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화 신의 한수에서 바둑 최강자

[교단도끼맨]

명색이 바둑영화인데 깡패들이 질꺼 같거나 대국이 뜻대로 안풀릴때마다 싸움과 칼부림으로 결판을 내는 장면이 너무 자주 나옴

2편에선 그래도 좀 의식한건지 바둑 하다가 싸움나는건 좀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서 나온 결론은 결국 1편의 천재소녀 량량이 아무리 바둑 실력이 출중해도

2편의 귀수나 정우성이 질꺼같으면 바둑판 엎고 맞다이 치면 결국 최강자 아님? 이란 결론이 나옴 ㅋㅋ

[!어뜨무러차!]

바둑영화를 가장한 액숀영화

[북추]

'쿠로코의 농구' 보다는 낫지. '배니싱 스톤' 이라고 외치면 상대의 바둑알이 없어지는 사기 기술나오면 ㅋㅋ

[북추]

'쿠로코의 농구'는, 농구를 가장한 이능 배틀물

[psydriver]

그래도 1시점에서 정우성과 량량이 비슷한 급으로 보였는데
귀수는 급이 달라서...

[바비두밥]

바둑이 주인데, 영화내에 바둑말고도 다른 도박판이 배경이 자꾸 나오니 인상이 옅어지기도 하더라.. 명대사는 남겼다만 굳이 바둑이어야 했나.. 싶은 느낌임 ㄹㅇ

[GorePact]

무협지 생각나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