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라는 회사 지분을 10프로 가지고 있어.
어떤 게(B)잘 되서 주식이 100억이 올라봐야 내 배당은 10억이잖아.
그 B를 따로 상장하면 100억 짜리 회사를 내가 맘대로 할 수 았거든.
1. 주가가 올라봐야 나는 팔 생각없음.(지배력 때문에 가지고 있는 거지
2. 배당해봐야 내 지분율 만큼만 내가 가져감.
3. 걍 따로 분할 하면 A의 지배력을 가지고 A가 B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면 남 주는 돈 없이 나는 적은 돈으로 회사 둘다 내맘대로.
물적분할이 왜 문제이고 주주들이 저걸 반대하는게 보통인 이유가
돈 들여서 투자했더니 알맹이만 쏙 빼서 너는 여기에 투자한건 아님, 그 과실에 기여한게 없음.
이거 당하는거임. 그 알맹이 쏙 빼서 누가가져갈까 생각해보면 왜 부당한지 알 수 있음.
주식 거의 다 팔아서 돈 끌어다가 결과 나오니까 저러면 주식을 왜 사서 기업한테 투자해야되나?
사실상 사기랑 다른게 없음. 모든 주주들이 그걸 승인한게 아니라면 말이지.
왜 그걸 지분 10퍼도 안가진 애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냐고.
이 설명도 맞는데 아래처럼 설명하는 것도 가능
1. 내가 시가총액 100억짜리 회사 A의 대주주고, 지분 10퍼를 가지고 있음
2. 내가 50억을 추가로 투자받고 싶은데 그러면 지분이 7퍼 정도로 낮아지고 대주주 지위를 잃을 수도 있음
3. A 의 일부분을 쪼갠 새 회사 B 를 만들어서 A 가 B 에 50억을 투자하고 외부에서 50억을 투자 받기로 함
4. 나는 A 의 10퍼를 소유한 대주주고, A 는 B 의 50퍼를 소유한 대주주이므로 A와 B 둘 다 지배할 수 있음
물적분할도 문제인데 가치 낮은 곳과 높은 곳을 합병해서 날로먹고 주주한테 직접 피해주는데에도 승인해줌.
우리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임. 50퍼 지분 확보 안되도 오너라고 해주고, 51퍼 주식 매입한 사람이 회사 소유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기업사냥이라고 매도당하니까. 주식은 왜 파는거고 주주의 권리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사기만 치는게 국장임.
잘되면 물적분할 안되면 유상증자
대충 미국은 저짓하면 회사던 이사회던 찢어진다는내용
이번 삼전 자사주 소각도 외인들한테만 정보 먼저 뿌렸다는 얘기 있더만 ㄹㅇ임?
한국사람이 한국기업 욕해서 해외 떠나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 하지만 현실은 한국에서 졸라 잘 해처먹는 중
소액주주들이 소송 가능하게 만들어둬야 된다
국장은 정신병이다.
잘되면 물적분할 안되면 유상증자
ㅅㅂ 욕이 안 나올 수가 없네... 증권사 현판으로 걸어놓고 싶은 명문이다
대충 미국은 저짓하면 회사던 이사회던 찢어진다는내용
이번 삼전 자사주 소각도 외인들한테만 정보 먼저 뿌렸다는 얘기 있더만 ㄹㅇ임?
뭐 샌거 아니냐는 관측임. 누가 공식적으로 뿌렸다기 보단..
뭐 사실은 알 수 없지만... 장중에 외인들이 졸라사서 7프로 오르고 장 끝나고 공지함.
장 끝나고 2시간후에 발표됨 그너고 그전에 외인들 존나 매수함 딱 봐도 각 나오죠 개시1발놈들
의심만 하는 중임 분명 오를 이유는 존나 많이 떨어졌다 뿐인데 7%불기둥 올리고 장끝나니까 10만주 사서 소각한다는 뉴스 나옴 ㅎㅎ
소액주주들이 소송 가능하게 만들어둬야 된다
소송은 가능하지.. 법이 문제지
판사, 검사: 함 해보세용ㅎㅎ
소송은 가능함. 주주 손을 안들어 줘서 문제지
그럼 미장을하면되는거임?
하면 되는게 아니라 했어야지 ㅋㅋ 지금 미장도 시한폭탄임
미장이 시한 폭탄이면 국장은? ㅎㅎㅎㅎㅎ
그냥 폭탄이지 ㅋㅋ 시간안주고 터짐ㅋ
미장 시한폭탄, 너무 과도하게 올랐다, 비싸다 이 이야기는 이미 반년도 넘었음 틀렸다 맞았다를 떠나서 걍 내려가면 '봐 내가 터진다 했제' 수준밖에 안됨ㅋ
뭐 각자 판단하는거지. 일단 난 올해 먹을만큼 먹어서 얼마전부터 현금화하는 중임.
나도 올 6월부터 들어간것치고는 많이 먹어서 연말에 현금화하고 기다려야하나 고민중.. 양도소득세까지는 못내겠지만
이게 다 주주의 권리를 무효화 하려고 그러는 짓거리중 하나던가
하이닉스도 분리한다는 소리 있더만
국장은 정신병이다.
한국사람이 한국기업 욕해서 해외 떠나면 어떻게 할려고 그러냐 하지만 현실은 한국에서 졸라 잘 해처먹는 중
기업하기 존나 좋은 나라 대한민국이라 절대 안 떠남 아니 못 떠남 외국에서 저 지랄하다가는 회사가 진짜 갈기갈기 찢어짐
주식은 실물인데 코인은 가상이라고 비웃던 인간들 코인보다 더 개판인 국장의 현실을 외면하고픈 정신승리의 결과였음
솔까 결과론이긴 함 코인도 광기는 맞긴 했뜸 결국은 코인이 더 투자성이 좋았을 뿐이지
국내 코인판은 더 개판이었는데 뭐든 K- 붙으면 개판되는거 아님?
이새끼 김치 프리미엄 모름?
피카레스크임
이 말에 반박을 못하게 될 줄이야..
주식은 ↗도 모르는데 기업 입장에서 저렇게 분할하는 것은 그게 더 총 자산이 증가해서 그런 것인가? 모 회사가 껍데기가 된다는 거는 분할할수록 분할된 회사 주가만 오르고 모 회사는 떨어지는 건가?
승계때문이 큼
A라는 회사 지분을 10프로 가지고 있어. 어떤 게(B)잘 되서 주식이 100억이 올라봐야 내 배당은 10억이잖아. 그 B를 따로 상장하면 100억 짜리 회사를 내가 맘대로 할 수 았거든. 1. 주가가 올라봐야 나는 팔 생각없음.(지배력 때문에 가지고 있는 거지 2. 배당해봐야 내 지분율 만큼만 내가 가져감. 3. 걍 따로 분할 하면 A의 지배력을 가지고 A가 B의 지배력을 가지고 있으면 남 주는 돈 없이 나는 적은 돈으로 회사 둘다 내맘대로.
물적분할이 왜 문제이고 주주들이 저걸 반대하는게 보통인 이유가 돈 들여서 투자했더니 알맹이만 쏙 빼서 너는 여기에 투자한건 아님, 그 과실에 기여한게 없음. 이거 당하는거임. 그 알맹이 쏙 빼서 누가가져갈까 생각해보면 왜 부당한지 알 수 있음. 주식 거의 다 팔아서 돈 끌어다가 결과 나오니까 저러면 주식을 왜 사서 기업한테 투자해야되나? 사실상 사기랑 다른게 없음. 모든 주주들이 그걸 승인한게 아니라면 말이지. 왜 그걸 지분 10퍼도 안가진 애들이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 있냐고.
인적분할과 물적분할로 나뉨. 인적분할은 신생 주식 같은 비율로 받음. 물적분할에 그룹 지배 구조를 위한 이유도 있지만 그게 꼭 이유는 아님. 그리고 의외로 LG화학 물적분할 때는 외인이나 기관 찬성 때문에 가능했었음.
이 설명도 맞는데 아래처럼 설명하는 것도 가능 1. 내가 시가총액 100억짜리 회사 A의 대주주고, 지분 10퍼를 가지고 있음 2. 내가 50억을 추가로 투자받고 싶은데 그러면 지분이 7퍼 정도로 낮아지고 대주주 지위를 잃을 수도 있음 3. A 의 일부분을 쪼갠 새 회사 B 를 만들어서 A 가 B 에 50억을 투자하고 외부에서 50억을 투자 받기로 함 4. 나는 A 의 10퍼를 소유한 대주주고, A 는 B 의 50퍼를 소유한 대주주이므로 A와 B 둘 다 지배할 수 있음
일부러 애플로 한건가ㅋㅋㅋ 나스닥에서 빅테크 기업들 엄청 성장할떄 애플이랑 마소, 구글 독점법 땜에 분사한다 찌라시가 잠깐 돌긴했는데
물적분할도 문제인데 가치 낮은 곳과 높은 곳을 합병해서 날로먹고 주주한테 직접 피해주는데에도 승인해줌. 우리나라 기업하기 좋은 나라임. 50퍼 지분 확보 안되도 오너라고 해주고, 51퍼 주식 매입한 사람이 회사 소유하는거나 마찬가지인데 기업사냥이라고 매도당하니까. 주식은 왜 파는거고 주주의 권리는 어디다가 팔아먹었는지 사기만 치는게 국장임.
국민연금 : 국장을 왜함? 도르신?
몇년전에는 그냥 해외주식 하기 불편해서 국장 하고 그랬는데 시발...그냥 불편해도 해외주식 조져야합니다. 요즘은 개 편해져서 좋아용
오너가 작은 지분으로도 그룹을 지배하기 위해서 저런짓을 하는거임?
그래서 요즘은 글로벌 매출 만들어서 미국에서 상장하잔어 조센 본사 주식 가치 알빠임?ㅋㅋ
저렇게 돈잃으면 오너 대가리깨러 가면 되는거잖어 쉽구만!
코로나 때 주식유튜버: 국내 주식은 같은 크기의 외국 회사에 비해 지금 가격이 너무 낮아요. 따라서 지금 사놓으면 주가 정상화가 될 때 큰 이득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 때는 결코 오지 않았다. 가격이 낮은 이유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