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 때 지휘관이 만난게 그로자가 아니라 나였어도 지금의 엘모호 일상은 다르지 않았을 거야. 그저 운이 좋게도 지휘관에게 주워져서 지금처럼 옆에 있게 된 거잖아. 안 그래 지휘관? 내 옆에서 시작한 것이 그로자가 아니라 마키아토였음....... (* 엘모호에서 주방은 그로자가 담당한다.) (* 마음에 드는 요리가 있음 지휘관은 그로자에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다.) .............. 지휘관? 왜 대답 안 해줘? 지휘관???
그렇게 지휘관은 식중독으로 죽어버리고 말았다.
역시 킬러 오브 킬러야. 일상생활 하나하나가 암살에 특화되어 있어.
설탕(?)만 넣었는데 커피를 독극물로 만드는 기적....
춘전이랑 같이 야반도주했으면 지금쯤 옐로우존의 불가침성역이라 할 수 있을 기동카페 주케로호 사장님이었을 것을 (암상인이든 바랴그단이든 아무나 손님으로 올 수 있지만 반경 1km 내에서 총쏘면 뒤지는 그런 가게)
(그로자는 맛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아
(그로자는 맛을 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 아
설탕(?)만 넣었는데 커피를 독극물로 만드는 기적....
AgentA
역시 킬러 오브 킬러야. 일상생활 하나하나가 암살에 특화되어 있어.
그렇게 지휘관은 식중독으로 죽어버리고 말았다.
그로자가 본처라서 다행이다
춘전이랑 같이 야반도주했으면 지금쯤 옐로우존의 불가침성역이라 할 수 있을 기동카페 주케로호 사장님이었을 것을 (암상인이든 바랴그단이든 아무나 손님으로 올 수 있지만 반경 1km 내에서 총쏘면 뒤지는 그런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