고 어둡다의 기준은 없는데 자기입맛에 맞춰줘랑 예시나 기준을 주고 비교하는건 정말 많이 다른데 그걸 이해못하고 오더하는사람 많음.. 제일빡치는건 수정할때와서 감탄사나 유행어 형용사로 오더때리는거...
뭐라는거야 시발
그냥 언어 능력이 떨어지는 것 같은데. 저 새끼한테 한국어로 다시 말해보라면 못할거임. 영어도 제대로 못할거고. 그럼 0개국어야?
세커티 ㅋㅋㅋㅋㅋ
카흣코, 쥐즈레건, 어린쥐
판교 있는 회산데 우리 팀 고졸팀장이 딱 저렇게 말함 유학은 커녕 영어1도 못하는거 멤버들 다 알고 있는데.. 그 와중에 한글 맞춤법은 맨날 틀려서 본인만 빼고 부끄러움은 팀원들 몫임
세커티는 대체 어느나라 영어냐 존나 있어보이고싶어서 안달났네 ㅋㅋㅋ
대 처음 듣는다
세커티 이지랄 time을 티메로 읽는 급의 개소리네ㅋㅋ
세커티라니 시큐리리~ 라고 해야지
자주쓰는용어가 더 입에붙고, 한국어로 생각안나면 뭐 그럴수있다 생각하는데 세커티, 디밸롭은 ㅋㅋㅋㅋㅋㅋ
세커티는 진짜 첨들어보는데 디밸롭은 오히려 개발자 사이에선 안쓰는 사람이 더 드물걸?
못배운 병.신이 지랄하네
직장에서 일할때 굳이한글안쓰고 영어씀 그러다보니 처음일할때 볼트이러는데 바로알아먹었음 피오이 하던시절이라ㅋㅋㅋ
판교 외국계에서 몇 년째 일하고 있지만 저런 말 처음 들어보는데(...) 카카오나 네이버랑 미팅할 떄도 저런 말 안 쓰던데 대체 누가 써요?
서티같이 실무에서 진짜 잘쓰이는 용어라면 이해라도 되는데 저기서 몇몇개는 억지로 발음대로 부른 수준인데 ㅋㅋㅋ
지들도 저런 괴상한 말 쓰면 이상하다는 생각 안드나?
옛부터 말 어렵게 쓰는 애들이 가장 무식하다 그랬음.
은사님이 어원을 설명 못하면 공부를 제대로 안한거니까 해당 용어는 쓰지마라. 고 하심.
실무에서 그게 뭐냐 라고 했을때 어떻게 쓰는 기능명이다 업무명이다 작업 내용이다. 장비명이다 만 나와도 되는데 그걸 제 3자가 검색해도 못찾을 단어면. 뭔가 지금 되게 이상한소릴 하는구나. 생각하는게 맞을듯..
뭘... 저건 그래도 영어구먼. 출판업계에 "도비라에 기라기라 부족하고 누끼 흔적보이던데 다시해요. 와리꼬미 할 생각말고. 아 그리고 오리꼬미에 그라비아 어떻게 돼요?"같은.
표지에 반짝임(광택?) 부족하고 크롭(잘라내기) 흔적 보이던데 (깔끔히) 다시해요. 끼어들 생각하지 말고 접은 부분에 그라비아????? 어떻게 돼요 임?
표지에 좀 화려함이 모자라다깊고, 크롭 흔적 남지 않게 해요. 일단 진행 시켜놓고 나중에 끼워넣어야지 하지 말고. 그리고 그 접혀들어가는 면에 화보인쇄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안좋은 예인건 마찬가지긴한데. 저건 해당 파트가 오래되서 일본어 사용 잔재가 은어나 용어마냥 굳어버린 케이스일듯.
음...? 나도 IT직군이긴 하지만 하나도 못 알아듣겠ㅇ...
판교ㅉㅂㄹ 놈들이네. 혹시 니들도 맥도날드 마꾸도나루도라고 하냐?
굳이 한글 안쓰고 외래어 쓰는 인간들 없어보이던데.
it쪽 20년 넘게 일하고 있는데 저런거쓰는애들 못봄;;; 패버리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