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스러운 스토리였음..
악마가 있는 세계관.
의사 주인공(이하 a)의 딸 차소미(이하 b)가 사망했는데
병원 안치실(?)에서 a는 b의 목소리가 들리고 눈을 뜨는 걸 보게 돼서
시체 안고서 진료실로 돌진한다음 전기 충격을 가하지 않나
장례식장에서 딸이 추운 거 싫다고 냉장고에 넣지 말라고 하지 않나.
(시체 상온 보관 자체가 불법이고 부패하지..)
개인적으로 재미있는 내용이 아녔음..
첫짤 오른쪽 신부님(이하 c)가 b가 죽기전 이식 받았던 심장의 주인이 누구냐고 a한테 물어보니깐
대책도 없는 a는 혼자서 심장 주인 지인을 찾아가고
(도대체 뭘하려는 거야 주인공...)
뭔 러시아 악마 숭배자들(?)...이 등장하고
이게 뭔...
결말부도 그다지 흥미 있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