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야간 알바의 아다썰

[홀리주작]

여손님 옴

여: 콘돔 어딧어요?

나: 바로 아래있어요.

여: 흠....(한참 고민하다가) 혹시 어떤게 가장 좋아요?

나: 가장많이 팔리는거는 저거에요.

여: 혹시 자주 써보셨나요?

나: 아뇨, 써본적은 없어요.

여: 아.... 혹시 사탕 좋아하세요?(사탕 한움큼 꺼내더니 계산대에 콘돔이랑 같이 놓는다.)

나: (계산을 끝냄)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그러곤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남자 차타고 출발함

모텔 도착한 뒤에 내 이야기 하면서 지들끼리 키득대다가 섹ㅣ스 존나 했겠지, 얘 많이 나아라. 나 늙고 나서 국민연금이나 타먹게ㅋㅋ

[팩트폭격기 B-52]

미안했나보네...

[홀리주작]

솔직히 관심 없어서ㅋㅋ

개같은 동네라 진상이나 안왔으면 생각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