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유로워요.' 코락스가 말했다. '당신이 틀렸다고요.'
'자유롭게 고통받고 있지.' 에린이 말했다.
'네가 우리를 버렸다, 코락스. 황제는 인간을 좋아하지 않아. 이곳에서 우리가 벌였던 투쟁은 그자에게 중요하질 않았어. 만일 그가 중요하게 여겼다면, 그자는 어째서 우리의 행성을 기계교(Mechanicum)에게 줘버렸지? 우리는 그것들과 아무 공통점이 없는데. 그 종교는 올바른 상식에 대한 모욕이야. 기계를 숭배하다니!' 그는 조소했다.
(중략)
에린은 고개를 저었다.
'코락스, 코락스. 황제는 폭군이다. 이곳에서 기계교의 지위는 그자의 위선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어! 한쪽 입으로는 제국의 진리를 공표하면서, 다른 입으로는 화성인들의 미신을 축복하지 않느냐.' 그는 코락스를 측은한 듯이 바라보았다.
-Corax: Lord of Shadows
황제부터가 기계교의 존재를 인정한 거라 애시당초 제국교에서 기계교를 탄압할 명분조차 없음.
황제가 옴니사이어의 화신임 아무튼 그럼 시전해서 딱히 박해할 이유도 없고
황제부터가 기계교의 존재를 인정한 거라 애시당초 제국교에서 기계교를 탄압할 명분조차 없음.
무능한게 아니고 그냥 분업이지 동군연합한지 1만년 지났는데 분업도 안되어 있으면 그게 더 문제 아님?
'사람들은 자유로워요.' 코락스가 말했다. '당신이 틀렸다고요.' '자유롭게 고통받고 있지.' 에린이 말했다. '네가 우리를 버렸다, 코락스. 황제는 인간을 좋아하지 않아. 이곳에서 우리가 벌였던 투쟁은 그자에게 중요하질 않았어. 만일 그가 중요하게 여겼다면, 그자는 어째서 우리의 행성을 기계교(Mechanicum)에게 줘버렸지? 우리는 그것들과 아무 공통점이 없는데. 그 종교는 올바른 상식에 대한 모욕이야. 기계를 숭배하다니!' 그는 조소했다. (중략) 에린은 고개를 저었다. '코락스, 코락스. 황제는 폭군이다. 이곳에서 기계교의 지위는 그자의 위선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어! 한쪽 입으로는 제국의 진리를 공표하면서, 다른 입으로는 화성인들의 미신을 축복하지 않느냐.' 그는 코락스를 측은한 듯이 바라보았다. -Corax: Lord of Shadows
황제가 옴니사이어의 화신임 아무튼 그럼 시전해서 딱히 박해할 이유도 없고
사람 납치 해서 기계노예만드는 광적인 집단을 허용하는것부터,, 인류제국은 ㅁㅊㄴ 집단인 것이 확실함
황제가 인류제국 처음 세웠을 때부터 노예제 신분제 연좌제 학살 고문 세뇌 등등을 국가가 나서서 주도적으로 자행한 집단이라서. 정확히 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