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 악역의 목표이자 작중 키아이템이지만 모든게 베일에 싸여있는 존재 "알고리즘"
이름이 어째서인지 알고리즘인가 싶지만 아무튼 그렇다는것에서 유추되듯이
이 쇳덩이 자체가 "공식"이다.
물질의 형체를 한 공식.
굉장히 위험한 물건인데
도대체 어떻게 작동하는건진 모르겠지만
만약 가동한다면....... 온 세계의 엔트로피가 강제로 역전된다고 한다.
쉽게말해 전세계에 되감기 시전으로 죄다 무로 돌려버리는 위험한 물건이라는것.
다만 영화에서 그걸 구체적으로 알려주지도 보여주지도 않고
좀만 더 신경껐다간 맥거핀으로까지 날려버릴수도 있었을정도로 초후반전에도 키포인트에서 벗어나버려서
그냥 와 개쩌는구나 하는 뭔가 이상은 알수가 없는 미스테리한 물건.
보통 이런류 작품이 적측이 확정된 미래안에서 웃고있고 주인공이 바꾸려고 노력하는 전개인데 테넷은 반대로 주인공이 확정 미래에서 웃고있음 ㅋㅋㅋㅋㅋ
뭐 어떻게보면 잘 만든셈이지 사실 전혀 말이 안되는 물건이고 그 누구를 데려다놔도 작동방식이나 구조, 메커니즘에 대해 전혀 설명할 수가 없는 무언가니까 근데 그걸 두루뭉실한 말로 대충 해버리면 관객들이 몰입하기 힘드니 물질적인걸로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시간여행 첩보"그 사건 자체에만 몰입시키고 복잡하고 오히려 괜히 건드렸다가 짜치기만 할 개념은 대충 물건으로 만들어서 넘기는거니까
??? : 그냥 크랭크 샤프트 아님?
주인공보다 닐만 기억에 남던 영화
근데 중간과정이 개쩔어서 긴장할 틈이 없음 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란 생각이 보면서 드문드문 드는게 그럼.
어쭙잖게 설명하려다 고증오류만 나서 짜치는거보다 저런게 더 나음
우리는 그걸 맥거핀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간만에 테넷 다시 봐야징
우리는 그걸 맥거핀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아! 이 말투 유행 지났는데ㅠ
보통 이런류 작품이 적측이 확정된 미래안에서 웃고있고 주인공이 바꾸려고 노력하는 전개인데 테넷은 반대로 주인공이 확정 미래에서 웃고있음 ㅋㅋㅋㅋㅋ
E,D,F!!!
근데 중간과정이 개쩔어서 긴장할 틈이 없음 ㅋㅋㅋ 도대체 어떻게? 란 생각이 보면서 드문드문 드는게 그럼.
주인공보다 닐만 기억에 남던 영화
왜냐면 주인공은 이름도 안나오니까
뭐 어떻게보면 잘 만든셈이지 사실 전혀 말이 안되는 물건이고 그 누구를 데려다놔도 작동방식이나 구조, 메커니즘에 대해 전혀 설명할 수가 없는 무언가니까 근데 그걸 두루뭉실한 말로 대충 해버리면 관객들이 몰입하기 힘드니 물질적인걸로 단순하게 표현하면서 "시간여행 첩보"그 사건 자체에만 몰입시키고 복잡하고 오히려 괜히 건드렸다가 짜치기만 할 개념은 대충 물건으로 만들어서 넘기는거니까
토끼발 같은 거구나!
미션 임파서블 3의 토끼발이 생각나네
어쭙잖게 설명하려다 고증오류만 나서 짜치는거보다 저런게 더 나음
생긴거 보면 파키스탄에서 큰형님이 만들수 있을것 처럼 생겼지
주기적으로 보고싶어지는 영화 간만에 또 봐야지
??? : 그냥 크랭크 샤프트 아님?
현대 모비스가 사토르구나!
시간이 어떻게 반대로 가냐 이딴거 죄다 쿨하게 '어떻게든 된다'로 넘기고 내용 전개하는데 쿨내 진동하더라 덕분에 몇번이고 시간 넘어가고 과거인물 만나고 그러는데도 막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의 전개는 아니었음
엔트로피가 역행하는게 아니라 그냥 작용방향이 반대가 되는 거라더라 저거 쓴다고 엔트로피가 없던게 되진 않는다고 함
핵병기로 바꿔도 전개에 문제는 없는 그 물건
그냥 무게나 길이 의 원기 같은것 이라고 생각하긴 함 사용하면 엔트로피 역전을 이뤄낸다는 점에서도 기준 재정립 이라 생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