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뭐 사견이긴 한데 자원의 생산과 분배가 계획경제는 정부가 그걸 예측하고 조절하는데 연산능력이 존나 딸리는데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각 개인이 연산자로 작동하고 상호작용해서 자원의 생산, 분배를 조절하는개쩌는 병렬 프로세스를 작동시키거든 정주입장에선 뻑나는 것만 잘 관리해주면 될 정도로말여 일단 기본적으로 생물로치면 항상성이 유지가 되는게 자본주의 시장경제라 애초 그런 관점에서는 체제우위가 맞는디 노동자가 게으른건 애바임 바꿔말하면 위에서 개 븅신 찐빠 예측실패 ㅂㅅ짓을 해도 그걸 다 받아내고 커버친게 공산 치하 민중이었으니까 ㅋㅋㅋ
사실상 공산주의 정권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이 자본주의 국가에도 진짜인 양 퍼진 거지.
체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자기들 권력, 기득권을 희생해야 하는 반면, 인민들이 불가능한 목표에 미달한 걸 갖고 인민들이 게을러서 실패한 거라고 우겨버리면 당은 아무 책임 안 져도 되었으니 생긴 거짓말임.
공산주의의 본질을 알려주는 문장이 여기 있음.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 당간부는 더욱 평등하다."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이고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지만 자본주의 세계 2위 국가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산주의는 독재의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를 지키기 위해 수정자본주의나 복지국가가 등장한 것이 업적이라면 업적
공산주의가 지향하는 방향은 사회적 계급의 소멸인데
정작 체제의 유지를 위해서 사회적 계급이 만들어져야 하는 모순이 존재함.
시작부터가 틀려먹은 체제임.
이게 이념이 발생하던 시절의 사회상이 너무 엉망이라서 지지를 받은거지, 안정화되어서 먹고 살만한 사회에서는 공산주의만큼 꿈 같은 소리도 없음.
꿈의 리즈시절 60년대 소련보면 진짜로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받은게 맞음. 그당시 소련은 진짜로 공산주의가 꽤 잘돌아갔음 놀랍게도 근데 80년대 들어가면서 생산지표들이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함. 결국 윗대가리의 부정 부패도 있겠지만 생산성의 악화는 어짜피 열심히 일해도 적게 일해도 공평분배라는게 지속적으로 쌓여서 저리된거임
심지어 일부집단농장은 너무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에게 오히려 비난을 가했던 사례가 있었다고 함
나중에가면 감시하라고 놔둔 비밀경찰까지 적당히 할당량 채우고 감시를 게을리하기 시작함 점점도 일 열심히하는 이타적인 사람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결국 사람이 놀고싶어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임
공산주의가 인간적이긴 하나 너 일안하면 죽는다 또는 계급이 떨어진다는 공포로 유지되고 실제로 희생자도 나오는 자본주의보다 전체적인 효율이 안나오는건 어쩔수 없을거임
그래도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자본주의를 그래도 효율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그래도 좀 인간답게 굴러가기 위해 노력중인거고
모두다 같은 급여를 받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나보다 일 못하거나 노는 사람도 "인간이면 모두 필요한 만큼 받을 권리가 있으니 나랑 똑같이 받는게 당연해"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고민해봐야함 대부분의 사람은 이정도로 이타적이진 못할거임
다큐보면 소련 망하기 직전까지 노동자 계층들은 노동시간, 문화적, 생활적인 면에서 다른 국가 대비 풍족하게 지낸 편이기도 했음 문제는 소련 망하고 권력 답은 정치인들이 돈 벌어쳐먹겠다고 국가적 재산을 싹다 팔아서 민영화 해버림
사람들이 게을러서 망한 나라가 있긴 한가 개개인을 너무 과대평가하거나 국가를 너무 개ㅈ으로 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일을 안 한다 -> 무위도식죄로 처벌 일을 게을리 한다 -> 태업죄로 처벌 그렇다 공산당 국가는 일을 안 하면 ㅈ되는 동네다 그렇게 일을 하는데도 효율 제로 찍는 비효율성이 더 큰 문제였지
공산주의가 생긴 배경에는 기계화, 자동화가 있었음. - 옛날엔 물건 하나 만드려면 1000명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1명이서도 만드네? - 근데 왜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가난함? - 자본가들이 생산수단을 사유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산주의 시스템 자체가 망할수 밖에 없음. 인류 역사상 성공한 공산주의 국가가 없다는것으로 증명됨.
진짜 공산주의가 생길려면 인공지능 이후일듯 그것도 맑스가 생각한거랑 다르겠지만
굴라그로
굴라그로
소련 사람들 일자체는 엄청 열심히 했지 장마당 같은 곳에서 열심히 해서 글치
다큐보면 소련 망하기 직전까지 노동자 계층들은 노동시간, 문화적, 생활적인 면에서 다른 국가 대비 풍족하게 지낸 편이기도 했음 문제는 소련 망하고 권력 답은 정치인들이 돈 벌어쳐먹겠다고 국가적 재산을 싹다 팔아서 민영화 해버림
그리고 그 정치인들 뚝빼기 깨버린기 푸틴 그리고 그 푸틴은 ...
그 풍족하게 지낸 나라가 왜 망했을까?
정치적 혼란, 쿠데타, 최악의 시간에 최악의 지도자
아.. 다 풍족했는데 정치적혼란 한방에 끝난거다?.. 애초에 나라가 잘굴러가서 풍족하게 살면 정치적 혼란이 일어날 이유가 있나..
물질적으로 풍족한게 아니라서 비누가 없어서 발품 팔고 다녔는데 그래도 문제 없을 정도로 시간이 있긴 있어서
풍족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살았다고는 하던데
정치적혼란 전쟁실패 원전사고 복합적이지
공산주의 시스템 자체가 망할수 밖에 없음. 인류 역사상 성공한 공산주의 국가가 없다는것으로 증명됨.
님아 쿠바는요
공산주의가 망한건 자본주의 국가의 포위망을 뚫을 수 없어서지 내부 부패 문제가 아님. 부패로 따지면 자본주의 국가들이 더 하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으니.
철학적으로만 봐도 경쟁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시장주의 : 경쟁에 따라 배분. 공산주의 : 경쟁과 상관 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배분. 누가 경쟁하고 누가 노력을 하겠음.
쿠바가 정상적인 민주주의 국가라고 보임? ㄷㄷ
심지어 경제도 개판난 나라인데 성공한 국가 예시가 될수가 없는데
유럽 공산당, 수정주의자들이 퍼뜨린 개념까지 생각하면 그 시스템은 우리 생활속에 깊이 슴여들었음
철학 전공하는 사람 입장에서 뚝배기 깰 소리를 하네. 그걸 누가 철학적이라고 함.
애초에 쿠바가 성공한 공산주의 국가면 신나게 예시로 들텐데 해외 공산주의자들 조차 성공한 국가로 안보잖아
사실 모두 똑같이 분배도 아니었던. 노동 훈장 등을 통한 우선 분배 등이 있었기 때문.
쿠바는 경제봉쇄로 씹:창난거지 국가 자체는 잘 돌아가는 편인데?
허허허
반대로 볼 수도 있음. 좋은 여건을 갖추고 공산주의를 채택한 나라가 있음?? 좋지 않은 여건의 나라들이 가만히 있다간 1세계 국가들 틈바구니에서 말라 죽게 생겼으니까 자구책으로 공산주의를 채택한 거라면? 물론 상상의 이야기임
쿠바도 90년대에 GG치고 경제개방정책으로 갈아치웠는데 뭘... 오리지널 공산주의는 이제 없음. 중국같이 공산당이 독재하는 무언가만 남았지...
방구석폥귄
싱가포르랑 공산주의가 뭔 상관임? 이제 별 놈들이 다 나오네 ㅋㅋ
먼나라이웃나라가 공산주의에 대해 정말 이상한 선입견을 심어버림 공산주의에서도 직업이라던가 성과에다른 차등지급은 존재함
비교해도 지금 남미 국가 중 쿠바보다 멀쩡하다고 볼만한 국가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음
그게 뭐 사견이긴 한데 자원의 생산과 분배가 계획경제는 정부가 그걸 예측하고 조절하는데 연산능력이 존나 딸리는데 자본주의 시장경제는 각 개인이 연산자로 작동하고 상호작용해서 자원의 생산, 분배를 조절하는개쩌는 병렬 프로세스를 작동시키거든 정주입장에선 뻑나는 것만 잘 관리해주면 될 정도로말여 일단 기본적으로 생물로치면 항상성이 유지가 되는게 자본주의 시장경제라 애초 그런 관점에서는 체제우위가 맞는디 노동자가 게으른건 애바임 바꿔말하면 위에서 개 븅신 찐빠 예측실패 ㅂㅅ짓을 해도 그걸 다 받아내고 커버친게 공산 치하 민중이었으니까 ㅋㅋㅋ
"공산주의 : 경쟁과 상관 없이 모두에게 똑같이 배분." 누가 그러디? 지젝한테 떡발린 조던 피터슨?
쿠바가 성공한거냐? 그리고 걍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틀 안에서 살짝 들어간거로 이러는거보면 광신도가 따로 없네 이런애들이 무슨 쿠바 의료체계 빠는건가
개인의 실패를 인정하지도 않고 용납하지도 않으니까 충격이 정부에 쌓이지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실패자는 털어내는 구조라서 유연성이 확보가 되고
자본주의가 “기본적으로”는 그게 맞지. 다만 사업이 개인이 책임질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는 실패자 몇명 털어낸다고 유연성이 확보되지 않고. 실패자를 털어내는 구조가 부의 재분배인데, 현실은 오히려 부의 양극화, 부의 고착이 더 심화되고 있자너.
ㅇㅇ 기본 이론만 그렇다는 거고 지금에 와서는 수정공산주의 수정자본주의 둘다 뭐라고 정의내리기 쉽지 않은 상태가 되었지
진짜 공산주의가 생길려면 인공지능 이후일듯 그것도 맑스가 생각한거랑 다르겠지만
사람들이 게을러서 망한 나라가 있긴 한가 개개인을 너무 과대평가하거나 국가를 너무 개ㅈ으로 보거나 둘 중 하나 같은데
고위층이 게을러서 망한 나라는 좀 있음!
사람이 게으르다는건 상수임. 당연히 자본가들도 게으른거고 그 게으름을 매꿀 노동을 노동자에게 요구하는 것이 자본주의임. 공산주의는 그저 자본가 대가리를 날려버렸을 뿐이니 노동자의 게으름에는 변화가 없을 뿐.
조별과제 공산주의 개그를 그대로 받아먹은 거라고 생각함.
그나마 니이우가 가깝지 않을까?
사유재산의 유무가 크긴한데 그거로는 부족하긴하지
공산주의는 사유재산을 인정한다 인정 안하는건 생산 수단을 보유하는거임
그래서 미르크스 레닌주의자들이 “농민들은 쁘띠부르주아 기질이 있다.”면서 농민들하고는 상극이었다고 하지. 도시 노동자들이랑 달리 농민들은 영세해도 자기 토지를 소유하면서 생산품을 직접 팔아 돈을 벌 수 있고, 그걸 원하니까.
노동 생산성이 낮다는건 어불성설이고 기술에 의한 생산성은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공산주의르고 적고 그냥 일당독재 1인독재했으니 뭐 의미나 있나 ㅋㅋ
노는건 굉장히 잘 잡는데 리스크와 리턴에 있어서는 자본주의를 못 따라감
일을 안 한다 -> 무위도식죄로 처벌 일을 게을리 한다 -> 태업죄로 처벌 그렇다 공산당 국가는 일을 안 하면 ㅈ되는 동네다 그렇게 일을 하는데도 효율 제로 찍는 비효율성이 더 큰 문제였지
아니 상식적으로 흑토지대 우크라이나를 낀 소련은 식량생산이 모자라서 미국에서 밀 수입해 왔는데 연방 해체되고 나니까 우크나는 물론이고 러시아까지 식량수출국으로 변모했는데 이쯤 되면 노동이 문제가 아니라 걍 통제경제 자체가 병쉬인 거 아니냐고 아 ㅋㅋㅋ
사실상 공산주의 정권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망상이 자본주의 국가에도 진짜인 양 퍼진 거지. 체제 자체에 문제가 있다는 걸 인정해버리면 자기들 권력, 기득권을 희생해야 하는 반면, 인민들이 불가능한 목표에 미달한 걸 갖고 인민들이 게을러서 실패한 거라고 우겨버리면 당은 아무 책임 안 져도 되었으니 생긴 거짓말임.
개개인 노동자들이 게을러하지도 않았는데 공산주의 국가 경제가 자본주의 국가 경제보다 뒤떨어졌다면 그거야말로 체제의 비효율성인 거니까..
공산주의는 실패한 제도
공산주의가 생긴 배경에는 기계화, 자동화가 있었음. - 옛날엔 물건 하나 만드려면 1000명이 필요했는데, 지금은 1명이서도 만드네? - 근데 왜 우리는 아직도 이렇게 가난함? - 자본가들이 생산수단을 사유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기적적 으로 모두가 일을 열심히 해서 성과가 많이 나와도 나눠주는 윗대가리 애들이 착복을 안해야 성립되는거라 솔직히 무리일듯
자본가들이 노동자들이 일 제대로 안 한다= 빨갱이다 빌드업 쌓기 위한 헛소리지
국민이 잘못해서 나라가 망하는 경우는 없다 운전대 잡고 있는 놈들이 암초에 꼬라박는거지
체르노빌 수습때문에 알거지되서 아닌가
루리웹-3912793
근데 자본주의는 100 에서 99.5를 한새끼가 다 쳐먹는 느낌인듯
그 논리면 자본주의 국가 서민들이 더 가난해야지 공산주의 국가가 몇개였는데 무슨
무능한놈들이 위에 앉아서 독재할꺼라고 하는게 문제지 ㅋㅋㅋ
사회주의자체가 한명이 권력을 잡고 독재자가되기 너무쉬운구조임
견제가 없으면 독재자는 어디서나 나오지.
사회주의 체제를 내세운 지도자 중 진심으로 사회주의 락원을 만들려던 놈도 없긴 했겠지만 근본적으로 큰 결함이 있다는 것도 인정하지 않을수 없음 인간의 욕심은 평등을 인정하지 않음
소련이 방한 건 공산주의의 문제라기보단 러시아의 문제가 터진게 더 크지.
공산주의는 노동력 문제라기 보다 효율 문제 아님?
그게 바로 본문 내용임 공산주의는 노동자가 게을러서 망했다는게 아니라는거
공산주의가 성공하려면 군체의식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헛짓거리를 시킨게 문제지 사람들은 평범하다고
그 헛짓거리를 왜 했을까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함
그렇게 증오하고 적폐취급한 자본가의 역할을 제대로 못 메꿔서 그렇지 뭐
권력의 문제 노동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긴 하지만 권력에서 문제가 더욱 빈번하고 자주 발생하지
뉴소피갈
중국은 덩샤오핑의 도광양회에 따라 조금만 더 숨겼으면 역전했을 수 있는데. 진핑이가 참지 못하고 싸버림.
공산주의는 자본주의랑 경쟁하라는 체제는 아니지. 자본주의가 멸망하고 그 남은 잔해에서 하루하루 생존하기 위한 체제인데...
일단 소련은 군비 축소하고 농업 말아먹은거 제때 못한데다 아프간 침공이라는 최악의 수를 두면서 이도저도 못하고 ㅈ망함 그리고 소련이 무너지니까 나머지 공산국가들도 알아서 도미노마냥 무너진거고
공산주의의 본질을 알려주는 문장이 여기 있음. "모든 인민은 평등하다. 당간부는 더욱 평등하다." 중국이 공산주의 국가이고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지만 자본주의 세계 2위 국가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공산주의는 독재의 도구 그 이상 이하도 아님. 공산주의의 위협에서 자본주의의 위기를 지키기 위해 수정자본주의나 복지국가가 등장한 것이 업적이라면 업적
솔찍히 지정학적인 한계인거지, 미국이랑 서유럽이 공산주의 하고 소련이랑 동유럽이 자본주의 했어도 냉전의 결과는 같았을걸?
대신 효율성 문제로 자본주의 러시아 연방과 공산주의 미국 소비엔트 연방 인민공화국의 격차가 현실의 미국/소련 격차보다 적은 것도 맞았겠지. 물론 지정학적인 이유가 제일 큰 것도 맞음. 군비 따라 가느라 가랑이 찢어진 것도 맞으니까.
노동자가 게을러서 보다는 자본의 경쟁을 막아서 생긴 일 같음
공산주의는 개념 자체가 모순인 체제라서 애매함.
공산주의가 지향하는 방향은 사회적 계급의 소멸인데 정작 체제의 유지를 위해서 사회적 계급이 만들어져야 하는 모순이 존재함. 시작부터가 틀려먹은 체제임. 이게 이념이 발생하던 시절의 사회상이 너무 엉망이라서 지지를 받은거지, 안정화되어서 먹고 살만한 사회에서는 공산주의만큼 꿈 같은 소리도 없음.
전에도 쓴 거 같은데... 노동자 개개인보다는 노동자에게 업무를 할당하고 공장 기계와 자재를 공급하는 정부가 ㅂㅅ이었음. 아무리 성실하면 뭐하나. 한 달에 자재 천 톤을 소비하는 공장에 오백 톤만 갖다주는데 보름 일하면 보름 놀아야지 뭐.
자본주의 노동자도 기회만 되면 놀려고 할꺼야 반대로 '성과'라는 이름으로 생산성없는 일을 시키는 지도층이 문제지 노동자들도 아무리 자기벌이랑 관련 없다고 해도 앞산에꺼를 뒷산에 심고 내일은 뒷산에 심은걸 다시 앞산에 심어라 같은 명령을 들으면 일하기 싫을꺼야
자본주의가 극단으로 치달은 지금은 사람이 돈에 목줄이 걸려서 스스로 멸종하고 있고.... 결국 남의 일만 열심히 하다 죽고 있고...
아직도 공산주의를 '잘' 운영하면 잘돌아갈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네
광신도지 뭐 ㅋㅋㅋ 공산주의 국가가 뭐 소련 하나만 있었나
꿈의 리즈시절 60년대 소련보면 진짜로 인간의 이기심때문에 심각한 타격을 받은게 맞음. 그당시 소련은 진짜로 공산주의가 꽤 잘돌아갔음 놀랍게도 근데 80년대 들어가면서 생산지표들이 급속도로 악화되기 시작함. 결국 윗대가리의 부정 부패도 있겠지만 생산성의 악화는 어짜피 열심히 일해도 적게 일해도 공평분배라는게 지속적으로 쌓여서 저리된거임 심지어 일부집단농장은 너무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에게 오히려 비난을 가했던 사례가 있었다고 함 나중에가면 감시하라고 놔둔 비밀경찰까지 적당히 할당량 채우고 감시를 게을리하기 시작함 점점도 일 열심히하는 이타적인 사람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음 결국 사람이 놀고싶어하는건 어쩔수가 없는거임 공산주의가 인간적이긴 하나 너 일안하면 죽는다 또는 계급이 떨어진다는 공포로 유지되고 실제로 희생자도 나오는 자본주의보다 전체적인 효율이 안나오는건 어쩔수 없을거임 그래도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비인간적인 자본주의를 그래도 효율을 어느정도 유지하는 선에서 그래도 좀 인간답게 굴러가기 위해 노력중인거고
모두다 같은 급여를 받는 상황에서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해" 남들보다 열심히 일하고 나보다 일 못하거나 노는 사람도 "인간이면 모두 필요한 만큼 받을 권리가 있으니 나랑 똑같이 받는게 당연해"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고민해봐야함 대부분의 사람은 이정도로 이타적이진 못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