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판타지
초적극적 유저, 서머포츈 이벤트 같은걸로 꾸준히 개미털기 하다가
점점 가챠 페스무기 수금무빙도 심해지고
최근 처음으로 도입된 콜라보 가챠로 민심 박살나기 직전
성능은 구리긴 한데 이럴거면 그냥 원래처럼 배포로 내놔도 되는게?
다들 첫빠따로 콜라보 가챠라는 틀만 잡아놓은 다음 다음 콜라보부터 성능캐 조지려는게 아닌지 걱정중
모바마스
컴플리트 가챠 규제라고 하는 모바일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사건을 일으킨 게임
데레스테가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뒤 바통을 넘겨주듯 섭종
데레스테
처음에는 그 시기 모바일게임들 중에서 독보적인 퀄리티로 화제였지만..
반남이랑 나눠먹는게 싫었는지 뭔지 본심은 알 수 없어도 스스로 게임을 안락사시킴
호감작 운영이 첫빠따, 운영축소로 두번째, 기존 캐들도 안해주던 특혜를 마구 뿌린 버튜버 콜라보로 마무리 ㅋㅋ
섀도우버스
이 ㅁㅊㄴ들은 뭔 게임 사형선고 3개월 전에 4한정 콜라보 스킨가챠를 함???
안그래도 반년전 처음으로 도입된 한정 가챠(신년 복장 스킨)에 다들 불안해했지만
그래도 매년 복각할거라 생각해서 진화됐는데
미쿠 콜라보에서 또 미쿠를 한정으로 내놔서 불태웠다가
이때도 퀄리티는 좋아서 진화된걸
스파이패밀리 콜라보때는 딱봐도 대놓고 아냐만 원래 가챠스킨 퀄리티인데
원래는 정가 500크리스탈로 팔아야할 퀄리티인 본드 요르 포저까지 합쳐서 4한정 출시 ㅋㅋㅋ
이래놓고 스킨 인계는 스킨일러 들어가있는 액자 = 영정이 끝
심지어 콜라보 스킨은 이런것도 없음
이걸로 끝이 아님 원래 24년 여름에 차기작 출시한다 해놓고 25년으로 연기하고 소식도 없음
드라갈리아 로스트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부족한 사이게이 게임
전해지는 바로는 정신나간 BM과 가챠 시스템, 부족한 컨텐츠 등 총체적 난국이었다가 섭종했다고
그나마 프리코네는 뉴카류의 상흔은 남아있지만 라이트한 강점이 있어서
가늘고 길게 가는거 같던데
6성이랑 프린세스폼 인플레가 있긴 하지만 년식 오래된게임이니 뭐
말딸은....BM이랑 플레이가 너무 하드해
그쪽은 옥좌 말곤 크게 없나?
걍 가챠로 뽑아먹는 구조의 한계라고 봐야지
게임 몇개가 망해버려가지고 유지비를..
사이게이 말년을 사이게이 연말로 봐서 뭐지 또 사고쳤나 했네...
이럴줄 알았으면 후쿠하라 만났을때 그냥 그랑블루 모바일 이상태면 사람들 많이 힘들어한다고 말할걸 ㅋㅋ ㅠㅠ
아무튼 연말인데 그랑블루 판타지 콜라보로 염상 터졌죠?
그래도 작년 그라페스보단 덜 불타는거 같긴해(?)
그게 그랑블루페스 버튜버 초빙이던가? 그나마 그건 오프라인 행사니..
사형선고 3개월 전에 4한정 콜라보 가챠라니까 생각나는거 있는데 한정캐 내고 얼마뒤에 섭종공지 했던 게임...
말딸이 판권문제 때문에 의외로 한정은 안 내던 게임인데, 3주년 중반부터 반쯤 한정캐 인질 잡기 시작했음. 픽뚫로 나올 확률이 0은 아니다 뿐이지 사실상 패스캐임.
ㄷㄷ 모르던사이에 그런게 누가 그런 포지션임?
정글 포켓이랑 젠틸돈나. 확정뽑만 있고 선택권으론 못 데려옴.
그나마 육성마 뽑기는 좀 나은데 난 아직도 서폿 풀돌 너무 힘든거같아 그거 따라간 학원마스도 어지러워
그냥 모바일 게임 자체의 한계 아닌가 싶음. 박수 칠 때 떠난 모바일 게임 얼마나 되는지 떠올려 보면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 아닌가 싶다.
원래 가챠빨 죽어갈 때쯤 기존겜은 숨통만 붙여놓고 차기작 히트시켜서 다시 가챠빨 살리고 해야하는데 어째 내는 족족 망해버려서 기존겜들 걸레빨듯이 물 한 방울까지 다 뽑아내려니까 문제가 터지는 거
크큭 그래서 킷사마가 뭘 할수 있지?
사이게 원래 악독하고 거지 같은 운영으로 유명하지 않았나
말딸 제외하면 대부분 게임들이 이미 기대수명 넘게 운영되어오고 있으니 삐걱거리는거는 당연한듯 그러니 섀버 비욘드는 제대로 해서 내놔라 키무라
전 메타버스 놀이하는거보고 기대를 접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