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조조, 유비 표현 둘 다 좋았어요.
인상깊게 들은 말 중에 "본인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유비는 이러이러하다. 조조는 이러저러하다. 이런 이미지에 딱 박혀서 인간을 해석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캐릭터가 단순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유비도 조조도 그 상황 상황에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워하면서 살다 간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BEST 시를 잘 짓는 만큼 조조가 기분파 감성충에 가깝고 오히려 유비가 철두철미하고 냉정한 이미지에 가까울거 같다고 하던데
초반에 유비가 조조 아래 의탁하고 있을 때도 음흉한 조조가 유비가 날개를 못 펼치게 통제하려고 했다고 해석하는 창작물이 많지만, 유비가 달라는대로 병력주고 놓친거 보면 진심으로 자기편으로 회유할 순진한 생각이었던게 아닌가 싶고
조조, 유비 표현 둘 다 좋았어요.
인상깊게 들은 말 중에 "본인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유비는 이러이러하다. 조조는 이러저러하다. 이런 이미지에 딱 박혀서 인간을 해석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캐릭터가 단순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유비도 조조도 그 상황 상황에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워하면서 살다 간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시를 잘 짓는 만큼 조조가 기분파 감성충에 가깝고 오히려 유비가 철두철미하고 냉정한 이미지에 가까울거 같다고 하던데
초반에 유비가 조조 아래 의탁하고 있을 때도 음흉한 조조가 유비가 날개를 못 펼치게 통제하려고 했다고 해석하는 창작물이 많지만, 유비가 달라는대로 병력주고 놓친거 보면 진심으로 자기편으로 회유할 순진한 생각이었던게 아닌가 싶고
조조, 유비 표현 둘 다 좋았어요. 인상깊게 들은 말 중에 "본인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유비는 이러이러하다. 조조는 이러저러하다. 이런 이미지에 딱 박혀서 인간을 해석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캐릭터가 단순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유비도 조조도 그 상황 상황에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워하면서 살다 간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난 강유 마지막도 좋더라 달려오는 위군 앞에 서서 담담하게 위군 옷 찢고 촉군 옷 보이면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거
저작권 빼면 국내 삼국지 웹툰 중 원탑인데 저작권 때문에 최하로 둬야하는 작품
최훈은 조조 표현도 맛도리지만 유비표현이 진짜 좋았음
솔직히 최훈이 까일거많긴했는데 악질촉까 프레임은 너무하긴했지
시를 잘 짓는 만큼 조조가 기분파 감성충에 가깝고 오히려 유비가 철두철미하고 냉정한 이미지에 가까울거 같다고 하던데 초반에 유비가 조조 아래 의탁하고 있을 때도 음흉한 조조가 유비가 날개를 못 펼치게 통제하려고 했다고 해석하는 창작물이 많지만, 유비가 달라는대로 병력주고 놓친거 보면 진심으로 자기편으로 회유할 순진한 생각이었던게 아닌가 싶고
속을 알 수 없으면서 결론적으로 실리는 챙기는 인물 의협과 실리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하다가, 촉을 먹고 정복 군주로 각성 하지만 결론은 관우에게 바치는 의를 선택함
최훈은 조조 표현도 맛도리지만 유비표현이 진짜 좋았음
정작 최훈 본인은 위빠도 촉빠도 아닌 자기인증 오빠였다는 게 아이러니 ㅋ
다른건 모르겠고 암만봐도 조비빠 같아보이는데 ㅋㅋ
유비는 어떤 사람으로 표현했는데?
아무 생각 없는 케로로같은 멍청이였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간지폭풍이 됨.
속을 알수없는 멍청이로 보이는 야망가
게으른뚱냥이
속을 알 수 없으면서 결론적으로 실리는 챙기는 인물 의협과 실리 사이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하다가, 촉을 먹고 정복 군주로 각성 하지만 결론은 관우에게 바치는 의를 선택함
조비빠는 맞음 ㅋㅋㅋ
저런거 보면 프로는 프로다 싶었음
조조, 유비 표현 둘 다 좋았어요. 인상깊게 들은 말 중에 "본인은 복잡하게 좋은 사람이고 타인은 단순하게 나쁜 사람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요. 유비는 이러이러하다. 조조는 이러저러하다. 이런 이미지에 딱 박혀서 인간을 해석하려고 하니까 오히려 캐릭터가 단순해지는것 같더라구요. 유비도 조조도 그 상황 상황에서 때로는 기뻐하고 때로는 고통스러워하면서 살다 간 인간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좋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일단 정사든 연의든 쬬는 감정기복이 존나 심하다는 공통점이 있음
솔직히 최훈이 까일거많긴했는데 악질촉까 프레임은 너무하긴했지
그 어떤 삼국지 만화 작가도 삼국지톡 작가 앞에선 평가가 상승하게 됨
맨처음 유비 보면 촉까 소리가 나올 만도 해
그별로라는 유비군도 냉정한 장비 이미지 처음갖다쓴급이 최훈이었음 그리고 조조에 대항하는 애들 찌질이로만들었다는데 이건 유비에 대항하는 조역들도 해당되는거였고
유비군이 아니라 유비, 관우와 장비가 여포와 싸우고 있을때 유비가 달려오다 긴팔에 걸려 넘어지는 거 이거 처음 보면 백이면 백 촉까라고 생각하지
네오지온 총수버전 샤아였던가
반동탁 동맹군까지는 일년전쟁 버전, 연주 기반으로 거병하고나서부터는 역샤버전이었던 듯.
난 강유 마지막도 좋더라 달려오는 위군 앞에 서서 담담하게 위군 옷 찢고 촉군 옷 보이면서 당당히 맞서 싸우는 거
저작권 빼면 국내 삼국지 웹툰 중 원탑인데 저작권 때문에 최하로 둬야하는 작품
웹툰 으로써 뿐만이 아니라 내용으로 보면 진나라 까지 삼국지 전부를 다 다뤘다는 점만봐도 삼국지 팬이라면 볼가치가 넘쳐..
팬이 그린, 상업적 이용이 없는 만화라면 모를까, 돈 받고 그리는 만화에선 캐릭터 도용 무시 못하죠
난 삼국전투기 진짜 좋았음
??
저작권만 아니면
시를 잘 짓는 만큼 조조가 기분파 감성충에 가깝고 오히려 유비가 철두철미하고 냉정한 이미지에 가까울거 같다고 하던데 초반에 유비가 조조 아래 의탁하고 있을 때도 음흉한 조조가 유비가 날개를 못 펼치게 통제하려고 했다고 해석하는 창작물이 많지만, 유비가 달라는대로 병력주고 놓친거 보면 진심으로 자기편으로 회유할 순진한 생각이었던게 아닌가 싶고
저작권이 어케어케 다행히 넘어간 대작
원래 연의의 조조도 찌질과 쿨함이 공존하는 캐릭이라고 생각함 그런 점에서 원작 묘미에 힘쓴 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대의에 시니컬한 부분이나 제갈양은 별로 인거 같아 물론 촉한멸망때는 냉소를 유지 못한거 보면 근본을 잊지않앗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할 수 잇을듯
제갈양 표현은 실패했다는 소리 많이 들었지...
최훈은 위빠 맞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