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유희왕) 라이제올은 왜 저평가 받았을까...

[데카마스터]

라이제올 등장 당시 분포표

10금 이전 마지막 3주 분포표

뱀눈이 압도적이면 아무리 하는 사람이 적어도 뱀눈이 입상 파이를 많이 먹어야 하지만

현실은 라이제올은 미쳐버린 착지점이 승리함

결국 아무리 출력이 좋아도 패트랩에 대한 착지점을 제시하지 못하면, 입상이 어렵다는걸 증명했다고 봄

[푸르손]

라이제올이 저평가 받는건 이전 세대가 ㅁㅊ날뛴 것도 있고.
성능보다는 진짜 단순한 이유더라.
뱀눈이 질려서.
사용하는 것도 질리고 대처법도 지겹도록 경험함.
과거의 4축 강점기를 비슷하게 느낄 수 있다 라는평이 있더라.

[데카마스터]

뱀눈이 질렸다는 단순한 이유로는 입상이 저정도로 무너진걸 이야기 못함
저게 인원수가 어느정도 이상 들어가야지만 데이터로 잡아주거든

[데카마스터]

메타 해석 결론인데 번역은 알아서 ㅇㅇ
이유를 다 설명해놨음

[푸르손]

대충 패트랩이 많아져서 리스크가 커져버린 고점덱보다 안전하고 패소모가 적어서 본인이 패트랩을 많이 쥐고 있을 수 있는 안전한 저점덱이 강세라는 글이네.
메타표를 보니 뱀눈빼고는 저점 착지에 강세인 덱이 많구나. 역시 안전성의 4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