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PG) 일반인에게 크툴루의 부름 설명하기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는 일타강사네
저러다 보니 해피엔딩이라 해봐야 개고생한 이후에 도시 내에 버거킹 프랜차이즈는 모두 철수했다 그러나 동료 몇은 죽고 몇은 영원히 미쳐버리고 나도 더 이상 햄버거는 먹지 못했다 - fin 이정도임
저런 마스터가 해주는 TRPG 해보고싶다 시놉시스만 봐도 겁나 재밌어보이네
내가 이래서 버거킹 안감
맥도날드: 버거킹의 음모 kfc섹션이 추가되었습니다
뭔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약간 다른거 같은데 착각이지?
저런 친구가 있어야 티알하기 쉽긴 해ㅋㅋㅋ
눈높이에서 설명해주는 일타강사네
저런 마스터가 해주는 TRPG 해보고싶다 시놉시스만 봐도 겁나 재밌어보이네
내가 이래서 버거킹 안감
저런 친구가 있어야 티알하기 쉽긴 해ㅋㅋㅋ
드르륵 내리다 맥도날드가 존재하지 않는데서 집중함
저렇게 '왜'를 말해주는 친구는 실제 중요하다
맥도날드: 버거킹의 음모 kfc섹션이 추가되었습니다
TRPG 최대의 문제점이 아싸픽인데 인싸여야 함이라 카더라
뭔가 좋아하는 포인트가 약간 다른거 같은데 착각이지?
하지만 둘다 만족할만한 설명을 했으니 1타강사가 맞다.
설명 잘하네
저러다 보니 해피엔딩이라 해봐야 개고생한 이후에 도시 내에 버거킹 프랜차이즈는 모두 철수했다 그러나 동료 몇은 죽고 몇은 영원히 미쳐버리고 나도 더 이상 햄버거는 먹지 못했다 - fin 이정도임
저 창문! 창문에 햄버거가! 햄버거가!!
+ "피자집이 생겼대서 그래도 한번 가볼까 하고 가봤는데. 아니 저 식초..저 식초"
그리고 문득 간판을 보니 피자집 이름이 '피자킹'
어쨋든 난 살아있고 정신은 멀쩡하잖아 한잔해
사실 크툴루의 부름은 일반인들이 알수없는 미지의 공포라서 설정같은거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게 제일 재미있음
콰트로치즈의 치즈가 사실 우유로 만든게 아니었던거임ㄷㄷ
설명에 재능있네
크툴루랑 싸울수 있지는 않나? 그냥 바보면 미치는거 면역이라 그랬던거 같은데 그정도로 바보면 싸운다는 생각이나 할지 모르겠지만
싸울순있지만 이기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바보는 미치는거에 면역이 아니라 덜미치는데 크툴루같은 신급을 만나면 걔도 얄짤없음
사실 리액션이 더 재능인것
그러니까 티알을 할꺼면 산란플도 먹어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