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신호에서 건너는 도중에 풀엑셀 밟고 눈앞에 지나가는 차 봤음.
건너는 도중임. 신호 바뀐거 보고 건너려고 하는 중도 아니고, 이미 1/3 건너고 있는도중.
신고당해봐야 기껏해야 7만원인가 8만원인가 밖에 안 주니까, 걸리면 10만원도 안되는거 내고 말지
하고 저렇게 다니는거 아냐.
주차위반도 봐봐 4만원밖에 안돼.
유료주차장에서도 지금 하루동안 세우면 2만에서3만원인데, 이게 뭔.. 그냥 내고 말지 이러고 그냥 세우는 인간들 나오겠다.
아니 적어도 보행자의 목숨을 위협할 정도의 교통위반이면
못해도 과태료가 30만원은 되어야 하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