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 자본주의 발전의 끝은 공산주의. 과학의 극치 사회에서 공산주의가 온다.
하부 구조인 과학 발전으로, 능력에 따라 일하고, 필요에 따라 소비하게 될 것. 따라서 산업혁명의 산실 영국이 최초의 공산국가가 될 것.
-> 하지만, 과학 발전과 무관한, 인위적이고 사회 제도적인 러시아 공산주의 혁명. 이후 이어지는 레닌주의, 스탈린주의.
시몬 드 보부아르 : 성은 선천적인 성과 후천적인 성으로 나눠진다. 인격은 선천적인 성이 아니라 후천적인 성, 젠더로 결정된다.
'남성은 용감해야 한다.', '여성은 조신해야 한다.' 이것은 선천적인 성이 아니라, 모두 사회가 만든 후천적인 성 개념이다.
-> 하지만, 현대는 사회 자체를 가부장적 사회로 보며, 남성, 여성 생물학적 차이가 여성 억압의 원인이며, 남성 자체에 대한 배타적인 태도.
-
뭔가 처음에는 좋은 것 같은 이론인데,
후대에 듣는 사람이 가족오락관 처럼 듣는 것 같다.
아니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것인지.
듣고싶은것만 듣는게 맞음.
그것을 이용하는 자에게 열심히 휘둘릴 뿐.
육신은 나약하다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아주 오랜시간>>>>>> 육신은 나약하다 (그러니 멀쩡한 신체 다 떼고 기계로 대체해야한다)
듣고싶은것만 듣는게 맞음.
그것을 이용하는 자에게 열심히 휘둘릴 뿐.
육신은 나약하다 (그러니 끊임없이 정진해야 한다) >>>>>>>>아주 오랜시간>>>>>> 육신은 나약하다 (그러니 멀쩡한 신체 다 떼고 기계로 대체해야한다)
민주주의도 그런데요 뭐...
허울은 벗겨지기 쉽지. 계급사회를 타파한게 자본사회지만 타파된 계기는 실질적인 권력이 자본가에 이양됬기 때문이고. 지금은 자본가가 암묵적으로 계급사회를 부활시키고 있고, 이유는 뻔하지. 권력을 놓치기 싫으니까 발악하는거야. 나라가 망해도 나만 살면 된다는 이기주의를 숭배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