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얍삽하고 야비하면서도 영웅스럽고 익살스러운 매력이 살아있는외관의 고우영 조조커다란 풍채에 유쾌함을 항상 보유하고 있으며 n냉정함과 잔인함을 갖출때는 표정의 미동이 없는 신삼국 조조필자는 촉빠인데도 머릿속에 그려지는 인물상은유비보단 조조의 상이 뚜렷한데아무래도 저 두명이 외관은 다르면서도표현되는 방식은 비슷해서 그런지도 모름유비는 매체별로 이미지가 너무 다를 때가 많아서...
어렸을 때 본 유비는 되게 선한 느낌의 모습이었는데 크고 나서 느끼는 유비가 조조보다 더 간웅웅 느낌인거같아
남아있는 묘사로 보면 살찐 도요토미 같을 가능성이
신삼국 유비역 배우가 맡은 대군사 사마의의 조조는 냉혹한 철인의 모습이 강해서 저 조조쪽 묘사가 더 좋았어
쓰마이의 조조는 유부녀 탐하는거보다 지 촉이 맞는걸 더 좋아하는거 같음. "야. 쓰마이. 관등성명 안댐? 쓰마이. 쓰마이. 야. 배신자. ....새끼 방금 대답하려고 했지?"
고우영버전의 조조 모자는 근본은 없지만 참 어울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