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체테를 포함한 장도, 대형도끼, 활 같은 무기 소지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무기가 없어야 털어먹기 쉬우니 추천하지 않는 건 아니고
이유는 크게 두가지인데
저런 대형 무기류를 사용할 상황이 없는건 아니지만
효용도에 비해 지나치게 많은 무게와 부피를 차지 하는 문제가 있어서
저거 들고 다닐빠에
그 만큼 다른 생존 용품 넣고 다니는게 생존 확률을 훨씬 더 올려줌
높은 어그로
저런 무기를 들고다니는 이유가 자기 자신을 보호하거나 남을 약탈할 용도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은데
어느 목적이든 저런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구호소 같은 곳에서 좋은 이미지는 커녕 쫒겨날 수 있고
재수 없으면 무기를 원하는 적대적인 생존자에게 낙인 찍혀서
기습을 당할수 도 있음
그래도 무기 들고 싶다면
도심에서 장애물 개척 or 무기로 활용 가능한
다용도 빠루, 전술 빠루를 추천함
잠깐만 내가 저런걸 들고 다니는 이유는 사고로 인해 문이 열리지 않고 갇혀있는 자동차 운전자 구조를 위해서야!!!
현대사회는 정글도를 달고다녀야 어그로가 끌리다가 자연소멸하지 않을까
권총도 애매한가?
재난상황에 들고다니면 몰라도 평소에 들고다니면 그냥 ㅁㅊㄴ 아냐?
저는 마법의 지팡이 들고 다녀요
빠루를든 괴한 유게이 으읔
사실 일상에서도 맥가이버칼 하나정도만 들고다니는게 젤 유용하지 ㅋㅋㅋㅋ
마체테 같은거 차에 두고 싶었었는데 너무 과한가 싶어서 포기함 ㅋㅋㅋㅋㅋ
저런 70cm 이상의 대형 마체테 큰 사이즈 말고 잡목 제거 용의 조선 낫이나 소형 쿠크리(20~30cm 언저리) 크기 정도면 다용도 툴로도 좋고 전투용으로도 못 쓸 건 아니라서 좋다. 그리고 험지가 아닌 도심지 내의 장애물 돌파용으로는 빠루가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