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제갈량의 남중 정벌 목적이 옹개 처단으로 목표를 잡고 한 것인데옹개만 치고 자원만 냠냠하고 회군하는 것이 다이고 마충, 장억, 장익이 유지한 것 빼면 지도 서틀 여개가 남중인에게 죽어버리고 월수군은 또 반란으로 통치권이 사라짐 제갈량은 성도쪽 중앙집권, 복벌에만 신경쓰고 죽어버리니 남중에 대한 개발조차 못하고 미개발로 유지했지
그 와중에 생전에 나라는 잘 돌아갔다는거 자체가 군재는 특급이 아니더라도 내정에 관한 한은 이견이 없는 특급이긴 한가보다
군재는 확실히 특급까진 아니지
그건 실패가 아니라 목적이 다른거 아녀?
목적이 있지만 최종 목적은 남중 평정으로 지배력 유지, 남중인를 촉한의 사람으로 만드는 목적인데요 제갈량이 철수하자, 남중 정벌 공신인 여개가 남중인의 반란으로 죽고 이에 인해 월수는 지배지에서 벗어나고 남중에 대한 개발도 안해서 실패한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내가 촉나라 이민족과 마찰에 비해 오나라나 위,진나라 이민족 상당히 잔혹해서 그런가, 별 신경은 안썼지만 역으로 그만큼 꽉잡아야 유지될 수 있는 건가.
뭔 떡밥인가 키워드 검색하니까 또 제갈량 남중정벌에 화폐수탈 시뇨리지 정설마냥 적어놨네 부정적 평가란에 있긴하니까 걍 그러려니할까.
저도 시뇨리지 부분은 그러려니 하는데 최대 공신인 여개가 죽는 사태 때문에 '응? 틀린 말이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https://baike.baidu.com/item/%E8%AF%B8%E8%91%9B%E4%BA%AE%E5%B9%B3%E5%8D%97%E4%B8%AD%E6%88%98%E4%BA%89/22936423 바이두 위키의 결과 부분을 보면 남중국에서 소수민족의 수렵체계에서 생산기술발전 시키고 농업사회로 이끌어갔다는게 어떻게 생각해?
또 두번째로, 북벌이 목적인 평정인지라 그 부분을 따져봐야 하는거 아닐까? 파견나간 장억도 일을 마치고 돌아와 북벌에 종사했으니.
역시 바이두 위키하고 검증교차 하면서 보는 것이 맞네요
http://www.whcyzzs.com/doc_26632230.html 관련 저널도 존재하는걸로 봐선 이게 중국에선 정설로 받아들이는 느낌, 다만 연구가 이전과 다를 게 없다고 비판하는 걸로 봐선 내용자체가 디테일하게 안 파진 느낌이긴 해
병력빼고 바로 관리 머리통뚜따행되고 저항시달리는거보면 평화겸병하곤 정말 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