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데서 바다로 불시착하고 구명보트 띄워서 구조하는걸 본거같은데 그렇게 하면 탑승객들 조금이나마 생존율 높았을지도? 아니면 역시 영화적 표현인가 어찌됐든 참 안타깝네 조금이라도 생존자가 많아야할텐데
그게 왜 영화화 됐을거 같음?
바다로 내려가면 닿자마자 산산조각됐을수도있음
허드슨강 사고가 괜히 '기적'이고 영화화된게 아니야
영화는 영화일뿐... 허드슨 강의 기적은 다른 활주로가 없어서 시도한 것이었고 비행기 속도 생각하면 아스팔트가 훨씬 낫다고 함 강에 동체착륙할때 진입각 잘못 들어가면 미끄러져서 가는 게 아니라 그대로 턱에 걸려서 고꾸라지는 느낌으로 전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르면 일단 걍 가만히 있는게 좋읍니다
결과론적인 얘기고 바다에 착수했던 항공기 사고들 사례보면 진짜 드문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체가 분해됨
그게 더 위험하다던디
그런가 이런 사고는 잘 모르니...
물에, 특히 이런 추운 계절에 들어가 사고가 위험한게 동체가 어떻게든 모양을 유지하더라도 물에 잠기기 전에 승객이 탈출하고, 승객이 얼어죽거나 빠져죽기 전에 회수하는게 초~분 단위의 무시무시한 타임 어택이 되어버려서... 착수 충격으로 승객 전원이 빠릿빠릿하게 행동하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바다로 내려가면 닿자마자 산산조각됐을수도있음
;;;;;;;;;;;;;;;;;;;;
메뉴얼대로한거같긴한데 폭발만안했으면 좋았을것같은데
그게 왜 영화화 됐을거 같음?
역시 픽션인가보네...
픽션이라기보다는 상식을 뛰어넘는 기적
허드슨강 사고가 괜히 '기적'이고 영화화된게 아니야
바다가 더 위험함 이번에 벽에 부딫히지만 않았어도
결과론적인 얘기고 바다에 착수했던 항공기 사고들 사례보면 진짜 드문경우를 제외하고는 기체가 분해됨
유리기픈골
그리고 모르면 일단 걍 가만히 있는게 좋읍니다
지상에선 엔진 땅에 닿아도 그냥 미끄러지는거 물에선 바로 저항 풀로 먹어서 박살나서 더 위험하다는거 본적 있음
영화는 영화일뿐... 허드슨 강의 기적은 다른 활주로가 없어서 시도한 것이었고 비행기 속도 생각하면 아스팔트가 훨씬 낫다고 함 강에 동체착륙할때 진입각 잘못 들어가면 미끄러져서 가는 게 아니라 그대로 턱에 걸려서 고꾸라지는 느낌으로 전복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저씨 강이랑 바다랑 달라요
아직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랜딩 기어에 문제가 있다는걸 인지했을 단계면 근처 바다로 튼다는 옵션이 안 남아있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