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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가 내 스타일인데 배고파지는군
난 3번째가 취향 이번달에 아직 안 먹었더니 엄청 땡기네
마파두부를 잘하는 중국집은 맛집이라는 말이있지요
마피두부라는걸 초딩때 급식으로 처음 먹어봤는데 두부를 튀겨서 강정소스 같은거에 볶아서 마파두부라고 내놓더라 20살 넘어갈때까지 난 그게 마파두부 인줄앎 ㅋㅋㅋ
본토 소스 사다 먹어봤는데 우리 나라 거랑은 걍 전혀 다르더라. 그리고 마파라는 이름답게 맵고 얼얼했음...
마파두부에 면은 사도이다 우우~
일본 현지화된 메뉴라 ㅋㅋㅋㅋ 마파두부 자체도 중국식느낌이 아니였어 중국집 라멘에 마파들어간 느낌인데 나도 밥이 더 맛있었음
난 마파두부라는 요리를 kbs에서 방영하던 요리왕 비룡 애니 보고 처음 알았었는데 와 저런 개쩌는 요리가 있구나 해서 그때는 지나갔다가 초딩 학교급식으로 나온 마파두부 반찬 처음 먹어보고 엄청 실망했던 기억이 ㅋㅋㅋㅋ 크고나서야 제대로 된 마파두부 요리를 먹어볼 수 있었지
흠 맛있나 두부를 그렇게 조아하는편이 아니라 급식마파두부말고는 한번도 안먹어봣네
코토미네 키레이 게시판
칼칼하게 매운 마파두부는 존맛인데 이상하게 그렇게 해주는 집이 얼마 없지
저기에 꿔바로우 하나 시켜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크으
편하게 먹는 마파두부 덮밥 파파고로 번역을 하셨는지... 일본말 할줄알면 덮밥으로 먹었을 텐데..
찾아보니 그 집은 마보동자체가 없었던것같음 ㅋㅋ 본토식 중국집이라
ㄹㅇ 저게 마파 덮밥이지 좀 본격적으로 중화 하는게 아니라 일식으로 로컬라이징이 좀 된 곳에서 많이 취급하는데 기름 자작한 느낌이 아니라 우리쪽 마파랑 비슷하지만 좀더 진득한 느낌으로 해서 올려 먹는디
새로운 죄악의 요리가 탄생하는건가 ㅋㅋ
마파두부가 섞인 단골라멘집 몽고탄멘 나카모토
고추기름이 흥건하고 화조 퍼부어 입애 넣는 순간 혀가ㅜ얼얼한 사천식 마파두부가 먹고 싶은데, 한국에서 못찾겠음. 맵부심 강한 한국인데 왜 일본에도 있는 사천식 마파두부를 한국애서 찾기 힘든지 모르겠음.
요런 느낌인데, 계란 볶음밥이랑 먹으면 중독성있음. 일본에 살때 종종 먹었는데 한국에서 못찾겠음.
아무래도 잘 안시켜먹어서 그런게아닌가싶은 ㅋㅋㅋ 지향하는 매운맛이 다르니까 화교분들이하는곳이 현지식에 가깝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