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이 중요하지 않게된 가정교사.manwha
뭐 대충 여자라고 생각하고 공부 가르치다보면 어디 놀러 나가기도 할거고 분명 그때도 남잔지 여잔지 알아보기 힘든 룩으로 나올거고 그러다 부모님 만나서 얘기할때 우리애가 어려서부터 친구가 별로 없어서 어쩌고 애가 선생님을 되게 잘 따른다 그냥 선생 제자가 아니라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 '그래도 선은 지켜달라' 는데 여전히 남잔지 여잔지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