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은 사람이 아닌 놈을 쳐내라는 이야기가 아님.
모든 사람은 마음속에 이타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걸 잘 표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다른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는 논리가 아니라, 짐승처럼 구는 사람을 사람 만드는 논리임.
물론 저 사람중에 오랑캐는 제외하는거 같긴 한데
그거야 땅은 큰데 속은 좁아서 중국이라고 하는 동네니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 차차차차
성선설은 사람이 아닌 놈을 쳐내라는 이야기가 아님.
모든 사람은 마음속에 이타심을 가지고 있으니 그걸 잘 표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이야기임.
다른 사람을 짐승으로 만드는 논리가 아니라, 짐승처럼 구는 사람을 사람 만드는 논리임.
물론 저 사람중에 오랑캐는 제외하는거 같긴 한데
그거야 땅은 큰데 속은 좁아서 중국이라고 하는 동네니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라이라이 차차차차
미안해 잘못했어
"물론 저 사람중에 오랑캐는 제외하는거 같긴 한데" 이자식 본색을 드러냈구나!
그치만 그 시대에 오랑캐란 가을 되면 끼럇끼럇 하면서 쳐들어와서 인간은 죽이고 농작물은 겁탈하는 말도 안 통하는 바바리안들이었을 뿐이고
성악설이건 성선설이건 그 짐승 같던 춘추전국시대를 인간답게 살자고 나온 주장인데 인터넷에서 지껄이는 것 처럼 머릿속에 꽃밭으로 가득찬 사상일리가 ㅋㅋ
오히려 맹자가 더 무서움 ㅋㅋㅋㅋㅋㅋ 이건 다른 글에 써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