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십이면체 (Roman dodecahedron)
속이 비어있는 정십이면체 모양의 유물
지금까지 발견된 것중 가장 큰것이 지름 8cm정도임
한두개가 아니라 다양한 모양, 다양한 무늬, 다양한 크기를 가진 것이 100개 넘게 발굴되었는데
유사한 유물도 없으며 표면에 새겨진 문양들도 다른 유물에서 발견된지 않은 문양들임
다른 물건의 부속품 내지 장식품으로 사용된거같은 흔적도 없고, 도구로 쓰였다기엔 마모된 흔적이 너무 없음
워낙 정체불명이라 '이거 그냥 용도따위 없고 실력 자랑 포트폴리오용 아님?' 하는 추측까지 나온 마당임 ㅋㅋ
초고대유물도 아니고 2~4세기 로마 제국 유물인데
그 어떤 기록도 그림도 설명도 남아있는게 하나도 없어서 완전히 오리무중
대체 뭐하는 물건이었는지 유게이들이 추측해보자구
요즘 CNC 정밀 가공 테크 데모 같이 대장장이 실력 알아보는 테크데모일수도 ㅋㅋ
남자 여럿이서 가운데 구멍에서 만나는거구만 이게 도원결의지
??? : 판정굴림 할께요
케론볼이잔아 케로로도 안봤냐!
십이난교오나홀 케이스잖아
이거 구멍에 화석 꽂아넣어서 칼에 문대면 레어템 되는거 맞다 그죠
나 신성로마제국의 후예인데 이거 맞다
케론볼이잔아 케로로도 안봤냐!
난 알고 있는데 ㅋㅋ
실패 아닐까?
감고 풀기 되게 힘들어보이는데
뜨개질에 쓸수있는데 ㅎ
정답
새벽 유게에 알맞는 답을하자면 남성용 자위기구지
목공기능사 시험중 삼각물대 만들기 그건가?
십이난교오나홀 케이스잖아
루리웹-6942682108
남자 여럿이서 가운데 구멍에서 만나는거구만 이게 도원결의지
루리웹-6942682108
나 신성로마제국의 후예인데 이거 맞다
??? : 판정굴림 할께요
심심해서 만들었나봐
그냥 과제용 아닐까
악력기 아니야?
디퓨저 꽂이잖아
첫 생각느 내부에 나무구슬 같은거 넣어서 방울로 썻나 싶은데 그러면 내부에 흔적이 남았을테니 그것도 아닐꺼고...
요즘 CNC 정밀 가공 테크 데모 같이 대장장이 실력 알아보는 테크데모일수도 ㅋㅋ
현실은 cg를 뛰어넘는구나
와이어커팅
이거 구멍에 화석 꽂아넣어서 칼에 문대면 레어템 되는거 맞다 그죠
이게 원본이 있는 아이템 이었구만 ㅋㅋ
최종형 혼돈 공명기!
발견 장소가 다양하고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라 고급 장난감일 수도
루리야! 로마 십이면체 (Roman dodecahedron)의 용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로마 십이면체는 2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만들어졌어 용도는 아직도 미스터리야 사용 흔적이 거의 없고 상징적 의미나 의식용으로 사용되었을 가능성도 있어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해봐 [Roman dodecahedron](https://en.wikipedia.org/wiki/Roman_dodecahedron) [Can You Decode the Roman Dodecahedron?](https://artsandculture.google.com/story/can-you-decode-the-roman-dodecahedron/5wVh18uEpJuMnA?hl=en)
빛나는 부등다면체잖아!
고대 TRPG
저대로 위에 가죽을 덮어씌워서 주사위로 굴리지 않았을까?
섀도하트 인벤에 있던데
ㄹㅇㅋㅋㅋ
이새끼들 이단 유물을....
어크 에덴의 선악과 케이스
미래의 후손들에게 최신의학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전염병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남기는 게 어떨까?
심심해서 만들어봤나봄ㅋㅋㅋㅋ
??? : 대장장이 수업 시작합니다 각자 집에서 이 그지같은 도형을 만들어 오세요
애기들 모빌일듯
아니면 딸랑이
떨어지면 애 죽이겠은데. 그런 용도면 만들기 쉬운 나무라는 재료가 있는데 왜 굳이 금속으로?
유물인데 용도가 불명이다 = 오나홀 내지는 딜도다.
나 이거 발더스에서 본거 같아
실타레 같은걸 감아서 방직용으로 쓰거나...?
장식품으로 사용된거같은 흔적도 없고 ↑사학계에서 이렇게 단정짓는 이유가 있음? 걍 세워만 놔도 장식품이잖아
어느 그림이나 삽화에서도 등장하지않아
뭐 꽂아두는데 쓰는거 같기도 하고..원 사이즈가 제각각인거 보면 크기가 다른 물건에 맞게 꽂을 수 있게 뭘 꽂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생들 강화에 씁니다!
켐타마랑 쿠로코 강화에 쓰이네.... 10월 달부터 저거 코인으로 파밍해야 겠네.
블루아카이브 세계에도 로마가 있었다는게 확정
없어서 짜증나는 오파츠
저거 유물 다 모으면 차원문 열림 10만개 정도 됨
세탁볼
정십이면체, 정이십면체, .. 디게 기하학적이고 수학적인데
정답! 제조랑 강화!
술자리 게임용 주사위 아님...?!
진짜 걍 장식품 아닐끼 생각됌 로미는 문명이발딜하고 나름 풍뇨롭기에 사치품이 존재했을테니 유명한 공예가도 있었을테고 그런사람이 만든 물건이 잠깐 유행을 타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됌.
로두알마냥 주머니에 넣고 쥐고 다니던 마사지 용구?
대장장이들이 도제한테 과제용으로 내줬던거 아닐까ㅋㅋㅋ
르네상스 시기 사람들이 기하학에 그렇게 심취했었다는데 로마 시절부터 전통이었나 짤은 르네상스 시기 기하학적인 그림들
장난감?
양초 넣고 향피우는거 아닌가
데몰리션맨의 그 조개 껍데기랑 용도가 같을수도....
지압기잖아 바보야
예술품 아니면 귀족 자제를 위한 고급 장난감?
관광 기념품 아님?
사용흔적이 없다는 사실이 디게 골때리네 당장 위에 댓글들도 용도 자체는 다 말이 되지만 그렇게 쓴 흔적이 없다면 다 틀리는거니까
그거잖아 분자구조 설명용 교보재
분자는 18세기 이후에나 등장한 개념인디
4구 공명기 ....
그냥 로마 시대에 있었던 고스트 아닌가
고양이 장난감...
바보들아 평범하게 로마시대 때 세탁기에 넣어서 쓰던 세탁볼이잖아
이거 반중력장치임 12면에서 동일한 에너지파장을 쏘아주면 내부에서 응축에너지가 생성되어서 떠오르는데 그걸 베란다 창가에 놓아두면 인테리어로 좋음.
부품 제작용 기준 같은데 파이프나 나사 같은거 틀 만드는 용도랄까
서번트 뭐나오나 보죠
당근칼이나 피젯스피너같은 느낌아니었을까
고추 두께 측정기잖어~ 노예들 고추 두께 측정해서 로마 귀족 미시들이 골라 먹는거지
볼의 크기와 구멍의 크기를 재는 도구 아니었을까?
윗 댓글들 종합해 보면 장난감이면 사용 흔적이 있어야 하고 귀중품이면 자랑하는 그림이나 문서가 있어야 하고 개인의 장난이라기에는 넓게 분포해 있고... 진짜 뭐지??
생김새로만 봐선 초나 초롱불같은 등불같이 생기긴했지만 걍 장신품일가능성도 있음. 뭐 옛날 유물만 나왔다하면 무슨 의미지 무슨용도지? 하고 좀 이상한방향으로 디게 접근하는게 많은데 어쩔땐 디게 심플한게 정답일수도잇음. 저게 무조건 장신품이라는 증거는 없지만 걍 집집마다 놔두는 사치품이라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뭐 별다른 문서라던가 글귀자체를 안남겼을수도있다고봄 애초에 지들입장에선 존나 흔한거니깐 굳이? 남기나 싶은거지.
흔한 물건이라 오히려 기록이 남을 수 있음 일부러 남기려고 그런게 아니라 일상을 그림이나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들기 때문에...
'토니의 심장이 살아있다는 증거'
저거 구멍이 다달라서 투호할때 12판 할수있어서 개꿀인데?? 보드게임기네..
코로나19가 저때부터 있었네
구멍크기가 다른거로 봐서 1. 애기 장난감(공 넣고 빼기) 2. 사이즈측정 정도는 할 수 있을 듯
밟으면 조뗄거같은데 딱보니 레고구먼
고양이용 장난감 아니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