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취해서 울면서) 은희야~ 나중에 출세해서 나 절대 잊으면 안된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송은희랑 방송할 때 진짜 웃꼈는데
송은희가 감독님 요즘 왤케 일을 열심히 하세요?? 하니까
전에는 그냥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이고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자기가 연말정산 직접 해보니까 내돈이 생각보다....
그 뒤론 사람일이란게 어쩔지 모르니까 열심히 (자기)돈 모으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들은 송은희 쓰러질라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 올르면 일반식당 매출은 줄고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도시락 판매율 는다 같은 느낌인 거임.
그냥 현재 작은 출판사가 망하는건 그냥 사람들이 책말고 다른걸로 여가시간 즐기는사람이 많아진걸로 보임. 도정가가 직접적인 영향이라 보기엔 내생각엔 글쎄다 싶은것 뿐이고
비단 국내 뿐만이 아니라 옆나라 일본도 전체적인 출판시장은 불황임. 물론 잡지가 꼴아박은게 제일 크다만 그냥 전체적으로 출판업자체가 사양산업임...
"허허 아내를 믿으면 좋다니깐"
인세 줬음 다 준거지 ㅋㅋㅋ
7년의 밤 군대에서 봤었는데 꽤 재밌었떤 기억 난다,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
인세로 취미활동 달달하게 하면 고생한게 잊혀질것입니다
영화화만 좀 더 잘 됐으면 참 좋았을텐데 영화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28 재밌게 읽긴 했는데 뒷심이 좀 아쉬웠다
여기저기 강연도 다니고 할테니 인세까지 더해서 실 수입은 월 천 이상은 수월하게 나오겠네
7년의 밤 군대에서 봤었는데 꽤 재밌었떤 기억 난다,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 나지만
솔직히 재미가 없는 건 아니었는데 반전이 너무 뜬금 없었음
댐 문을 열어서 마을 하나 통째로 수장 시킨 아버지와 그 아버지 때문에 7년 간 살인자의 자식으로 살았던 주인공, 그리고 왜 아버지가 댐 문을 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아 그거 군대에서 봤었던거 나도 기억난다
28 재밌게 읽긴 했는데 뒷심이 좀 아쉬웠다
여기저기 강연도 다니고 할테니 인세까지 더해서 실 수입은 월 천 이상은 수월하게 나오겠네
인세 줬음 다 준거지 ㅋㅋㅋ
다 (해) 줬잖아
인세로 취미활동 달달하게 하면 고생한게 잊혀질것입니다
남편이 대단하다....
여기 장항준 2가 있었네 하려다 남편 대상으로 실습 했다는 소리에 급 아니네.함
영화화만 좀 더 잘 됐으면 참 좋았을텐데 영화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허허 아내를 믿으면 좋다니깐"
아내 카드로 와인 회식 다니신다는 ㅋㅋㅋㅋ 그런데 장항준이 그 김은희를 키운 본인이니 뭐 ㅋㅋ
???: (술 취해서 울면서) 은희야~ 나중에 출세해서 나 절대 잊으면 안된다 ㅠㅠ ㅋㅋㅋㅋㅋㅋ 송은희랑 방송할 때 진짜 웃꼈는데 송은희가 감독님 요즘 왤케 일을 열심히 하세요?? 하니까 전에는 그냥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니돈이고 별 생각없이 살았는데 자기가 연말정산 직접 해보니까 내돈이 생각보다.... 그 뒤론 사람일이란게 어쩔지 모르니까 열심히 (자기)돈 모으고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그 얘기 들은 송은희 쓰러질라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게 사시네 ㅋㅋ
인세를 남편이 관리한다 ㅋㅋㅋㅋㅋㅋ 보상을 그냥 제대로 받았네 ㅋㅋㅋㅋ
인세 받아서 열심히 놀고 먹는거면 투자한거긴 하지 ㅋㅋ
7년의 밤 영화 joat이었는디
책은 GOAT라서
권당 2천원만 쳐도 ... 40억에 세금때도 25억...
남편 동공 지진일어날만하네 심평원이면 연봉 센곳인데
와 200만부... 보상받으셨네
끝까지 믿고 뒷바라지 해준 남편이나 그렇게 개고생한 남편에게 소 쿨하게 인세 다 넘겨버린 아내나 부부가 둘 다 진찌 대단한뎈ㅋㅋㅋㅋㅋ
도서정가제 지지만 아니였음 글도 잘 쓰고 참 좋은 작간데 말이지
뭔소리임 도서정가제 땜에 작은 출판사랑 동네 책방이 죽어나가고 있는데...
도서정가제 생기기전엔 대형서점때문에 동네책방 다 죽고 있었었음... 동네책방 10프로 까주면 큰데는 2~30프로 정가제 전에는 할인율은 같아도 적립금이나 상품들로 싸웠는데 뭐...
문제는 도서정가제 때문에 출판업계 자체가 죽어버림
??? 그래서 별로라고 하는거 아님?
솔직히 싸면 읽는다는것도 난 조금 회의적이긴함. 영향이 없다곤 안하는데 그냥 책읽는 사람이 적어진거임... 도서 정가제때문에 비싸서 못읽는다고 치면 도서관 대출수가 코로나 때 빼곤 다 줄었는데 뭐...
나처럼 원래 도서관 안가고 사서 읽었던 사람이 도정제 이후로 그냥 책을 안사게 되는걸로 변하지 책 읽으려고 도서관까지 가려고 안할거 같은데. 배송만 조금 기다려서 집에서 편하게 읽기가 책 읽기 위해 도서관을 찾아가기가 되는데 별로 같은 가치라고 생각되지 않음.
물가 올르면 일반식당 매출은 줄고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도시락 판매율 는다 같은 느낌인 거임. 그냥 현재 작은 출판사가 망하는건 그냥 사람들이 책말고 다른걸로 여가시간 즐기는사람이 많아진걸로 보임. 도정가가 직접적인 영향이라 보기엔 내생각엔 글쎄다 싶은것 뿐이고 비단 국내 뿐만이 아니라 옆나라 일본도 전체적인 출판시장은 불황임. 물론 잡지가 꼴아박은게 제일 크다만 그냥 전체적으로 출판업자체가 사양산업임...
7년의 밤 참 재밌게 읽었지
보상하곤 별개로 애초에 남편이 성실하니까 믿고 다 맡긴 거기도 한 듯
부모도 6년간 성과없으면 걍 내쫓겠다
뭐...일단은 해피엔딩 아닌감?
내용이 도파민 투성이라 읽을 땐 겁나 재밌음
7년의밤 작가분이면 인정이지 ㅋㅋ
결과가 좋아서 망정이지 꿈을 위해서 결혼한셈 아닌가? 시다바리 시킬려고
인세보다 판권료로 더 많이 벌었을듯
이거 흥미가 생겨서 웹으로 찾아보고 있는데 유퀴즈에 출연햇을때 발언이...
종의 기원도 재밌지만 고유정을 소재로한 완전한행복도 개꿀잼임
7년의밤 재밌었지 영화로도나왔는데 뭔가 캐스팅이 내 상상하고 달라서 좀 만족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