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이 이젠 한국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거라 감독이 연기 디렉팅을 일반적인 한국적 정서랑 다르게 한 거 같았음. 탑 뿐만 아니라 출연진 거의 모두의 연기와 대사가 기존의 한국 드라마들이랑은 좀 다른 이질적으로 느껴졌었으니까. 이정재도 똑같았고.
평가를 보면 결국 연기자체의 실력보다 캐릭터성의 문제인거같음.
특히 저 기사에도 있듯이 만화적이란건 양국공통으로 느끼는거같은데 그나마 외국인 입장에선 이 현실연기에서 만화적인 연기와 캐릭터성이 외국어에 가려져서 덜한데
우리는 그 만화적인 표현을 그대로 느껴야되서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큼.
그래 그래 우리도 키아누 연기 안나빠보여
한국어를 모르니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표정연기는 어색하지 않았거든.
뭐 쟤네는 자막 볼테니까 우리랑 다르지 느끼는게
원어민이랑 아닌 사람이랑 받아들이는 게 다르긴하겠지. 탑 연기가 외국에서 호평이라면 캐스팅 잘한거네.
잘한다소리까진 전혀 못들었는데...? 이정도면 나쁘지않다정도의 소리는 있었지만
엥... 아닌데요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VIP들 발연기를 잘못느끼고 해외에선 혹평이었지. 그냥 원어민이냐 아니냐에 따라 느껴지는게 다른 케이스
뭐 쟤네는 자막 볼테니까 우리랑 다르지 느끼는게
반대로 시즌1 vip배우들 아무 생각 없엇는데 해외에선 기겁 했다며
탑은 타짜에서도 연기 잘 한다고 평가 받지 않았나
장장195
엥... 아닌데요
장장195
잘한다소리까진 전혀 못들었는데...? 이정도면 나쁘지않다정도의 소리는 있었지만
탑이 연기 못한단 평가 들었어 근데..? 사람 이미지가 나쁜거지 포화속으로나 동창생에서 연기 평 좋지 않았나? 유게에선 발연기라고 많이 까여서 뭐지?했음
포화속으로땐 좋았고 타짜땐 영화 분위기랑 따로논다 이런평이였음
탑은 연기 잘하는 편이었음. 임시완급은 아니지만 어쨌든 비슷한 나이대 남자 연기자들 풀에서 적당히 인지도 있고 적당히 잘하는 편이었음. 지금은 그 인지도가 마이너스가 된 상황이지만.
신세경 탑이 연기 못한건 아닌데 확실히 도박 느와르물이 갑자기 하이틴 영화가 되더라 그래도 나름 재밌게 봤음
ㅇㅇ 나도 못했다까진 아니라생각함 애당초 감독이 그리 연출한거같기도해서
루까성 루까성 신나는노래
루리웹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있나봄?
외국이랑 우리랑 뭐 코드가 다른건가?
원래 자국어아니면 연기력은 느끼는게 다름
쟤네는 더빙으로 나오거든...... 한국어가 아니라서 그런듯
?? 연기 똥이라고 그러던데?
이름이 타노스임?
한국어를 모르니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표정연기는 어색하지 않았거든.
원어민이랑 아닌 사람이랑 받아들이는 게 다르긴하겠지. 탑 연기가 외국에서 호평이라면 캐스팅 잘한거네.
ㅁㅇ에 찌든 래퍼들을 많이 봐서 그런걸수도 있음
우리나라 사람 입장에선 어색하지만 해외는 아닌건가...
연기가 아니라 경험이라?
그래 그래 우리도 키아누 연기 안나빠보여
ㄹㅇ ㅋㅋ
이런 느낌이겠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젊을때 외국에서 통나무 목각인형처럼 연기한다고 개까였는데
외국에서 흔히 보이는 ㅁㅇ 래퍼들의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인가?
스텔라 블레이드 더빙 생각하면 게이머들이 모국어 더빙은 못받아들여도 다른나라 더빙은 좋아했지 역시 언어가 중요한 건가
포화속으로 보통 이상으로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안 좋은 이미지로 억까당한 건 아닐지... 물론 언어 차이 때문에 과대평가 받는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 한국인들에게는 반대로 과소평가 당한 건 아닐지...
솔직히 배우 이미지랑 캐릭터 자체 이미지 때문에 불호 표하는 거 많다고 생각함. 캐릭 연기는 보면 진짜 힙찔이 양아치 그 자체더만 ㅋㅋㅋㅋ
자국민만 느낄 수 있는 디테일한 캐치를 못하는 입장에선 그냥 재밌었을 수도..
반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VIP들 발연기를 잘못느끼고 해외에선 혹평이었지. 그냥 원어민이냐 아니냐에 따라 느껴지는게 다른 케이스
새삼 원어민 아닌 내가 봐도 연기 못한다는걸 바로 아는 서프라이즈 재연 배우들이 대단하네
솔직히 난 타노스 캐릭터가... 그냥 마냥 웃기더라. 어떤 신에서든 그냥 웃겼어...
얼마를 풀었을까
아 극중 이름이 타노스야?
ㅇㅇ 랩으로 절반을 죽이게따 크아앙 대충 이런 느낌
극중 닉네임이 타노스
***큰건 아니지만 스포일러?성? 리플입니다.*** 작중 발언 보면 연예인 - 래퍼 출신인거 같고 예명이 타노스.
오징어 게임이 이젠 한국만 대상으로 하는 게 아니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는거라 감독이 연기 디렉팅을 일반적인 한국적 정서랑 다르게 한 거 같았음. 탑 뿐만 아니라 출연진 거의 모두의 연기와 대사가 기존의 한국 드라마들이랑은 좀 다른 이질적으로 느껴졌었으니까. 이정재도 똑같았고.
탑은 내가보기엔 딱 감독이 요구하는 대로 연기하는 연기자란 느낌이고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음
난 발음이... 초반엔 웅얼웅얼 거려서 뭐라고 하는지 잘 안들렸음
저짝동네에서 흔한 ㅁㅇ래퍼라서 그런가봄
한국어를 모르니 그렇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 (2)
한국인 입장에서 들으면 발성이 문제임 타짜2나 아이리스때부터 안변함
근데 타노스라는 이름 쓰는거 디즈니한테 허락은 받은거지?
마.약빤ㅅ끼 다운 연기였다는 소리군... 역시 마.약 빤 사람들을 많이본 외국이라 잘 알아
난 정말 연기 좋았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븅신 같아서 ㅎㅎ
감독 원하는 대로 연기 잘 한거 같음 현실에도 저럴꺼같으니까 ㅋㅋㅋㅋ
연기 좋던데. 어차피 큰 기대 안하고 봐서
저긴 자막으로 보니깐
평가를 보면 결국 연기자체의 실력보다 캐릭터성의 문제인거같음. 특히 저 기사에도 있듯이 만화적이란건 양국공통으로 느끼는거같은데 그나마 외국인 입장에선 이 현실연기에서 만화적인 연기와 캐릭터성이 외국어에 가려져서 덜한데 우리는 그 만화적인 표현을 그대로 느껴야되서 이상하게 느껴지는게 큼.
개인적으론 연기는 노코멘트지만 캐스팅은 정말 적절했다봄. 외모도 타노스랑 비슷한데 캐릭이 타노스에…음음에… 너무 잘 맞단 생각이 들더라…
대충 "감독의 의도가 보입니다." 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