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마다 매장앞에 천명씩 줄 서는 거 보고
하도 궁금해서 사 봣다능,,,
11시 되자마자 진짜 10초만에 솔드아웃돼서 포기했는데
방금 우연히 보니까 재고 들어왔길래 사 봄 ㅎㅎ
8천엔짜리 티셔츠 사 봤자 원단은 500엔짜리랑 차이도 없는데
로고랑 그래픽만 믿고 사기엔 내가 이 브랜드에 애정이 있는 것도 아니라
그래도 봄버자켓은 어딜 가도 30만원 하는 거 생각하면 싸다 싶어서 한 번 사 봄
안 이쁘면 중고로 팔아도 오히려 돈이 벌리니 ㅋㅋ
이 옷을 입고 메탈락을 부르시는 작성자..
엥 아이돌노래 부를 건데요
되팔경제가 진짜 요지경인듯
꼴 뵈기 싫어서 난 절대로 리셀로 뭐 안 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