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너가 직접 작성한 본문에 포함된 짤이 너의 주장을 반박 중임.
너는 되게 자주 본인이 틀린 거를 사람들이 네가 올린 글을 예시로 들며 알려줘도 네 말이 맞다고 고집하는 경우가 잦던데 사람은 틀릴 수도 있는 거야, 그냥 앞으로 덜 틀리면 되는 거니까 굳이 그럴 필요 없음.
애초에 그건 너의 오타고 그 오타가 뜻을 완전히 반대로 전달하고 있어요. 그냥 수정했다고 적고 지나가면 됨. 끝까지 맞다고 할 거 없이.
쉼표 없이 "무른_철이 안에 그나마 강한_철로 보강하는 식 " 역시 이상한 건 매한가지고 그러려면 "무른 철이 [안에 있고] 겉은 강한 철로 보강하는 식"이라고 써야하는데 이것 역시 칼(=베고 찌르는 도구)을 칼날을 세우기 쉬운 재료로만 만들면 깨지니까 안을 무른 쇠로 보강한 거라 전후관계가 반대임.
완벽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앞으로 덜 틀리면 되는 건데 예나 지금이나 왜 이렇게 집착을 해?
강박을 좀 지우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덜 틀리겠다 하는 관점을 좀 가지면 어떻냐는 거야. 나는 내가 틀린 거 다른 사람이 알려주면 이미지 프리셋에 저장해둔 이 짤 올리고 지시기 느러따하고 그냥 배우고 넘어가. 이러면 어제의 나, 반년 전의 나보다는 실수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도 적어도 천천히 덜 하는 거는 느껴짐.
사람마다 철자법도 다르게 쓴다고 그 모든 철자법이 옳게 되는 것도 아닌 것처럼 어순도 마찬가지야. 어순이 바뀌면 뜻이 바뀌는 경우도 부지기수니까. 그걸 내가 오타를 낸 게 아니라 제대로 썼는데 이해하기 어렵게 썼다는 식으로 기싸움을 할 필요도 없음.
상대방이 문헌과 비교해 봐도 완전히 틀린 말을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한 번 더 본인의 글을 읽고 이게 맞는가 생각해 보는 게 좋음. 당장 너 흥분해서인지 위 댓에서도 강철, 연철 비교라고 근거로 들고온 나무위키 캡쳐도 강도인지 경도인지 탄소 함유율인지도 확인 안 하고 강철이 이래서 더 우월하다는 식으로 올렸는데 내 기억에는 같은 페이지에 있는 강도나 경도 부분이 있었고 그런 걸 가져오는 게 네 주장을 더 잘 뒷받침 했을 거임.
점심 먹고 올 거니까 여기 시간 3시 즘에 다시 얘기하던지 하자. 쪽지도 문제 없고 글 새로 파도 상관 없음.
요약: 오타 낼 수 있음. 근데 그걸 오타라고 지적 받았다고 끝까지 오타가 아니고 그렇게 써도 된다고 기싸움할 이유도 없음. 앞으로도 아예 안 틀릴 필요도 없고 그냥 덜 틀려야지만 생각하면 됨.
반대 맞음. 마지막 사진도 외부가 경질이고 내부가 연질이라고 써있네
반대 아니냐? 무르고 덜 깨지는 철을 완충재 겸 심으로 삼아 딱딱하고 잘 깨지는 철로 날을 두르드는 거로 아는데
강도가 약하면 바로 체포당하겠군
바람의 검심이네
반대 아니냐? 무르고 덜 깨지는 철을 완충재 겸 심으로 삼아 딱딱하고 잘 깨지는 철로 날을 두르드는 거로 아는데
쑤퍼유저_관리-28945492
반대 맞음. 마지막 사진도 외부가 경질이고 내부가 연질이라고 써있네
연철이 온몸비틀기를 해봤자, 강철보다 딸림
그러니까 전통 공법의 원리를 너가 반대로 적었다고, 내가 전통 공법이 더 뛰어나고 한 게 아니라. 무른 철이 안에, 잘 깨지지만 날이 잘 서는 철이 밖에. 그리고 너가 가져온 건 무게(wt) 대비 탄소 함량이지 그게 강도나 경도를 얘기하는 게 아니야,
??
무른철에 강한철을 보강하는 거라는건디
무른철이 안에 있고, 강한철을 보강한거라고...
뭔가 뜻을 이상하게 오해하게 쓴거 같아서 더 쉽게 글귀를 바꾸겠음
당장 너가 직접 작성한 본문에 포함된 짤이 너의 주장을 반박 중임. 너는 되게 자주 본인이 틀린 거를 사람들이 네가 올린 글을 예시로 들며 알려줘도 네 말이 맞다고 고집하는 경우가 잦던데 사람은 틀릴 수도 있는 거야, 그냥 앞으로 덜 틀리면 되는 거니까 굳이 그럴 필요 없음.
그럴 땐 안"의" 무른 철이라고 써야지... 국어에서 에와 의는 완전히 다른 용법임.
"무른철이 안에" = 무른철이 안이다. 그나마 강한철을 보강 = 밖이 강한철이다. ㅇㅋ?
그나마도 무른_철 안의 강한 철이면 국어에서 쓰는 어순도 아니잖아
그래 그래서 좀더 확실하게 글귀를 바꿈 ㅇㅋ?
사람마다 순서 바꿔서 쓰는사람도 있는거지 뭐
결과적으로 너랑 나랑 생각 같음 = ㅇㅇ 글귀가 오해하게 써서 수정함 = ㅇㅇ 문제 끝 아님?
애초에 그건 너의 오타고 그 오타가 뜻을 완전히 반대로 전달하고 있어요. 그냥 수정했다고 적고 지나가면 됨. 끝까지 맞다고 할 거 없이. 쉼표 없이 "무른_철이 안에 그나마 강한_철로 보강하는 식 " 역시 이상한 건 매한가지고 그러려면 "무른 철이 [안에 있고] 겉은 강한 철로 보강하는 식"이라고 써야하는데 이것 역시 칼(=베고 찌르는 도구)을 칼날을 세우기 쉬운 재료로만 만들면 깨지니까 안을 무른 쇠로 보강한 거라 전후관계가 반대임. 완벽할 필요도 없고 그냥 앞으로 덜 틀리면 되는 건데 예나 지금이나 왜 이렇게 집착을 해?
그래 내가 잘못했다. 나는 그져, 너가 생각하는 거랑 내가 생각하는게 같다고 말하고 싶은건데 다 핑계이지
난 이해가 안되는게, 이걸로 서로 핏대 세우고 싸운게 말이 되나 싶어서 쓰는거...
뭔가 이상하지 않음? 서로 생각하는게 같았고, 내 잘못으로 오해가 샀다면 그걸 수정하겠다고 말하는데, 왜 또 거기서 무언가 싸워야 해...?
강박을 좀 지우고 내가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덜 틀리겠다 하는 관점을 좀 가지면 어떻냐는 거야. 나는 내가 틀린 거 다른 사람이 알려주면 이미지 프리셋에 저장해둔 이 짤 올리고 지시기 느러따하고 그냥 배우고 넘어가. 이러면 어제의 나, 반년 전의 나보다는 실수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아도 적어도 천천히 덜 하는 거는 느껴짐. 사람마다 철자법도 다르게 쓴다고 그 모든 철자법이 옳게 되는 것도 아닌 것처럼 어순도 마찬가지야. 어순이 바뀌면 뜻이 바뀌는 경우도 부지기수니까. 그걸 내가 오타를 낸 게 아니라 제대로 썼는데 이해하기 어렵게 썼다는 식으로 기싸움을 할 필요도 없음. 상대방이 문헌과 비교해 봐도 완전히 틀린 말을 하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한 번 더 본인의 글을 읽고 이게 맞는가 생각해 보는 게 좋음. 당장 너 흥분해서인지 위 댓에서도 강철, 연철 비교라고 근거로 들고온 나무위키 캡쳐도 강도인지 경도인지 탄소 함유율인지도 확인 안 하고 강철이 이래서 더 우월하다는 식으로 올렸는데 내 기억에는 같은 페이지에 있는 강도나 경도 부분이 있었고 그런 걸 가져오는 게 네 주장을 더 잘 뒷받침 했을 거임. 점심 먹고 올 거니까 여기 시간 3시 즘에 다시 얘기하던지 하자. 쪽지도 문제 없고 글 새로 파도 상관 없음. 요약: 오타 낼 수 있음. 근데 그걸 오타라고 지적 받았다고 끝까지 오타가 아니고 그렇게 써도 된다고 기싸움할 이유도 없음. 앞으로도 아예 안 틀릴 필요도 없고 그냥 덜 틀려야지만 생각하면 됨.
요약2: 급하게 할 필요 업다. 본인이 가져오는 걸 한 번 씩 더 보자. 그래도 틀리면? 어쩔 수 없지. 아예 안 틀릴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덜 틀리면 된다.
웃긴건 본인들도 공장에서 만드는 칼 품질이 좋다는걸 알면서도 하품 취급한 이유가 장인의 손길이 들어가지 않아서 였다니까 뭐
낙지곱창새우삼겹살
수입하던 시절도 있었다고 들음.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인도나 유럽에서 온 철의 수입이 끊긴 + 전쟁이 없어진 에도 시대 칼이 더 구렸다고
그냥 지금 공장제 칼이 좋은거지 제대로된 원료 받아서 기계로 때려박는데 품질이 낮을수가 없슴 현대기술발달은 무시할만한게 아냐...
현대 공장제 칼들고 과거로 가면 신품 취급받을걸
근대 이전에 생산된 모든 칼이 요즘 주방칼보다 약하지 싶음.
공장제 칼은 고만두고 알루미늄 등산스틱이랑 붙어도 겨뤄볼만한 수준임 지금도 품질보증되는 탄소강은 깨부술 방법이 많이 없는데 중세랑 비교해버리면 레알 답이 음슴
현대기술로 만든검이랑 비교가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