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현실에서 여자로 우마무스메를 즐긴 황제.jpg

[루리웹-0941560291]

엘라가발루스

여장하고 말대신 미녀들이 끄는 마차를 타고 다닌 것으로 유명함.

현실 여자로 우마무스메를 찍은건 차처하고 너무 엽기적이고 어떤 드라마도 없는 순도 100% ㄸㄹㅇ, ㅂㅅ이라서

악행에 비해 주목도가 상당히 낮음. 

여장을 하고 남자를 유혹한 다음에 침대에서 밑에 깔린 채 앙앙대는게 취미였다고 함.

최후는 근위대가 다져버린 후에 하수도에 버려버림.

[보드카🍸]

그냥 여자도 아니고 귀족집 딸래미들이었다며 ㅋㅋ

[(참치마요참지마요)]

셀프 암타 황제라니...

[ウルトラマンネクサス]

최후는 근위대가 다져버린 후에 하수도에 버려버림.

[기관총사수]

황제가 다짐육 되는건 로마의 유규한 전통이구나!

[유유게게이이]

여장을 하고 남자를 유혹한 다음에 침대에서 밑에 깔린 채 앙앙대는게 취미였다고 함.

거참.. 취향 받아주기 어렵네

[악튜러스]

진짜 광기인게 노예라도 사서 저짓했으면 황제폐하의 성적 취향이 좀... 하고 넘어갈 수도 있었겠지만, 귀족 여성자녀를 묶고 맨몸으로 마차 끌게하고 타고 다녔다는거다

[마에라드]

로마에서 동성애는 혐오 취향이었고, 그나마도 탑이 아니라 바텀은 더더욱 하면 안되는 포지션이었음.
근데 황제가 바텀이다? 그 때문인지 18살에 디짐

[악튜러스]

동성애 때문은 아님. 바텀이 사회적 인식이 나쁘긴 했지만 동성애는 번식욕이 없는 사랑이었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너무 막장이라 썰림. 참고로 로마 제국은 황제 갈아끼우기가 동네 마실 축제급으로 자주 벌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