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기준 10척의 원정함대 선단을 이끌며 돌아온 인류지만 의외로 2편 기준이지만 인류는 나비족 자체를 절멸시키거나 보호구역으로 밀어넣는다던가의 계획이 없음.
어디까지나 현 시점에서 원정군을 이끄는 4성 장군 아드모어 장군을 통해 들어난 최우선 목표는 제이크 설리가 이끄는 '반란 세력'과 제이크 설리의 제거.
그리고 판도라 행성의 인류의 교두보적 도시인 브리지헤드의 안정적 건설이지 의외로 나비족의 절멸 같은게 아님.
그래서인지 기본적으로 나비족에 대해서는 전형적으로 자신들을 방해하지만 않으면 관여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무시하는중.
다만 원정군의 최종적 목표를 생각하자면 나비족이 인류와 충돌하지 않는건 불가능한데다가 당장은 몰라도 향후에 나비족에 대한 자세나 대우는 너무나도 쉽게 바뀔 수 있음.
게다가 그래픽 노블로 들어난 인류가 판도라 행성에 돌아온 직후 헬스게이트 기지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아드모어 장군은 기지에 피해를 입히면 나비족 자체를 절멸시켜버리겠다고 협박하는 모습을 보면
당장은 원정군이 나비족에 대한 태도가 우리일만 방해 안하면 우리도 너희 안건듬에서 언제든지 다 죽어라로 변할 수 있기에 안심하는건 불가능한 상황.
인류를 냅둔다 -> 기반을 완전히 다진다 -> 나비족을 ㅈ밥으로 보게 된다 -> 싸운다 인류를 방해한다 -> 싸운다 가불기잖아 이거
그건 뭐 목적이랑 무관하게 굳이 말할 필요가 없는 문제니까 말을 안하는거지 실제 목적이 절멸이든 공존이든 말할 이유가 없음 대상이 말 못하는 동물도 아니고 생각할줄 알고 말도 하고 자체 문화도 있는 애들 상대하는거 다 알면서 오자 마자 우린 니들 다 죽일거임 이러는 놈이 있을까? 역사적으로 남의 땅 슬쩍 먹으려는 애들은 100이면100 같은 이야기를 햇음 여기까지만 할거고 건드리지 않으면 니들이랑 크게 척질 이유 없다 물론 땅을 곱개내주던 싸워서 내주던 그걸로 끝나는 경우는 없다시피했고
나치스는 아니지만 미국 이민자 놈들은 될수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