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어딘가 여행갈 때 숙소를 기차 철길 근처로 잡은 적이 없어가지고.., 일본 숙소는 그렇게까지 자세하게 알아보질 않았어서 잡았던 숙소가 철길 근처라 자정 무렵, 새벽 무렵에 철도 소리에 깼네...
숙소가격이 싸면 뭔가 이유가 있긴하더라
그래도 외지에 있다는 설렘 같은 것들 덕에 어찌 불쾌하지만은 않긴 했는데, 아침에 철길 배경으로 숙소에서 시내 사진들 찍기도 하고 그랬으니... 다음엔 잘 보고 예약해둬야지 으으
우리나라 철도는 밤에 잘 안다님.
그래서 아고다 트립 부킹 이런곳보다 구글맵에서 건색하는걸 추천함 지역 hotel 검색하면 날자 인원 가격대 설정가능 지도에서 철도 전철 지나가는지랑가격을 다 비교해서 보여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