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두닦이 조수로 일하던 용석이인가 반가워하기는 커녕 너도 앞잡이였구나 하면서 교전중에 사살한걸로 처리하라면서 죽이려고 하는거 동생이 겨우 말려줘서 살았고 n
못볼걸 많이봐서 돌아버림
못볼걸 많이봐서 돌아버림
자기 동생 진석이 제대 시킬려고 공적에 목메다가 전쟁의 광기에 미쳐버린거지
동생 전역 시킬려고 맛 갔었잖어
원하지도 않았는데 전쟁 끌려와서 못볼거보고 못할짓했으니 돌지
나라에 실망함, 근데 목적인 동생도 죽음, 부인도 죽음, 북에 잡혀서 세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