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내가 처녀충이라서 그런건 아니고
내 입장에서는
무림인 당문활협 조활의 정실은 하후란 스승마망마누라이기에
처녀였던 아니건 상관없는데
만약에 하후란이 남자를 모르는 처녀였다면...?
이란 망상이 떠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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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산에서 제삼향과의 결전 이후에 사제관계이면서도
백년가약을 맺은 조활과 하후란.
당문외성에 자리잡은 이후에 조활보고 씻고 오라고 했듯이
하후란은 어떻게 낭군님을 유혹하는지 잘아는거지...
물론 어떻게 유혹하는지 그에 대한 방법만.
비협 당포의에게 납치되어 강호유람을 떠나기 전,
호연국이 준 이런저런 연애소설이나 19금 야설들이라던가
당포의, 해무진과 함께한 여행에서 때에 따라서는 미인계(?)를 써야하는 상황도 나왔기에
어떻게 하면 남자가 넘어오는 지 정도는 아는거지
물론, 그 이후에는 로맨스 소설의 두리뭉실한 묘사로만 접해봤고
대사형등과의 여행에서는 그렇게 상대방을 유혹해서 따로 부른 뒤에 다굴빵을 놓은지라
성적 지식은 야설이 기준이 된거지
아무튼
그런 상황에서 조활보고 씻고 오란것까진 좋았는데
그 이후가 긴장되서 불안해하는 하후란이 보고싶다.
조활도 비록 총각이긴 하지만 주워들은 이야기도 많고 야설이나 춘화집을 통해서 알고 있긴 한데
하후란은 발기한 쥬.지는 처음보면 좋겠다.
조활입장에서는 제삼향과 하후란 스승이 결혼했던것도 알고, 강호제일미녀인 스승님을 제삼향이 가만히 나뒀을리 없다고 넘겨짚었지만
막상 하후란은 숫처녀이면 좋겠어
그래서 처음에는 그 여마두 탈백유란 하후란이 긴장감에 정좌하고 앉아서 조활을 기다리고있고
서로 절을 하고 야합에 들어가기 위해 조활이 하후란 스승의 옷을 벗기려 할 때
마치 소동물마냥 움찔하며 겁먹는 묘사라던가...
뭐 그런 모습을 볼수록 조활은
'제삼향 이색기가 스승님에게 뭔 짓을 하셨길래, 스승님께서 이리 두려워한단 말인가?! 제삼향 놈을 살려둔건 나 조활의 일생일대 실수였구나!!!!'
속으로 생각하고
하후란은
'분명 호연국 소설에서는 여주인공이 먼저 옷을 벗었었는데...!!'
라며 자신의 실수(?)를 후회하는 식으로 전개되면 좋겠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강호정세미녀이신 스승님의 아름다운 나체를 보고
비록 얼굴은 하늘이 버린 모습이지만 양물만큼은 하늘 위에 섯다란 평가를 받는 조활의 초거대 꼬.추가 하늘을 꿰뚫을 기세로 솟아오르고
하후란은 속으로
'남자의 양물은 저렇게나 거대한 것이더냐?!'
'저..저런 남자 주먹만한게 여체 안에 들어온다고...?'
라며 경악함과 동시에 남자 꼬추 크기에 대한 기준이 조활로 고정되기도 하는거지
그리고 비록 처녀로써 파과의 고통을 느끼지만 그 동시에
안쪽 약점을 가득 메우는 조랑의 물건에 여체의 압도적인 쾌락을 느끼고는
사흘밤낮을 조활에게 메달리는 순애쩡이 보고싶당...
그리고 무림맹의 공격도 있으니 허벅지를 바늘로 찔르며 참아내고는
서생이기고 돌아왔을 땐
상을 주겠다며 사흘밤낮동안 운우지락을 펼치고
이후에 강호유람을 하며 하루 이동하고 나흘동안 음양합일을 이루고
또 하루 이동하고 닷새동안 운우지락을 즐기고
또 하루 이동하고 엿새동안 설산파 후계자 생성을 헤대니
한달이 지나도록 당문 외성에서 하루면 닿을 거리 밖에 못가고 여비가 떨어져
머쓱하게 당문외성으로 돌아오는거 보고싶다.
조활은 무림맹주 서생과의 싸움 이후보다 더 피곤에 찌들어, 기력이 다해 곧 죽을듯이 보였고
하후란은 몸보신이 제대로 되었는지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음기와 양기가 조화를 이루어 그 진기가 삼라만상을 뒤덮을 듯 흐르니 악명높은 여마두는 사라지고 부드러우면서도 음험한 미소를 낭군에게 보내는 음란여귀만이 남아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당문제자들은 경악하며
여제자들은 소사매와 엽운상의 눈을 가리고 자리를 피하고
대사형은 경악하며 하후란에게 뭐라 하려다가 이 또한 조활의 운명이니 슬피 눈물흘리며 절에 가서 부처님께 기도해야 하나 고민하고
이사형은 씁쓸하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조활의 손아귀에 기력보충제를 쥐어주고는 힘내라듯이 조활의 어깨를 툭툭 치는 난생 처음보는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삼사형은 이미 위장염으로 발작 일으키며 쓰러진걸 당문제자들이 실고 어딘가로 향했고
사사형은 하루란에게 다가가 비아구라를 전해주며 장사를 하고
엽운주는 자신의 여동생에게 휘둘린 인생은 저 것에 비하면 별 거 어니었구나...하며 자아성찰을 하게 되고
위국은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급한듯이 자신의 소매에다가 글귀를 적는데 훗날 그 글귀는 저 멀리 서역까지 판매되는 유명 야설이 되고
우소매는 구석에서 죽은 척하고 있고
욱죽은 당문에 오다가 잡은 호랑이의 거시기로 담근 술을 하후란에게 선물로 건네며
상관형은 당문장문인에게 드리려 했던 백두산 백년삼을 하후란에게 주고
번소천만이 눈물을 뚝뚝 흘리며 유일하게 조활을 걱정하는게 보고싶당
"스승님...조사형이 죽어가요...무슨 일이 있던거에요...?"
라며...
그렇게 하후란이 처녀였지만 운우지락 하루만에 음란여귀 석규복수로 각성하는 순애쩡 보고싶당
헤으응
원래는 아니였는데 중국산 유니콘들이 제작자를 찔러서 처녀가되는 기적을 보여줌
처녀 아닌게 자연스러워서 좋음
그런데 처녀아니어도 개꼴리는게 조활이 제삼향에 대한 질투로 하후란 스승이 과거의 연인들을 잊게끔 노력하고자 하니 거대한 양물과 노력, 타고난 천무지체의 테크닉이 한데 뭉쳐 하후란이 자신의 발이 땅에 닿는지 구름에 닿는지 모를 정도로 절정하며 설산이 화산이 될 정도의 흥분을 하며 조활에게 메달리는것도 꼴린다고 생각해요
제삼향이 그놈의 처녀 발언 때문에 하후란 평생을 망쳤는데 우리까지 거기에 집착할 순 없지 그럼 제삼향과 같은 꼴이 되는 법이야
근데 그것도 미묘한게 작중에 하후란 처녀 아니라는거 암시해둔게 여전히 있어서 ㅋㅋ
나도 처녀아닌게 사실 더 꼴리긴 해 조활과의 첫날 밤에 우뚝 솟아올라 한척은 넘을듯한 길이와 남자 주먹만한 두께를 자랑하는 조활 꼬추를 보며 제삼향의 실꼬추랑 비교하며 경악하고 숫총각인 조활이 뭣모르고 삽입하려 하자 그 여마두로 유명한 탈백유란이 두려워하며 긴장하고 조활의 천무지체 꼬추가 주는 압도적인 쾌락에 과거의 연인들은 머리속에 잊혀지고 조랑에게 암컷아양 떨어대는 스승님이 꼴린다고 생각해요
원래는 아니였는데 중국산 유니콘들이 제작자를 찔러서 처녀가되는 기적을 보여줌
햐쿠만텐바라살로메
근데 그것도 미묘한게 작중에 하후란 처녀 아니라는거 암시해둔게 여전히 있어서 ㅋㅋ
중국산 유니콘 대협들이군
그런데 처녀아니어도 개꼴리는게 조활이 제삼향에 대한 질투로 하후란 스승이 과거의 연인들을 잊게끔 노력하고자 하니 거대한 양물과 노력, 타고난 천무지체의 테크닉이 한데 뭉쳐 하후란이 자신의 발이 땅에 닿는지 구름에 닿는지 모를 정도로 절정하며 설산이 화산이 될 정도의 흥분을 하며 조활에게 메달리는것도 꼴린다고 생각해요
중국산인데도 효과가 굉장하잖아!
처녀 아닌게 자연스러워서 좋음
나도 여기 한표
욱죽이와 상관형이 조활을 죽이려 하고 있어
마빡아 와이파이 꺼라
언행보면 처녀라기엔 너무 대범해
제삼향이 그놈의 처녀 발언 때문에 하후란 평생을 망쳤는데 우리까지 거기에 집착할 순 없지 그럼 제삼향과 같은 꼴이 되는 법이야
처녀든 아니든 상관없어 확실한건 조활의 거대 꼬추에 하후란 스승마망이 서큐버스로 각성한다는게 중요하지
처녀 아닌게 개연성도 맛도 있지 공동파 공식 인기남을 조활이 본인 매력으로 압도한거잖아
나도 처녀아닌게 사실 더 꼴리긴 해 조활과의 첫날 밤에 우뚝 솟아올라 한척은 넘을듯한 길이와 남자 주먹만한 두께를 자랑하는 조활 꼬추를 보며 제삼향의 실꼬추랑 비교하며 경악하고 숫총각인 조활이 뭣모르고 삽입하려 하자 그 여마두로 유명한 탈백유란이 두려워하며 긴장하고 조활의 천무지체 꼬추가 주는 압도적인 쾌락에 과거의 연인들은 머리속에 잊혀지고 조랑에게 암컷아양 떨어대는 스승님이 꼴린다고 생각해요
처녀든 아니든 아이 한명 더 낳으면 좋겠....읍읍!!
캐릭터는 사람 아니라 상품이니까 개연성이고 뭐고 상관 없이 잘팔리는 쪽이 정식 설정이겠지
걍 둘다 개꼴리니까 슈뢰딩거 메타로 가죠?
오우야 더 써봐요
스승의 가르침을 받은 철검술은 그 경지가 하늘에 닿으니천년 만년 천하에 이름을 남겼고 스승과 수련하여 이룬 육검술은 그 스승을 하늘로 보내나 천년 만년 천하에 한명만 알리라
본문 내용 책 삽니다
제삼향이가 호연국이랑은 물고빨고 잘 한거 보면 고자는 절대 아닌데 어쩌다가....
너 이자식 필력이 상당하군 ㅋㅋㅋㅋㅋㅋ
이 기사멸조한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