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어젤리노동자 계층이 싸게 빨리 먹을수 있는 패스트푸드 였음대충 대량으로 삶아서 꺼낸다음 소금이나 후추같은거 적당히 치고 적당히 잘라서 걍 실온에서 굳히면 완성비린내를 잡는다던지 한마리 한마리 굽거나 튀기거나 찌는 그런 번거로운 조리법은 생각조차 안했다몰라서가 아니라그럴듯하게 조리하면 연료비 + 인건비 해서 단가가 올라가기때문소비자도 그런걸 원하지 않았고..대체 이런걸 언제 만들었냐고?
근데 저게 뭐 추가로 넣은게 아니라 순수 장어 젤라틴으로 나온거라는데 간장좀 뿌리면 맛있을수도
비린내 조지기전엔 간장만으론 좀..
"소비자도 그런걸 원하지 않았고..." 18세기와 19세기의 간격이 너무 큰 거 아닙니까 이거? 역시 산업화는 나쁜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