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면 애도 가지고 싶고 결혼 생활도 하고는 싶지만 2년까지가 한계라는 거겠지
근데 애초에 데이트조차 바래다준다고 해놓고 중간에 되돌아간다던가
그외의 많은 기행이 인터넷으로 다 까발려진 사람을 만날만한 여자가 누가 있을까 싶긴 하다.
그것도 기안이랑 비슷한 재력의 여자라면 기안을 만날 이유가 없을건데
넌 주변이 너무 불행한가 보구나 ㅋㅋㅋㅋ
뭐 나도 다 좋다고는 못하지 남편이 너무 좋아서 셋째가지고 싶다는 누나도 있고 남편이 너무 집안일 안도와줘서 이혼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아내가 너무 좋아서 10년이 넘어도 꽃사가는 형님도 있고 아내가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짜증난다는 사람도있고 근데 님처럼 한쪽만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냥 사서 욕처먹겠다는 소리밖에 안되지 ㅋㅋㅋㅋ
사랑이라는게 생물학적 성욕 내지 번식욕을 지칭한다면
님 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결혼 생활은 그걸로만 이뤄진게 아님
부부끼리의 사랑은 그런 성욕 단계를 넘어선
안정감이나 편안함, 소속감, 동질감, 책임감 같은
엄청 여러가지가 섞인 감정임
그걸 윗단계라고 하면 윗단계라고 할수 있을거임
결혼이 행복해서 유지하나? 이혼할 정도는 아니니 그냥 대면대면 남남처럼 살아가는 거지. 오은영의 결혼 리포트 보면 시청자들 입을 모아서 저 부부는 이혼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을 서로 지옥 같은데도 그냥 사는 거 못봄? 결혼이 유지되면 사랑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은 모지리 같은 생각이지.
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어. 나 결혼할 때도 왜 결혼하냐 혼자 사는 게 나은데 농담조로 말리는 주변 사람 많았는데 그 사람들 공통점이 부부간에 사랑 같은 건 없고 그냥 애 같은 키우는 동반자 처럼 사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왜 저렇게 사나 이해를 못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결혼은 현실이란 생각이 많이 들고 나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어.
내가 잘 살아도 주변에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내가 불행하게 살아봐야만 아나? 물론 조용히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 그런데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는 걸 보고 있는데 그걸 무시할 수 없는 거 아냐?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몇천년 전 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말한 기록도 많아.
쟤는 결혼이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콩깍지 유지하기 힘든 본인의 기행땜에 연애부터 불가능인데 너무 먼미래를 걱정하더라.. 가까운 문제부터 하나하나 해결할 생각이 없음. 내친구도 그럼.. 술만먹으면 개되서 술끊으면 여자랑 정상적인 연애가 가능한데 무조건 술땜에 깨지고 지금 노총각코스 제대로 밟는데도 불구하고...자기는 자가집 마련(대출도 거진 다값음)해놨다고 먼미래부터 준비하더라..
상대방이 2년을 버티게 할 자신이 없다....
결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 뭐 하고싶은 거 자체야 이상적인 마음으로 가질 수는 있겠지
다른 사람하고 맞춰 살 자신이 없단 소리잖아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란 말에 잘 어울리는 사람...
계약직 처럼 뭐 2년마다 갱신 그런거여????
뭔 말을 그렇게 해석함...
아니 군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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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서와혼돈
다른 사람하고 맞춰 살 자신이 없단 소리잖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서와혼돈
뭔 말을 그렇게 해석함...
질서와혼돈
말을 ㅈ같이 하는것도 참 재능이다
상대방이 2년을 버티게 할 자신이 없다....
아!!!!
기안: 나는 경고했다!ㅋ
결혼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것. 뭐 하고싶은 거 자체야 이상적인 마음으로 가질 수는 있겠지
하고는 싶지만 할 자신이 없다 그런 느낌인듯 ㅋㅋ
하면 애도 가지고 싶고 결혼 생활도 하고는 싶지만 2년까지가 한계라는 거겠지 근데 애초에 데이트조차 바래다준다고 해놓고 중간에 되돌아간다던가 그외의 많은 기행이 인터넷으로 다 까발려진 사람을 만날만한 여자가 누가 있을까 싶긴 하다. 그것도 기안이랑 비슷한 재력의 여자라면 기안을 만날 이유가 없을건데
계약직 처럼 뭐 2년마다 갱신 그런거여????
멀리서 보면 희극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극 이란 말에 잘 어울리는 사람...
더 정확히는 진짜 아예 쌩판 남이니깐 희극이지만 지인이라고 생각하면 급 머리아파지는 사람..
왜 없는거야
뭐... 내가 이희민이란 사람에 대해서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자기 자신의 선천적인 성격이나 성향도 알테고 본인도 본인이 남들과 다르단 것도 알테고 또 아직 해보지 않은 경험이란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고 뭐 그런 거겠지.
김씨여
봐봐 잘 모르잖아 ㅋㅋ 김 씨였고만. 아무튼 지도 지 특이한 거 알고, 병원도 다녔고, 안 해봤으니까 막연히 무섭고, 근데 또 해보고 싶고. 뭐 그런 거 아녀? 유게이들은 뭐 2년마다 갱신하는 거냐는둥 놀리기 바쁘네
나도 썻다 지웠던 댓글은 놀리는 댓글이었으니 어쩔수 없는 범부로군
입양하는것도 엄청 엄격하게 조건이 있다는데
국내는 미혼 남성은 거의 안된다더라
해외경우는 나라따라 미혼여성 가능한경우가 있긴있고
심사도 까다롭고 안정적인 직장이라던지 여러가지 많이 봄
이뜻이였구나!!
역시 기안이야 ㅋㅋ
한 여자를 2년 이상 사랑하지 못하겠다는 뜻인가? 대부분 유부남도 그런데
이야 이딴 ㅂㅅ도 살아있네 ㅋㅋㅋ
사랑은 호르몬에 의한 감정이라 2년 지나면 그 감정 사라지는 건 상식인데 그게 ㅄ 소리 들어야할 일이냐? 2년 지나면 정으로 사는 거지 그 이후에 사랑으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
아니 여자친구는 만나보지도 못했다는 놈들만 모여서 그런가 과학적으로 2년이면 사랑 끝난다고 하는 데 비추 박는 놈들 많은 거 진짜 재밌네.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해본 놈들이 ㅂㄷㅂㄷ하면서 댓글도 못달고 비추 찍는 거 너무 웃기네.
존나 T구나 결혼이 호르몬 어쩌구로 살아가는거라면 지구상에 결혼해서 살아가는사람들은 호르몬 오작동중인거네.. 정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뭔 우정의 의미인줄아나..연인간 사랑에서 그 위 단계로 발전된거지 의미가 달라지는게 아님
연애 8년에 결혼생활 2년차중인데 아직도 사랑하면서 잘사는데 ?? 왠 똘갱이가 내 결혼생활을 하찮게 바꾸고있어 ㅎㄷㄷ
사랑에 윗단계 같은 헛소리 하지마라. 내가 본 부부 대부분은 시간 좀 지나면 각방쓰고 대화도 안 한다. 친구들 중에 절반은 지금 이혼했다. 물론 잘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좋은 친구처럼 사는 거지 사랑으로 사는 사람은 못봤다.
니가 좀 예외적인 거지 니 주변도 다 너처럼 사냐?
넌 주변이 너무 불행한가 보구나 ㅋㅋㅋㅋ 뭐 나도 다 좋다고는 못하지 남편이 너무 좋아서 셋째가지고 싶다는 누나도 있고 남편이 너무 집안일 안도와줘서 이혼하고 싶다는 사람도 있고 아내가 너무 좋아서 10년이 넘어도 꽃사가는 형님도 있고 아내가 시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아서 짜증난다는 사람도있고 근데 님처럼 한쪽만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냥 사서 욕처먹겠다는 소리밖에 안되지 ㅋㅋㅋㅋ
사랑이라는게 생물학적 성욕 내지 번식욕을 지칭한다면 님 말이 맞을수도 있는데 결혼 생활은 그걸로만 이뤄진게 아님 부부끼리의 사랑은 그런 성욕 단계를 넘어선 안정감이나 편안함, 소속감, 동질감, 책임감 같은 엄청 여러가지가 섞인 감정임 그걸 윗단계라고 하면 윗단계라고 할수 있을거임
이 밈이 왜 유명한지 모르냐? 일반적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그렇게 계속 지속되면 이런게 공감을 얻겠냐?
결혼생활 유지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점에서 바로 반박되는거임 유행하는건 농담이니까 그런거임
넌 결혼 했어? 진심으로 주위에 그런사람만 있다는게 안믿기네 나 포함 내 주위에는 일단 이혼한사람이 없음 난 결혼 9년차고 아이도 있음
결혼이 행복해서 유지하나? 이혼할 정도는 아니니 그냥 대면대면 남남처럼 살아가는 거지. 오은영의 결혼 리포트 보면 시청자들 입을 모아서 저 부부는 이혼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을 서로 지옥 같은데도 그냥 사는 거 못봄? 결혼이 유지되면 사랑하고 행복하다는 생각은 모지리 같은 생각이지.
자기가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남을 설득시키려는게 얼마나 설득력이 없는건지 알아? 내 주위에 그렇다? 그건 너가 아니고 남의 경험이지 너가 결혼생활을 해본게 아니잔아?
난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잘 맞는 사람 만나서 애 낳고 잘 살고 있어. 나 결혼할 때도 왜 결혼하냐 혼자 사는 게 나은데 농담조로 말리는 주변 사람 많았는데 그 사람들 공통점이 부부간에 사랑 같은 건 없고 그냥 애 같은 키우는 동반자 처럼 사는 사람들이야. 그래서 결혼하기 전에 왜 저렇게 사나 이해를 못했는데 막상 살아보니 결혼은 현실이란 생각이 많이 들고 나는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살고 있어.
원래 산다는게 다 그런거임 무슨 결혼하면 행복한거 아니면 다 지옥인거임?? 님은 행복해보이지 않는데 왜 살아있음 결혼이라는건 그냥 사는 사람이 늘어나는거지 내가 무슨 다른 존재가 되는게 아님 그냥 살아가는거지
내가 행복아니면 지옥이라고 했어? 사랑의 감정이 식어도 그냥 사는 거라고 몇 번을 이야기하고 있자나. 사랑 안 하면 지옥이라 생각하는 거야?
잘살고 있는데 왜 다른사람, 대중매체 예를 들면서 부정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본인은 못느끼는거지 그게 사랑이지. 연예때 손만잡아도 서고 그런것만 사랑이 아니고. 사랑을 생물학적 사랑으로만 정의 하려고 하고 그래..
아니 사랑 안하면 이혼하는게 더 낫다는 식으로 말하니까 그냥 사는것도 어쩔수 없이 사는거고 가치없는 일이니까 그냥 이혼하는게 더 낫다는 이야기 하고 있는거 아녔음??
내가 잘 살아도 주변에 불행하게 사는 사람이 많은데 그걸 내가 불행하게 살아봐야만 아나? 물론 조용히 잘 사는 사람들도 많이 있지. 그런데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결혼해서 불행하게 사는 걸 보고 있는데 그걸 무시할 수 없는 거 아냐? 그리고 결혼에 대해서는 몇천년 전 사람들도 부정적으로 말한 기록도 많아.
무슨 개소리야? 내가 언제 그렇게 말했어?
남을 왜 자꾸 대입시키는지 이해가.. 내가 중요하지 남이 지지고볶든 내 가정이 중요한거지.. 부정적인것만 보지말고 좋고 이쁜 부부도 많음. 인스타만 봐도 쇼윈도우일수있지만 넘쳐나는데..
그냥 상대방이 자기를 못견딜것 같다 그런뜻 아님?
그래도 자기성찰은 잘 하고 있는거 아닌가??
홍철이형 이랑 비슷한거같음 내 똘끼를 상대방이 버틸수가 있을까 하고
말을 그냥 툭해서 그렇지만 “결혼도 하고 싶고 아이도 갖고 싶지만 내가 그런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는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으니까
저런말의 이유야 알것같다 상대방이 자신을 받아들이기 힘들거란걸
자기가 남하고 다른 감성에 혼자 산 세월에도 너무 익숙해졌고, 외롭긴 하지만 막상 결혼하고 아이를 가지긴 두렵다는건 흔히 있을법한 미혼 중년남 감상이긴 함.
강아지를 좋아하고 키우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자기 성향이나 여건상 못 키울거라는거 아는 사람들도 있잖아. 기안에게 결혼하고 애도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본인 성격 잘 알고 다른 사람이 본인 어떻게 평가하는지도 아니 2년 이상 힘들거라는 판단이 든거겠지.
원문을 안듣고 짤로만 보니까 원래 워딩이 왜곡되지 댓글 어질어질하네 진짜
뭐 당장 나도 결혼 하고 아이도 낳고 싶지만 혼자만의 삶이 너무 만족감이 높아서 결혼하면 이걸 못하게 되면 내가 과연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같은 막역한 걱정 같은 거 하긴 함. 물론 난 35년 모쏠임 (ㅠㅠ)
많이들 하는 생각을 너무 툭 던졌네. 결혼과 육아를 하고 싶긴 한데 그걸 평생 책임질 자신은 없다는거잖아. 요즘 적령기 사람들 어지간하면 가지고 있는 마인드네
2년후에 이혼 한다 쳐도 애든 어떻할건데?
쟤는 결혼이문제가 아니라 여자가 콩깍지 유지하기 힘든 본인의 기행땜에 연애부터 불가능인데 너무 먼미래를 걱정하더라.. 가까운 문제부터 하나하나 해결할 생각이 없음. 내친구도 그럼.. 술만먹으면 개되서 술끊으면 여자랑 정상적인 연애가 가능한데 무조건 술땜에 깨지고 지금 노총각코스 제대로 밟는데도 불구하고...자기는 자가집 마련(대출도 거진 다값음)해놨다고 먼미래부터 준비하더라..
이상과 현실을 대충 알면 좀 그럴수 있슴...게다가 기안이는 일반인은 아니니까.......아니 그러니까 평범한 성격은 아니다보니...가끔 좀 경계성인가? 싶을때가 가끔 있다보니...이상은 그런데 현실은... 일단 먼소린지 이해는 감 ㅎㅎㅎㅎ
일단 부인이 이해력이 어마어마하게 높고 고지능에 아주아주 착해야될거같음........
영상 보면 기안쪽에서 (감정이) 좀 빨리 식는다고 얘기함 그 유효기간이 2년즈음이라고
2년이면 빨리도 아니고 남들이랑 비슷한건데
1년이고 2년이간에 직접 격어봐야 알지.. 쟨 나름 성공한 사람치곤 결혼 쪽으론 좀 위축 돼있는거 같음 서로 잘 맞고 좋은 사람 만나는게 힘들지 ㅋ
시작과 결과를 원하지만 과정에 자신없는 것이지
기안보면 결혼과 연애가 재산이 충족된다고 마냥 되는건 아니구나라는걸 알려주는 전형적인 예시 인 것 같음.. 생활 패턴이라던가 기행? 저지르는거 제외하고도 출연하는 작품들에서 말하는거보면 약간 감정적으로 메마르거나 결여되있는 사람 같음...
동거에 대해 딱히 긍정하지는 않지만 이 사람이랑 결혼하려면 동거 필수일 듯
아니면 애기라도 먼저 생겨야.. 기안84나 나같은 사람은 애기같은 매개체(?)라고 해야 하나 중간에 뭔가가 없으면 같이 있기 힘들거 같긴 함 뭐 나도 다들 그런거 같고 이기적인 생각이긴 한데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싶지 않을거 같음
아무리 사랑해서 결혼해도 여자가 못 견뎌할거 같어 ㅎㅎ
나도 생각은 그런데 나 아는 선배 10년 동거하고 결혼하고 1년도 안 돼서 이혼함.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