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웜은 찾아보니 절반 정도는 이산화탄소로 절반은 다시 배출한다고 나오네요.
나뭇잎이 광합성해서 빛으로 나오진 않지만 에너지를 얻죠.
저 곰팡이가 감마선을 섭식해도 에너지를 얻지 방사선을 내뿜지 않는건 아닙니다.
인간이 피폭되면 그 자체가 방사선을 내뿜는 오염원이 되는것 처럼요
100% 흡수가 안된다는 말 자체가 일부는 배출을 한다는 것이고 그건 차폐에 효과 없다는 뜻입니다.
피폭된 생명체는 방사선을 내뿜어 납으로 된 관에 넣어 매장합니다.
그리고 방사선은 감마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들이 있어요. 감마선 섭식한다고 차폐에 못써요.
저 원문 읽어보면 우주에서 적응 가능성을 본다잖아요. 곰범레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는거 보고 우주에서 실험했던것 처럼 만약 저 곰팡이가 우주에 적응한다면 앞으로 생명탐사나 혹은 어떤 곳을 테라포밍할때 먼저 보내 실험하는 용도겠죠.
선이 흡수가 안되면 배출이라고 하나요? 투과되는거랑 내뿜는다는 말은 완전히 다른거 같은데요? 나뭇잎에 빛을 쬐면 빛을 내뿜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피폭된 사체를 납관에 묻는다는 건 체르노빌같은 원자로 사고 얘기 아닌가요? 방사선에 쬐이기만 한게 아니라 방사성 물질이 온몸에 달라붙거나 흡입하게 되면서 방사선이 나오는걸텐데 이 케이스에 맞는 예시가 아닌것같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도 완벽한 차폐가 가능하다고 쓴 적 없습니다. 도움이 되겠다고 적었죠. 우주선엔 항상 보다 가벼운 물질이 필요하니 저 곰팡이를 연구해서 더 가볍고 흡수율이 뛰어난 물질이 나오면 좋겠단 의미입니다.
네 효과가 100%아니니까 일정기간 지나면 지구로 귀환하죠.
100% 확인에 차 말할 수 있는건 곰팡이는 차폐에 효과 없어요. 저걸 감마선 하나 막겠다고 촘촘히 배양시켜 차폐에 쓰느니 납으로 두르는게 인류가 멸망할때 까지 기다려도 싸고 효율이 좋을겁니다.
섭식한다 = 차폐 는 아닙니다.
섭식한다 = 우주에서 생존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우주 적응가능성을 보는 건 어려 의미가 있겠지만 위에서도 언급한 테리포밍 때도 좋지만 또 한가지 의미는 방사선을 강력하게 뿜는 행성이나 그 행성의 위성등에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례로 과거 과학자들은 황화수소등 독성물질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심해 분화구 근처에 박테리아 등이 양분을 얻고 생존하는걸 알아내고 생명체 존재 가능한 곳이 훨씬 많다는걸 알게되었죠.
이번 발견이 사실이라면 어찌보면 화성에도 생명체가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큰 발견으로 과학계에서 주목하는겁니다.
다시말해 차폐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이거 뭔가 공포 영화 오프닝에 슬쩍 지나가는 신문기사 사진 장면 같은걸로 나올 내용이지 않나?
어? 겟타...
방사능 물질을 통한 방사선 강도가 문제지 모든 생물은 일정 수치의 방사능에 대한 저항성을 지니고있음 이 경우는 감마선 그 자체를 에너지 전환하는 케이스라 좀 특이한거고
감마선 섭식이면 방사능 처리에는 별로 쓸모가... 생명의 신비에 가까울듯
슈퍼혈청 재료되나
방사성 물질 처리는 못해도 차폐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 뭣?
어? 겟타...
감마선을 섭식? 하자마자 겟타로보생각했는데
.... 뭣?
신기하네
이거 뭔가 공포 영화 오프닝에 슬쩍 지나가는 신문기사 사진 장면 같은걸로 나올 내용이지 않나?
슈퍼혈청 재료되나
감마선 섭식이면 방사능 처리에는 별로 쓸모가... 생명의 신비에 가까울듯
NGGN
방사성 물질 처리는 못해도 차폐에 어느정도 도움이 될듯
먹는다고 했지 저 생물이 처리하는건 아님. 아마 몸에서 방사선이 뿜어져 나올듯.. 그.. 왜.. 그 플라스틱 먹는 밀웜이었나? 소화가 아니라 그냥 먹고 미세플라스틱로 배설하는거였잖아. 그것처럼
밀웜은 소화시키는 게 맞구요.. 방사선을 섭식해서 왜 다시 방사선이 나오겠어요. 나뭇잎이 광합성한다고 빛이 나진 않잖아요.
밀웜은 찾아보니 절반 정도는 이산화탄소로 절반은 다시 배출한다고 나오네요. 나뭇잎이 광합성해서 빛으로 나오진 않지만 에너지를 얻죠. 저 곰팡이가 감마선을 섭식해도 에너지를 얻지 방사선을 내뿜지 않는건 아닙니다. 인간이 피폭되면 그 자체가 방사선을 내뿜는 오염원이 되는것 처럼요
피폭되면 오염원이 된다니 무슨 소린가요... 방사능이랑 방사성 물질이랑 혼동하시는 듯한데, 방사능은 전자기파이구요. 당연히 100퍼센트 흡수야 안되겠지만 섭식해서 에너지로 활용한다란 얘기에서 어떻게 해석해야 방사선을 내뿜는다는 식으로 해석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100% 흡수가 안된다는 말 자체가 일부는 배출을 한다는 것이고 그건 차폐에 효과 없다는 뜻입니다. 피폭된 생명체는 방사선을 내뿜어 납으로 된 관에 넣어 매장합니다. 그리고 방사선은 감마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들이 있어요. 감마선 섭식한다고 차폐에 못써요. 저 원문 읽어보면 우주에서 적응 가능성을 본다잖아요. 곰범레가 극한의 환경에서 살아 남는거 보고 우주에서 실험했던것 처럼 만약 저 곰팡이가 우주에 적응한다면 앞으로 생명탐사나 혹은 어떤 곳을 테라포밍할때 먼저 보내 실험하는 용도겠죠.
선이 흡수가 안되면 배출이라고 하나요? 투과되는거랑 내뿜는다는 말은 완전히 다른거 같은데요? 나뭇잎에 빛을 쬐면 빛을 내뿜는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피폭된 사체를 납관에 묻는다는 건 체르노빌같은 원자로 사고 얘기 아닌가요? 방사선에 쬐이기만 한게 아니라 방사성 물질이 온몸에 달라붙거나 흡입하게 되면서 방사선이 나오는걸텐데 이 케이스에 맞는 예시가 아닌것같네요. 본론으로 돌아가서 저도 완벽한 차폐가 가능하다고 쓴 적 없습니다. 도움이 되겠다고 적었죠. 우주선엔 항상 보다 가벼운 물질이 필요하니 저 곰팡이를 연구해서 더 가볍고 흡수율이 뛰어난 물질이 나오면 좋겠단 의미입니다.
네 맞습니다.
글고 100퍼센트 흡수가 아니면 차폐에 효과가 없다고 적으셨는데, 그말 그대로 쓰자면 납이나 우주선에 쓰이는 합금들도 차폐에 효과가 없는셈이네요.
네 효과가 100%아니니까 일정기간 지나면 지구로 귀환하죠. 100% 확인에 차 말할 수 있는건 곰팡이는 차폐에 효과 없어요. 저걸 감마선 하나 막겠다고 촘촘히 배양시켜 차폐에 쓰느니 납으로 두르는게 인류가 멸망할때 까지 기다려도 싸고 효율이 좋을겁니다. 섭식한다 = 차폐 는 아닙니다. 섭식한다 = 우주에서 생존 가능성이 있다 입니다.
본문에도 써있는 우주 적응 가능성을 왜 차폐로 해석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차폐에 효과가 있을거면 왜 우주 적응 가능성을 보나요? 지구에도 오염된 곳이 얼마나 많은데.
우주선에 차폐용도로 곰팡이를 쓰지 못하는 이유는 수십가지도 있겠지만 가장 큰건 유지보수입니다. 사멸해서 뚫린다고 우주에서 배양을 할 수 없으니 한번 두르면 끝인 금속을 쓰는거죠.
우주 적응가능성을 보는 건 어려 의미가 있겠지만 위에서도 언급한 테리포밍 때도 좋지만 또 한가지 의미는 방사선을 강력하게 뿜는 행성이나 그 행성의 위성등에 생명체 존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일례로 과거 과학자들은 황화수소등 독성물질엔 생명체가 살 수 없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심해 분화구 근처에 박테리아 등이 양분을 얻고 생존하는걸 알아내고 생명체 존재 가능한 곳이 훨씬 많다는걸 알게되었죠. 이번 발견이 사실이라면 어찌보면 화성에도 생명체가 이론적으로 존재할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큰 발견으로 과학계에서 주목하는겁니다. 다시말해 차폐 때문은 절대 아닙니다.
계속해서 차폐에 대해 말씀하신다면 더이상 답을 안달겁니다. 다만 본인께서 연구하셔서 제가 틀렸다는걸 증명해 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방사능이 퍼지는 곳은 생물이 살 수 없다고 들었는데, 폭발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4호기에 생명체가 있다고? 이거 진짜 뭐지 SF영화 도입부 같네;;
큰개
방사능 물질을 통한 방사선 강도가 문제지 모든 생물은 일정 수치의 방사능에 대한 저항성을 지니고있음 이 경우는 감마선 그 자체를 에너지 전환하는 케이스라 좀 특이한거고
아하.. 어느 정도 저항성이 있는 거구나
살 수 없을 정도가 되려면 정말 수치가 높아야함. 보통은 살아 남는데 유전적 기형이나 암 발생이 높을 뿐이지
방사능에 유전자가 손상되기때문에 생명체는 못산다고 하는건데, 피해가 경미하면 어느정도 복구되기도 하고 쓸모없는 더미 부분도 많다고 함.
헐크..
초신성으로 배양하면 어케되는걸까
그 마굴에서 체취한것도 신기한데
방사능 제거면 모를까 감마선 섭식이면 활용도가 막 떠오르진 않네 과학자들이 알아서 해주겠지
폴아웃 발광버섯 같이 되나 ㄷㄷ
섭취한 방사능이 다른 물질로 바뀌어서 배출이 되는 건가?
일반 식물이 가시광선 받아서 에너지 만드는거랑 비슷할듯?
함냥냥 마시쩡
감마선 자체를 에너지원으로 삼는 미생물이라고?
한입만...
그럼 저 곰팡이가 방사능 듬뿍담긴 포자를 퍼뜨려서 사방에 퍼지고 지나가던 동식물에게 묻고...
녹색의 생명체가 탄생하더니 와아아아아!!! 하는 비명을 지르고..
진짜 뭔가 지구 대격변의 도입 내지는 발단 부분이 기후 변화였다면, 저 공팜이가 전개의 시작을 알리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들었어.
오 헐크곰팡이 ㅋㅋㅋ
울트라맨?
라드어웨이 라드x 가능성 있냐!
저 깡패를 씹어먹는 녀석이 잇단 말인가
우주로 올려보내서 우주방사선 섭취시키는 실험 시작한 이후로 얼마안가 우주정거장과의 교신이 두절되고 급작스레 지구로 추락한 정거장의 잔해를 열어보는걸로 오프닝 마무리되는 크리쳐물 각이다
저걸로 우주선 외벽-내벽 사이에 채워넣자는 아이디어도 있던데 항공기도 우주방사선 피폭 엄청난데 아예 대기 밖느로 나가는 우주선은 더한 수준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