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된 호시지마 타카노리
피해여성 토조 루리카
성노예를 가지고 싶다는 생각으로 피해자 집에 잠복해있다가 피해자가 맨션에 돌아왔을때
납치해서 자기집에 감금시킴
경찰은 cctv를 보고 여성이 맨션에서 나온 흔적이없다는걸 알고. 아직도 맨션어딘가에 있을것으로 추측하고
싹다 조사하기시작함
범인은 수상망이 좁혀오자 피해 여성을 살해하고 칼2개와 톱으로 시체를 토막내서 냉장고 골판지상자 침대밑에 시체를 숨김
경찰이 수사할때 가짜 골판지 상자를 보여주면서 경찰을 방심하게 만들고
처음 조사에서 운좋게 시체를 들키지않고 넘어감
이후 시체를 잘게 자르고 갈아서 변기에 조금씩 흘려보내고 생활쓰레기와 함께 버리면서
집안에서 전부 배출해냄
하지만 경찰에서 지문을 복구하고, 피해자의 현관에 있던 지문과 일치에 경찰에 체포됨
또한, 하수도 배관에 우연히 걸려있던 작은 뼈하나가 피해자의 DNA와 일치해 살인이 입증됨
범인 호시지마는 이때동안 인터뷰에서 자신은 사건과 관계없는척 능청스럽게 행동했다.
호시지마는 2009년 무기징역이 선고되고 교도소에 수감됐다.
이시끼 사건 전말 밝혀지기 전까지 맨션 주민으로 사건과는 무관한 척 언론 인터뷰 몇번 나와서 했다는 걸로 알고 있음
'완전범죄는 없다' 가 아니라 '빙산의 일각' 을 잘 나타내는 케이스로구만. 무서운 세상임.
나무위키의 기재된 부모의 대사가 굉장히 애잔한데.. 얼굴을 못알아보더라도, 산산히 토막났더라도 자신이 그걸 끌어다 모아 안아주겠다고
우리나라도 저런 사건 있었는데 증거가 안 남아서 처벌 못했을거야
내 생각엔 사람이 악마보다 더하다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이거랑 같은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은닉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
변호사마저 변호를 포기한!
않이 당신 변호사잖아 검사가아니라
'완전범죄는 없다' 가 아니라 '빙산의 일각' 을 잘 나타내는 케이스로구만. 무서운 세상임.
이시끼 사건 전말 밝혀지기 전까지 맨션 주민으로 사건과는 무관한 척 언론 인터뷰 몇번 나와서 했다는 걸로 알고 있음
와... 인간의 악의가 괴물이 된다면 범인의 괴물은 빌딩만하겠네...
내 생각엔 사람이 악마보다 더하다
신과 악마도 다 인간이 만든거야(소근~).ㅋ
우리나라도 저런 사건 있었는데 증거가 안 남아서 처벌 못했을거야
고유정???? 무기징역 받지 않았나?
저런것도 사실 피해자가 누구도 관심없는 사회취약계층같으면 안 들켰을득
애초에 울나라 순실종자수(실종자 - 찾은 사람) 보면, 안들킨 살인 사건 꽤 있을 거임.
사회취약계층은 아무도 관심이 없으니 수사가 시작도 안되지. 연이 수백 정도 사람이 사라지는 나라인디 연고조차 없는 시체 꽤 있지...어디있는지도 모르는 시체들
당장 실종인데, 죽어서 발견되는 경우도 왕왕있는데, 실종 당시 사건성이 없어 보이거나, 시체 발견 후 사건성이 있는지 알 수가 없으면(시간이 꽤 오래지나 부패가 많이되서 알수 없는 경우) 걍 실종 후 사망이여..
피해자인 경우도 있지만 애먼 노숙자나 가출청소년, 불법이민자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경우도 있음.
안타까운일이야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이 이거랑 같은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은닉한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었지
1차 조사때 넘어갔으면 지문이랑 지문은 다 지우고 변기통에 버리지 말고 오히러 더 갖고 있다가 잊혀질때쯤 어디에 묻는게....
1차 때 청소하느라 약품 때문에 지문이 지워져서 안 걸렸는데 나중에 다시 조사했을 때 걸렸음.
아하
우리도 옛날에 그알에 뭐 혼자 물 9톤쓴게 수상한 살인사건 나오고 그러지 않았었나
나무위키의 기재된 부모의 대사가 굉장히 애잔한데.. 얼굴을 못알아보더라도, 산산히 토막났더라도 자신이 그걸 끌어다 모아 안아주겠다고
잔인한세상
사실 cctv가 없었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나 일본 워홀 갔을 때 첫날밤 뉴스에 이 사건 뜨더라 수채 구멍을 사람을 잘라;;;;서 버렸다고 하길래 내 귓구멍이 일본어 적응 덜되서 별 개소리가 다 들리는구나 했음 이외에도 아키하바라 주말 차 없는 거리를 일시 중단 시켰던 토오리마라던가 지하철에서 아무한테나 커터칼질 하는 놈 등등 일본 토오리마가 본격적으로 뉴스에 나오기 시작했었지;;;
**새끼...
그 고르고13에서 본거 같은데 맞나
악마를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