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트링이라는 이름으로.
일진물, 깡패물, 학원 청춘물 세계관 합쳐놓은 걸 슈퍼 스트링 했던 곳에서 또 시도하고 있었네.
슈퍼 스트링은 망했다 망했다 소리는 들었는데 진짜 망한건지 아니면 잘 되서 블루 스트링이라는 것도 하는건지.
그래도 슈퍼 스트링 해본 경험 있으니까 그거 경험삼아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
전혀 관심 없던 나같은 놈 귀에도 소식 들어올 정도면 ㄷㄷ
블루 스트링이라는 이름으로.
일진물, 깡패물, 학원 청춘물 세계관 합쳐놓은 걸 슈퍼 스트링 했던 곳에서 또 시도하고 있었네.
슈퍼 스트링은 망했다 망했다 소리는 들었는데 진짜 망한건지 아니면 잘 되서 블루 스트링이라는 것도 하는건지.
그래도 슈퍼 스트링 해본 경험 있으니까 그거 경험삼아 여기저기 홍보도 하고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
전혀 관심 없던 나같은 놈 귀에도 소식 들어올 정도면 ㄷㄷ
작가가 다 다른데 굳이 세계관 통합하려는게 잘 이해가 안된다
이런식으로 입문장벽 높이는거 극혐
김성모 세계관이죠
게임 내려고 그러는거
놀랍게도 박태준 유니버스보다 먼저, 본문에 언급된 슈퍼스트링이라고 같은 회사에서 비슷하게 시도했다가 말아먹은거 있음 그래서 다들 반응이 시큰둥함
시도는 좋다고 봄. 원래 이런 문화 컨텐츠는 해봐야 아는거고 망하더라도 데이터 쌓이다보면 터지는거
차라리 박태준 유니버스나 김성모 유니버스가 더 흥미진진할거같은데..
일찐 유니버스면 걍 조폭아님?
rollrooll
김성모 세계관이죠
세계관 통합 칼싸움 ㄷㄷ
저거 스트링만 뭐 4개더라 슈퍼 블루 레드 옐로였나
차라리 박태준 유니버스나 김성모 유니버스가 더 흥미진진할거같은데..
블루? 로꾸데나시 블루스 리메이크?
저건 그나마 공통점 있으니 엮을만하지 슈퍼스트링은 그냥 잡탕이고
작가가 다 다른데 굳이 세계관 통합하려는게 잘 이해가 안된다
계란으로가위치기
게임 내려고 그러는거
미국 민화에서는 잘하잖아 마블 디씨가 저런방식인데 그렇게 하려고 하는거지
슈로대 하고싶나봐
그거는 처음부터 연재를 그렇게 해야하는건데 저건 신암행어사같이 잘 완결된걸 갖고와서 하니까 저걸 왜 하는지 이해가 안 되긴 함
이런식으로 입문장벽 높이는거 극혐
ㄹㅇ 재밌는거 하나 찾아서 보다가 세계관 이어지면 탈주마려움 참고 이어지는거 볼려하면 유료화 ㅋㅋㅋㅋ
차라리 주제라도 비슷하면 그나마 낫긴 하네
박태준 유니버스 잘팔리는거보니 하던거 짬처리하고 따라하나봄 그해봣자 못따라갈텐데 ㅋㅋ
울라리
놀랍게도 박태준 유니버스보다 먼저, 본문에 언급된 슈퍼스트링이라고 같은 회사에서 비슷하게 시도했다가 말아먹은거 있음 그래서 다들 반응이 시큰둥함
내가 한말이 그건데 짬처리 햇다는거 슈퍼 스트링
시도는 좋다고 봄. 원래 이런 문화 컨텐츠는 해봐야 아는거고 망하더라도 데이터 쌓이다보면 터지는거
이런식으로 덮어놓고 시도하면 실패해도 데이터 안쌓임. 그냥 터질때까지 무한도전하고 운좋게 잘되는거지 ㅋ
망하면 그거대로 반면교사로 후배들이 아 저렇게 유니버스 만들면 안되는구나 하겠지 ㅋ
문제는 좋은 자료가 딴 나라에 많은데 그거 참고 안 하고 수익성만 보고 흉내만 한다는 거. 이번 건 그래도 전보단 통일성이 생긴 게 위안인가.
이건 도자기 굽는 과정이 아니라고 봐
시도가 좋다고 할것도 없는게 저 유니버스라는게 우리나라 웹툰판하고 안맞는 모델이라는 점임 흔히 웹툰 소비하는 애들은 무료로 연재하는 작품을 가볍게 즐기는데 유니버스로 얽힌 이전 연재작들이 유료화하면서 깊이있는 코어팬 형성을 못함 이미 저 스트링 프로젝트가 8년째 진행하고있는데 성공했다는 이야기가 전혀 안들리는건 이유가 있음
터질때까지 무한도전하는게 데이터 쌓이는거 아닌가 ㅋㅋ 언젠가 터진다면 말이지
무한도전을 해야 할 정도면 안 하는게 낫다는 데이터가 나올 뿐이지.
무슨 유니버스 만든다는게 애들 조폭놀이하는거 다 합치는거 ㅋㅋ
이건 원래 하려 했던거야....
https://youtu.be/8xWaDECblZU?si=yCLcIj_-CCZcBtda?t=483s
저번거에서 개선안되면 모두를 끌고 심해로 내려가는 닻줄이지
마블 디씨가 부러웠던 건지 일단 세계관부터 공유하고 진행하니 뭐 완결작이 있기를 하나...떡밥이 해소되기를 하나... 프랜차이즈에 킬링타이틀은 하나도 없고 걍 크로스만 존나게 하더라
슈퍼스트링 할 때부터 같이 진행하던거 아니었나
슈퍼 스트링에서 보고 배운게 없구나 연계 작품은 겁나 내는데 연계된 작품이 유료화 되거나 두 작품 간 그림체가 너무 달라서 부조화스럽거나 등 단점 겁나 많았는데 또 멀티버스 내네
어쩔백백교 저쩔백백교
대체 어느나라 학생들이길래 저런 유니버스까지 있냐
슈퍼스트링.. 군대 선임이 이거 완전 웹툰 어벤저스라면서 강제로 보게된.. 패착은 기존 잘 만든 작품 꼬여버린거랑 엮다보니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거랑 가장 큰게 주요 작품들이 유료였음
난 아직도 수퍼스트링쪽 세계관을 이해 못하것어 무슨 동일인물이고 동일배경인데ㅜ장르가다르고 뭐고....
슈퍼스트링 때도 느낀거지만 내 입장에서는 개뻘짓 같았음. 관심 1도 없는 다른 만화 캐릭터 나와서 뭐 어쩌라고... 라는 느낌.
그럴싸하게 같은 세계관으로 묶이면 재밌는데 엥 얘네도 같은 세계관이라고? 싶은 게 좀 많았음
이제 웹툰도 유료로 본단 개념 익숙해졌으니 할만하지 근데 스탠리옹이나 박태준같이 메인 잡아줄 인력 없음 중구난방임
MCU 대박나니까 다들 세계관 통합해서 유니버스 만들려고 난리네. 유니버스 따라하기를 그나마 성공한게 몬스터유니버스 말고 없지 않나?
웹툰에선 박태준쪽 통합 성공했잖아 그거 벤치하겠지
저거 성공하려면 진입장벽(유료결제)을 낮추는게 필수 선행인데 슈퍼스트링은 유료작품이 꽤 있였기에 개폭망했었는데 저건 어떻게 되려나
이젠 쿠키 굽는 거 익숙해진 사람 많고해서 ㄱㅊ을걸 이벤트도 많이하고 언재까지 무료로 할 수는 앖으니
그냥 재미가 없었음. 슈퍼스트링 첫 번째 작품인 태러맨과 부활맨이 망했거든. 재미라도 있었다면 인기를 유지했겠지. 근데 보는내내 아 이건 망했다 라고 몇번을 생각했지.
저거때문에 설명이랑 1화 보고 재밌어서 꾸준히 볼까 하다가 댓글창에 세계관 통합이라고 적혀있는거 보고 안본게 3개는 됨
연결점이 있는거랑 통합을 해버리는 거랑은 하늘과 땅 차인데 말이지...
유니버스는 큰 판을 위한 빌드업을 잘해놓고 거기서 활약해서 빛나는데 웹툰 만화 유니버스는 그냥 가끔씩 다른 작품 캐릭터가 참전하는 그 정도야. 그래서 유니버스가 별로 매력이 없어. 슈퍼스트링 유니버스는 대차게 말아먹고 ㅋㅋㅋㅋㅋ
얘네는 할줄몰라 그냥 막해
저런 거 할 때 가장 중요한 게 개별 작품 및 캐릭터 팬덤 유치임. 지금도 마블이나 DC는 메인 스트림은 리부트를 하던 세계관을 바꾸던 주인공이 불살주의던 해서 인기 캐릭터들을 계속해서 다시 가져오면서 개별 시리즈의 팬덤이 확실하게 쌓여가는 구성임. 저런 연합 세계관을 그릴 거면 완결 낸 다음에 바로 후속작으로 다른 분기점의 동일 세계관을 그려내서 해당 캐릭터에 대한 열기가 끊이지가 않아야 함. 유명 빌런이랑 유명 히어로 전부 다시 활용하면서 그 인물들에 대한 인식을 팬덤한테 완전히 박아버려야 한다는 거임. 그런 뒤에 해야하는 게 세계관 통합임. 진입장벽이 있어도 강렬한 캐릭터성으로 밀어붙여야 되는 게 세계관 통합이거든. 근데 슈퍼 스트링은 시나리오 끝나면 '완결'을 내버림. 그리고 완결 작품으로 가 버려서 접근성이 떨어지지. 그런 상황에서 세계관을 통합 해 봤자 진입장벽이 높아서 아무도 안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저런 프로젝트 성공하고 싶었으면 IP 여럿 진행하면서 인기작 선별해다가 '동시에 동일 IP로 작품을 2개 이상 연재할 정도로' 철저하게 굴려야 됨. 그런 다음에야 겨우겨우 할 각이라도 잡는 게 세계관 통합이야...
님 말대로 현재 와이랩이 그렇게 진행중이긴 함. 참교육, 죽지 않으려면, 스터디그룹 세 작품이 연재 중에 있는데다가 이번 '대장전'이라고 위 세 작품 세계관을 통합해서 신작을 냈음. 놀랍게도 작가님이 노블레스 그림 작가님이고. 저번 슈퍼 스트링이 망한걸 참고해서 이번엔 밑바닥부터 문제점 개선하고 새로 시리즈를 만드는듯?
OSMU한다고 저러는 건데 그게 가능하려면 대중적으로 성공한 하나의 작품이 필요한거지 아무거나 갖다 붙힌다고 되는게 아닌걸 YLAB은 맨날 저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