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청문회에 나오는 사람들 왠만해서 다 원만한 가정이상임.
누구나 건들면 터지는 커트라인이라는 것이 있고, 가난한 사람은 그 커트라인 낮은 만큼 해결이 쉽지만 부자인 사람은 커트라인 높은대신 상대방이 목숨걸 각오해야함
부자에 환상품고 올리치기하고 가난한 사람 근처에서 자주본다고 헤프게보고 낮춰서 생각해봐야 동일한 위치가면 그놈이 그놈임
2세들에 대한 괴리감, 운동권 사람들의 민낯에 대한 실망감. 사실 이런 좌절(?)은 모두 현실을 모르고 이상만 쫒던 사람들의 공통점임.
노동, 인권운동 하던 사람들 태반이 마음속에 품은 이상과는 달리 정작 자기들이 보듬어야 할(보듬고 싶었던) 사람들은 자기 이익 쫒기에 바쁜 사람들임. 그저 권력이 없고, 재력이 없고, 사회에서 소회되어서 그 규모가 자그만할 뿐.
그럼에도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그저 이상을 쫒는 사람들이 아님.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행동이 바로 인간의 참 모습임을 인정한거임.
재벌 2세가 착하다는 것에 과한 괴리감을 느낄 필요 없음. 인간은 풍족한 환경에서는 여유로워지고, 가혹한 환경에서는 날카로워지기 마련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사회 전체, 환경을 탓하지 못하고 눈 앞의 인간 하나만 보는가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별별생각 다 들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절대 누리지 못하거나 극한으로 몸을 비틀어야 얻을까 말까 한 것들을 다이아 수저들은 그냥 물 한잔 마시듯 아무렇지 않게 얻을 수 있거나 이미 가지고 있다는... 아예 다른세상을 산다는것에서 나오는 괴리감.
이렇게 레드다이아 수저면서 순수한 사람들은 본인이 최상위 0.1퍼센트 안에 들어간다는걸 알고 있을지, 모른다면 알게 되었을때 어떨지.
그리고 저들에게 '돈이 없어서 생기는 불편함'은 삶에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절대다수의 사람과 사고방식이 엄청나게 다를테고 이걸 나쁘게 말하면 대가리꽃밭일텐데 이러면 누구 말마따나 사람 자체가 진심으로 악의 없는 순수악이 될수가 있음. (예를들어 부모가 안해줘? 같은말을 아무렇지 않게 벹는다던가.)
ㅋㅋㅋㅋㅋ부럽다 진쩌 악의라고는 1도 모르겠지..
저정도는 결코 아니고 적당히 금수저인 친구 있었는데 되게 호감으로 행동했는데 탑 뺏기면 애가 날뛰었음 ㅋㅋ
두 분 우정 오래오래 가시길..
정말 그런거 같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하는 애들은 뾰족뾰족한 면이 있고 원만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애들은 모난 곳이 별로 없더라.
강아지이름은 중대문제지 암
쇼츠로 몇번봤는데 ㅈㄴ 맑눈광캐릭임ㅋㅋ
ㅋㅋㅋㅋㅋ부럽다 진쩌 악의라고는 1도 모르겠지..
이런 경우는 상대와 나의 차이로 인한 자격지심이 가장 큰 적일듯
두 분 우정 오래오래 가시길..
강아지이름은 중대문제지 암
정말 그런거 같아. 어려운 환경에서 생존하는 애들은 뾰족뾰족한 면이 있고 원만한 가정에서 생활하는 애들은 모난 곳이 별로 없더라.
살아남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함... 세상에는 어려운 사람돕는 선의도 많지만 그 만큼 무시하고 핍박하는 악의도 가득하니깐..
매년 청문회에 나오는 사람들 왠만해서 다 원만한 가정이상임. 누구나 건들면 터지는 커트라인이라는 것이 있고, 가난한 사람은 그 커트라인 낮은 만큼 해결이 쉽지만 부자인 사람은 커트라인 높은대신 상대방이 목숨걸 각오해야함 부자에 환상품고 올리치기하고 가난한 사람 근처에서 자주본다고 헤프게보고 낮춰서 생각해봐야 동일한 위치가면 그놈이 그놈임
2세들에 대한 괴리감, 운동권 사람들의 민낯에 대한 실망감. 사실 이런 좌절(?)은 모두 현실을 모르고 이상만 쫒던 사람들의 공통점임. 노동, 인권운동 하던 사람들 태반이 마음속에 품은 이상과는 달리 정작 자기들이 보듬어야 할(보듬고 싶었던) 사람들은 자기 이익 쫒기에 바쁜 사람들임. 그저 권력이 없고, 재력이 없고, 사회에서 소회되어서 그 규모가 자그만할 뿐. 그럼에도 운동을 계속하는 사람들은 그저 이상을 쫒는 사람들이 아님.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행동이 바로 인간의 참 모습임을 인정한거임. 재벌 2세가 착하다는 것에 과한 괴리감을 느낄 필요 없음. 인간은 풍족한 환경에서는 여유로워지고, 가혹한 환경에서는 날카로워지기 마련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사회 전체, 환경을 탓하지 못하고 눈 앞의 인간 하나만 보는가를 돌이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쇼츠로 몇번봤는데 ㅈㄴ 맑눈광캐릭임ㅋㅋ
코인살걸!! 평생 개같이 벌어도 저 사람보다 1%도 행복하게 못살거같은데ㅋㅋㅋㅋ
고통이라곤 모르고 살겠지
저정도는 결코 아니고 적당히 금수저인 친구 있었는데 되게 호감으로 행동했는데 탑 뺏기면 애가 날뛰었음 ㅋㅋ
주케가 혹시 나서스라면 완벽한 탑신X자네
그건 돈으로 해결이 힘들어서..
뭐야 평범한 탑라이너잖아
니가 바텀좀 대주지 그랬냐
난 정글이라 ㅋㅋ
뭐지...? 어감이 뭔가 이상한데?
순간 탑&바텀의 탑이라는 줄 ㅋㅋㅋㅋㅋ
아 롤 얘기였구나... 유게라서 공수 얘긴줄
탑신병자는 답 없다...
그건 금수저 여부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디
잘태어나자
파텍을 걍 막쓰고 다닐정도면 다이아수저네
그냥 다이아도 아니고 무려 레드다이아임
다이아수저도 파택을 저런 술집가는데 끼지는 못할거같은데.. 다이아중 다이아급..
인성 좋으면 된거지. 내 친구도 집이 백금수저인데, 머리가 돌이라 공부는 좀 심하게 못하지만, 그래도 인성이 좋더라. 지금도 심심하면 놀자고해서 풀코스로 대접하더라ㅋㅋㅋㅋㅋ
???: 송실장~
재벌2세 금수저의 특징이 가진 걸 다 가져서 그냥 화 내는 거 자체를 모름. 다 얻을 수 잇는데 왜 화내? 심지어 주변인들도 금수저인 거 눈치채서 알아서 설설 김. 그게 참....
내 고딩때 친구가 백금수저 출신인데, 걔네 집에 놀러갔더니, 걔 방에 아쿠아마린, 에메랄드, 사파이어 같은 보석 원석들이 여러개 있더라. 내가 그걸 보고 있으니까, 걔가 "몇개 가져가" 라고 하더라. ㅎㄷㄷㄷㄷ
금수저와 결혼하신 교수님 왈 강남금수저 애들이 오히려 순수한 경우가 많다고 그러던데 ㅋㅋㅋ
학교다닐때도 보면, 금수저, 백금수저 애들은 오히려 티 안내고 그냥 조용히 다니더라
지금까지 편견으로는 금수저는 돈으로 모든게 해결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순수악이던가 돈이 많아서 악을 접해본 적 없는 순수선이던가 둘중하나인듯
사실 옛날부터 벼락부자 인성 비난하던 말이 전세계적으로 공통적인걸 보면 알 수 있듯, 당대에 부자가 된 사람 아니면 돈이 곧 인성의 여유를 만들어주는게 당연한 사실임.
비트코인으로 억대 날렸는데 아빠한테 혼날거만 걱정하는 20대도 봤음...
순수일수도 순수악일수도
뭐 부자라고 다 악인이 아니고 빈자라고 다 선인이 아니니 ㅇㅇ
파딱필립..ㄷㄷ
이방지는 대학교와서 삼겹살을 처음 먹어봤다고한다.
재벌2세? 들은 그런느낌임. 붕어빵 3개 천원하던 시절, 길가다 보이면 망설임 없이 사 먹던걸 백화점에서 하는거지.
졸업연구 때문에 맨날 같이 밤새던 동기가 전철 끊겼다고 항상 택시타고 집에 돌아갔는데 난 걔도 금수저라 생각했음 당시엔...
이런거 볼때마다 진짜 별별생각 다 들음. 절대다수의 사람들은 절대 누리지 못하거나 극한으로 몸을 비틀어야 얻을까 말까 한 것들을 다이아 수저들은 그냥 물 한잔 마시듯 아무렇지 않게 얻을 수 있거나 이미 가지고 있다는... 아예 다른세상을 산다는것에서 나오는 괴리감. 이렇게 레드다이아 수저면서 순수한 사람들은 본인이 최상위 0.1퍼센트 안에 들어간다는걸 알고 있을지, 모른다면 알게 되었을때 어떨지. 그리고 저들에게 '돈이 없어서 생기는 불편함'은 삶에 존재하지 않을테니까 절대다수의 사람과 사고방식이 엄청나게 다를테고 이걸 나쁘게 말하면 대가리꽃밭일텐데 이러면 누구 말마따나 사람 자체가 진심으로 악의 없는 순수악이 될수가 있음. (예를들어 부모가 안해줘? 같은말을 아무렇지 않게 벹는다던가.)
금수저 친구 있으면 가랑이를 지나가게 해주세요 시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