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경매장에서 직접 활어를 구입한 다음 회만 시장 내 소매점포에서 떠 먹는 방식이 유행하고 있다. 소매점포에서 활어를 고른 다음 상차림 비용을 내는 통상적인 이용 방식과 비교했을 때 비용이 약 30~40% 저렴하다는 이유에서다.
시장 내 활어 소매점포 모임인 A상우회는 이로 인해 영업이 어려워졌다고 보고 담합을 결정했다. 이들은 회원들에게 ‘중매인·보관장 등에서 판매한 활어나 기타 상품에 대해 가공 처리를 하지 말 것’ ‘낱마리 판매를 하는 중매인·보관장과는 거래하지 말 것’이라는 내용이 담긴 각서를 받고 지난 8월 26일부터 담합에 나섰다. 하지만 다른 상우회 소속 소매점포들은 기존대로 손님들에게 회 뜨기 서비스를 제공했다. 여기에 A상우회 내부에서도 반발이 나오면서 담합은 흐지부지됐다.
“노량진서 회 싸게 먹자” 꿀팁 돌자…막으려던 상인회 결국
담합 시도 하다가 경고 받음 ㅅㅂㅋㅋㅋㅋㅋㅋ
노량진 전체도 아니고 고작 상우회 하나가 시도하면 당연히 그 상우회 가게 말고 해주는 다른가게 가서 먹지ㅋㅋ
노량진 경매시장도 지들 시장인데 거기에서 사온거 막으면 에바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싼 곳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아 대게였나 킹크랩이였나 저거도 그런식으로 하면 싸게 먹을수 있다는거 입추에서 봤는데 회도 가능하구나
유독 생선파는 새끼들이 지랄이 심하네 ㅋㅋ
다른 가게들도 상우회에서 금서 각서를 다 받음
근처에 싼 곳 있어서 다행이다 진짜
아 대게였나 킹크랩이였나 저거도 그런식으로 하면 싸게 먹을수 있다는거 입추에서 봤는데 회도 가능하구나
노량진 전체도 아니고 고작 상우회 하나가 시도하면 당연히 그 상우회 가게 말고 해주는 다른가게 가서 먹지ㅋㅋ
상우회가 여러 개인 건가? 상우회면 모든 가게 강제 가입일 것 같은데
심넬
다른 가게들도 상우회에서 금서 각서를 다 받음
확약은 처분이 아니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노량진은 큰 시장이라 상우회가 여러개인가본데, 작은 시장들은 한군데 정도로 운영하지 노량진도 다른 상우회 그냥 오로시 서비스 강행하니까 원래 오로시 돈받고 해주던 곳에서 불만을 제기하면서 흐지부지 됐나봄
저기서도 경쟁이 ㅋㅋㅋ
노량진 경매시장도 지들 시장인데 거기에서 사온거 막으면 에바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참 좇같은게 싸게 먹으려면 소비자가 경매까지 뛰어야한다는게 좇같읍니다 ㅋㅋㅋㅋㅋ 경매장은 겜에서나 뛰었지 생선 사려고 경매를 뛰어야하다니 ㅋㅋㅋㅋㅋ
소비자가 경매를 뛰는 건 아님. 경매 받은 물건을 바닥에 깔아놓고 파는데, 그거 말하는 거일 듯.
경매시장에서 도매가로 파는걸 새벽에 사람모아서 가서 샀더니 그거 거절하니까 빡치지 당연히 ㅋㅋ
뭐지? 딴곳은 다 해주니는데 지혼자 안한다고 말하네? 장사하기 싫은가?
진짜 우리동네 수산시장은 저런 양아치짓 안해서 너무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건 유명세로 장사 잘되서 손님 몰린뒤에 이야기 아니었나? 가물가물하네
밎음 다 같이 단합하면 오래 가더라
유독 생선파는 새끼들이 지랄이 심하네 ㅋㅋ
정육은 유통구조 과정에서 대놓고 해서ㅋㅋㅋㅋ
내가 사장이었으면 회 떠줄때 밑반찬거리 끼워 팔려고 노력했을듯 ㅋㅋㅋㅋㅋㅋ 밑반찬 쓸 해산물 적당한 가격에 추천해주면 앵간하면 살 사람 많을텐데 스끼다시를 밑반찬거리로 해석하면 맞나;
또량진 ㅋㅋㅋ
맨날 경고로 끝나니까 저 ㅈㄹ하는거 아니냐
천한 쌍놈들은 맴매만이 답.
삼면이 바다이지만 해산물이 비싸
ㅋㅋㅋ
그래도 양심있는 상인들덕분에 악덕장사치놈들 엿먹었넹 ㅋㅋ
난 걍 그래서 저런데서 회를 안먹음 아니면 좀 비싸도 걍 대형마트에서 포장해다 파는 회 썰어둔거 포장해서 먹고 맘. 최소한 여기는 먹어서 탈나면 책임도 져주고, 구매할 때 가격이랑 실제 나오는 물량이 불일치하는 눈탱이도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