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고 빠른 차.. 소형이나 준중형, 특히 해치백계열 차를 좋아함.
짤 같은 i20N이나 i30N(N-line도 좋아함),벨로스터N, 골프 GTI나 GTD, 폴로를 무지 좋아함.
보통 포켓로켓이라고 하잖아. 짜리몽땅한데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한 차..
오죽하면 국내에선 판매 안하는 i20N을 어떻게든 사보고싶어서 알아봤지만 차값의 배 이상은 주고
국내로 가져올 수 있다고 하고, 뭣보다.. 내가 수동을 못모는데 이녀석은 수동만 나온다더라ㅠㅜ
한동안은 진짜 작은차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다이하츠 코펜도 엄청 좋아했음.
그건 경형 스포츠카(국내에선 경차)인데 그 사이즈에 하드탑이어서 더 매력적이었음.
하지만 중고매물이 2천 중후반에서 3천이 넘어가버림...
그렇게 가지고 싶은 마음만 있다가 결국 차는 못샀고, 어찌어찌 결혼까지 하게됐고,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나에겐 이런 준중형차나 소형차, 하물며 경차도 나에겐 사치가 되버림.
가끔 차가 필요하다면 그냥 빌리는게 낫더라고..
아, 지금 취향은 아반떼 N임 ㅋ 아무래도 가족이 생기면 그래도 세단이 좋겠더라고
가족이 생기면 suv급이지 ㅇㅇ
하지만 내가 SUV를 싫어함 ㅋ 너무 씨잘대기없이 커.
나도 엔트리급 핫 햇치 같은 작은 차 좋아함 그래서 지금도 벨로 타고 다님 GR 야리스 함 타보고 싶긴 한데 울나라에 중고로 온 녀석도 8천만원인거 보고 포기함 S660도 ㅈㄴ 비싸... 걍 국산 말곤 선택지가 없는듯 함
ㅇㅇ... S660도 한동안 내 드림카였음. 하지만 극악의 수납떄문에 코펜으로 옮겨갔었던거 ㅋ 벨로스터 참 좋은데 검색하면 어딘가 한번 꼭 박은 차들밖에 없더라고 ㅋㅋㅋㅋ
혹시나 중고 찾을려면 최대한 짧은 키로수로 찾는게 좋음... 젤 걱정은 아엔이나 벨엔이나 수동차는 알게 모르게 조지다가 오버런난적 있는차가 종종 보임 그렇다고 오토차 살려니 ㅈㄴ 조진거 티나고 이런 차들은 진짜 죽음의 이지선다임 .ㅋㅋㅋ
그래서 나중에 와이프 설득해서 차 사게된다면 싹싹 빌면서 아엔 새거로 사자고 그랜절 박을 예정.
역동적인 움직임도가능하고 패밀리카도되고 차박도 되는 만능 k3gt 를 사십시오
아 크삼지티 우리빌라에도 한대 있는데 볼때마다 뒷태가 막 나를 야하게 만듬
얘는 뒷태가 참 이뻐 앞도 좀 약간 다르게 스팅어처럼 만들어줬으면 인기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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