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층간소음건으로 밑둘째층 아가씨랑 싸우다
경찰한테 크게 데인것으로 보이는 내 밑에 층 역층간소음 잡법이자
모자란 청년... 매번 이상한 소릴 해대서 윗층에 사는 나의 어그로를
잔뜩 끄는것도 모자라 이웃한테도 민폐를 끼쳐서
존씨나게 불편하게 하는데 이번에 집에서 한바탕 싸우네 미칀놈....
크게 언성을 높인탓에 대화가 약간 어렴풋하게 들려서 상황이
뭔지 알아보니 이 모자란 역층간소음놈이 경찰에 끌려가서 그건
그의 어머니가 겨우 데려온거 같은데 여자랑 층간소음건으로
싸운데다 맨날 장애짓 한다고 부끄러우니 제발 나가 죽던가
해라 막말 내고 그걸 들은 모자란 아들놈도
이 여자가 미쳤네하며 그릊깨지고 난장판 피우며 싸우는중...
.그나저나 대화 들어보니 이 어머니란 사람도
좀 문제가 많네.... 말하는게 랩처럼 욕하고 난리임.
것보다 그만 좀 싸워 미췬놈들아 잠좀자게...
최악의 이웃이구만...
자 참전해라
이웃 중에 이름난 빌런이 없어서 다행... 잠깐 그럼 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