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 사악룡편
드래곤볼 남용으로 인해 태어난 빌런이란 설정은
드래곤볼 작품이 진행되면서 죽어도 드래곤볼로 살리면 됨이란 식으로 넘어가던 드래곤볼 세계인지라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납득가는 설정이어서
설정 자체는 호평이었는데
정작 메인 빌런인 일성장군은 구 드래곤볼 애니 최강의 빌런임에도 삼류악당의 캐릭터성이라
설정에 빌런이 너무 못따라가주던 편
GT 사악룡편
드래곤볼 남용으로 인해 태어난 빌런이란 설정은
드래곤볼 작품이 진행되면서 죽어도 드래곤볼로 살리면 됨이란 식으로 넘어가던 드래곤볼 세계인지라
신선하고 시청자들에게 납득가는 설정이어서
설정 자체는 호평이었는데
정작 메인 빌런인 일성장군은 구 드래곤볼 애니 최강의 빌런임에도 삼류악당의 캐릭터성이라
설정에 빌런이 너무 못따라가주던 편
너무 멋대가리가 없어서
목소리랑 생긴거랑 다르게 소인배라서 사성룡 성격을 좀 카리스마 있는 악인으로 잡아서 일성룡한테 주는게 좋았을텐데
Gt 쫌 다듬고 다시 리메이크 해줬음 좋겠다 초4 디자인 너무 간지야
진짜 삼류악당 성격이긴했어... 그런데 저게 근본인가 싶기도 하고
목소리랑 생긴거랑 다르게 소인배라서 사성룡 성격을 좀 카리스마 있는 악인으로 잡아서 일성룡한테 주는게 좋았을텐데
각자 특성이 있는 사악룡도 재밌는 요소고 초기 드래곤볼의 탐험요소에 전투를 끼워넣은 구성도 좋았음. 다만 이건 어릴적 또는 갓 성인된 오공 시점에서 전개되야 흥미로울 요소이지 은하계를 날려먹을 전투력을 가진 시점에선 좀 짜쳐 보이기도 함.
너무 멋대가리가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