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족칠 용기가 없으니 죽음으로 도망친거아니냐,
그런 대우받으면서 안그만두고 뭐했냐식의 피해자를 동정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분간이 안되는 댓글들..피해자가 너무 쉽게 죽음을 택했다는 의도는 이해가는데
애시당초 심리/물리적으로 압박당하고 경황이 없어 죽음을 택한 사람한테
너무 책임을 물리는거 아닌가..이런 생각이 듬. 잘못한건 피해자가 아닌데
가해자 족칠 용기가 없으니 죽음으로 도망친거아니냐,
그런 대우받으면서 안그만두고 뭐했냐식의 피해자를 동정하는건지, 놀리는건지
분간이 안되는 댓글들..피해자가 너무 쉽게 죽음을 택했다는 의도는 이해가는데
애시당초 심리/물리적으로 압박당하고 경황이 없어 죽음을 택한 사람한테
너무 책임을 물리는거 아닌가..이런 생각이 듬. 잘못한건 피해자가 아닌데
가스라이팅이 뭔지 감도 안잡히는 운좋은 새끼들이지
좀..이상하게 느껴지긴 해. 사실 회사 도망치는 게 드문 일도 아니고, 저런 미친 곳에서 군대도 아닌데 왜 맞기만 하는건지..
뭐 그렇다고 피해자한테 책임 전가하듯이 말할 이유는 없지만
내말이
그게 가스라이팅의 무서운 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