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국지) 모 게임에서 괜찮았던 촉빠들 행복루트

[엘그리고]

1. 면죽, 가맹관 전투에서 방통이 어떻게든 생존함.

2. 형주의 상황이 급박해져서

방통 or 제갈량이 원군으로 가 관우를 구출

3. 관우가 생존하니 장비도 어처구니 없이 사망은 x 

4. 유비,관우,장비 노쇠화로 유선과 제갈량에게 권한 넘겨주고 은퇴

(청룡언월도나 장팔사모 등은 각자 아들들이 승계)

5. 대망의 가정전투에서 방통이 산위에 진을 치겠다던 마속을 바로잡아주고 마속놈 시험도 해볼겸 

가짜로 산위에 병력을 일부 배치해 장합을 낚고 본대는 산밑으로 배치해서 방어

(이렇게 해도 일단 1차북벌은 큰피해없이 퇴각 이후엔)

위에 시나리오는 공명전 타이틀로 나온

PC, GBA, 플스 시리즈에 추가된 요소를 되짚어 본 루트들임. 

촉빠들에겐 그야말로 생존루트들이 가능하게끔 만들어진 굿 게임. 

[루리웹-2904090416]

관우 성질머리만 어떻게든 잡았어도 스노우볼 안 굴렀을듯

[클카피카베노오토]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다 싶었는데 역시 ㅋㅋ

[불행복소년소녀]

관우 사망부터 스노우볼이 크게 굴러간 거니
그거 바로 잡아줄 사람만 있으면 어떻게든 그림 좋아지긴해

많은 작품에서 그걸 방통으로 잡고

[레칼]

어찌.... 범의 새끼를 개의 자식과 혼인시킨단말이냐!!!

[레칼]

[레칼]

행복회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