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마가 건담으로서 깔쌈하게 뽕 뽑아놓고
"아, 건담으로선 좋았는데 백합요소 다 못살린건 아쉽네 캐릭터 잘뽑았는데 아깝다"
상황이었으면
학원물 스핀오프에
와 제작진 감다살!
외쳤을건데
이도 저도 아니게 마무리된 수마 현 상황에서
스핀오프 뽑는다니
그래도 캐릭터는 좋았죠? 한번 더 써먹을게요
같은 느낌이라 좀 묘함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름
수마 너는 레이와 시드가 됐었어야 했어
추 탭 갈
물론 나도 슬레미오 좋아하긴 해
수마가 건담으로서 깔쌈하게 뽕 뽑아놓고
"아, 건담으로선 좋았는데 백합요소 다 못살린건 아쉽네 캐릭터 잘뽑았는데 아깝다"
상황이었으면
학원물 스핀오프에
와 제작진 감다살!
외쳤을건데
이도 저도 아니게 마무리된 수마 현 상황에서
스핀오프 뽑는다니
그래도 캐릭터는 좋았죠? 한번 더 써먹을게요
같은 느낌이라 좀 묘함
비슷하면서도 묘하게 다름
수마 너는 레이와 시드가 됐었어야 했어
추 탭 갈
물론 나도 슬레미오 좋아하긴 해
너무 벌려놔서 정작 메인이었던 본편도 날려버린...
겁나 비비면 결국 이쪽 팬들 따로 생길거라 ㄱㅊ
설까 수마는 쓸데없이 벌려 놓은게 너무 많았음 구엘서부터 샤디크, 엘란까지 물론 주변인물의 서사가 풍부하면 재미는 있겠지만 주변인 서사 챙기느라 가장 중요하고 메인스토리인 슬레타 미오리네 프로스페라는 그냥 대충 끝내고 ㅂㅅ들
수성의 마녀인데 수성이 나온적이 있긴 했던가?...
씁... 다시생각해도 빡치니까 감독하고 각본은 엎드려
그래도 버리기는 아까우니 어떻게든 재활용하는건 좋은듯?
시즌1까지는 갓작이었는데.. 꼭 강강수월래를 해야만 했니..
건할배들은 건담 안나오면 싫어해
너무 벌려놔서 정작 메인이었던 본편도 날려버린...
아 건담버리고 그냥 학원물로 새로 나오나보네
겁나 비비면 결국 이쪽 팬들 따로 생길거라 ㄱㅊ
그래도 버리기는 아까우니 어떻게든 재활용하는건 좋은듯?
버리기 아까운건 사실이긴 함
주제 자체는 꽤나 우려먹을게 많고 흥미있긴 했는데 잘못푼 수준이 아니라 지들도 뭘만드는지 모르는 느낌마저 들 정도였단게 참
수성의 마녀인데 수성이 나온적이 있긴 했던가?...
작중 중요한 장치처럼 나왔던 슬레타의 하고 싶은 일 리스트와, 그 안에 있던 최종목표인 수성에 학교만들기는 스리슬쩍 묻혔지 ㅋㅋㅋ
이래 생각해보면 철혈조차도 화성의 이야기는 비중있게 다뤘는데..흠 물론 쿠델리아가 묻혀서 짜쳐지긴 했지만
소설 요람의 별에 나옴. ㅋ
엘란은 어떻게 되려나?
백합물에 남캐랑 삼각관계 형성해서 갈등조성하는건 의외로 흔합니다
생각해보면 이런거도 문제임 ㅋㅋㅋ 학원에서 엘란 0호기 눈에 띄거나 할 때마다 불쾌감 max 찍을 수 밖에 없음
씁... 다시생각해도 빡치니까 감독하고 각본은 엎드려
오 학원물? 하면서 찾아봤다가 근미래 일본? 이면 건담은 상관 없는거 아닌가
물고 빨고 비비고 싸는 장면만 나와도 개명작임
시즌1까지는 갓작이었는데.. 꼭 강강수월래를 해야만 했니..
시즌1때도 전개가 너무 느려서 이거 수습 가능하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도대체 감독이나 각본가가 뭔 생각인지... 시즌2때도 느긋하게 진행하다가 막판에 초 급전개
설까 수마는 쓸데없이 벌려 놓은게 너무 많았음 구엘서부터 샤디크, 엘란까지 물론 주변인물의 서사가 풍부하면 재미는 있겠지만 주변인 서사 챙기느라 가장 중요하고 메인스토리인 슬레타 미오리네 프로스페라는 그냥 대충 끝내고 ㅂㅅ들
1기와 2기 사이 작중 시간을 한 몇년 수준으로 늘린다음에 2기부턴 과감하게 학원물 버리고 전쟁에 찌든 군인으로 바뀐 학생들과 완벽하게 전쟁도구로 전락한 건담을 보여줬으면 좋았을텐데 1,2기 사이에 내용들을 스핀오프로 내놓고
1쿨 막화에선 이걸 어떻게 풀어낼까 기대했는데, 정작 본인들도 푸는 법을 몰라서 흐지부지..
1쿨 벌려놓고 2쿨때 분기로 쉬어놓고 이걸 수습 못할줄은… 얘네들은 실력이 퇴화했음
작가가 1기는 진짜 신들린 듯이 써서 로봇이 안 움직여도 재밌었는데 2기 막판은 쪽대본으로 만든 건가 로봇이 나와도 재미가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