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그 상관들은 쫄튀각 만들어두고 게임에 무적치트로 참여했는데
(심지어 성기훈 피셜 오일남은 게임결과 알고도 죽음으로 쫄튀)
이 새 끼 혼자 상남자 마인드로 들이박음
신념하나는 좇되는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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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그 상관들은 쫄튀각 만들어두고 게임에 무적치트로 참여했는데
(심지어 성기훈 피셜 오일남은 게임결과 알고도 죽음으로 쫄튀)
이 새 끼 혼자 상남자 마인드로 들이박음
신념하나는 좇되는 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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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 걍 지 계속 쫒아다니니깐 함 뜨자 쑤벌 놈아 하고 걍 맞다이깐거야 자기가 진짜 쏴버릴 수도 있는데 지 말이 맞다고 뒈짖한 거
쟤는 저 프론트맨 옆에있는 네모나 세모포지션이라 어쩔수없음
쟤는 저 프론트맨 옆에있는 네모나 세모포지션이라 어쩔수없음
ㄴㄴ 걍 지 계속 쫒아다니니깐 함 뜨자 쑤벌 놈아 하고 걍 맞다이깐거야 자기가 진짜 쏴버릴 수도 있는데 지 말이 맞다고 뒈짖한 거
신념이 뭐지? 걍 멍멍이라고 했다고 긁혀서 뒤진거 아닌가?
내 생각엔 신념은 아닌 거 같고 아빠 죽인 후로 망가진 걸로 보임. 그때부터 자기합리화로 아빠는 쓰레기였어 참가자도 쓰레기야 너네도 쓰레기야 선택한 너네가 쓰레기지 방아쇠 당긴 난 잘못 없어 계속 이렇게 살았을 듯 노숙자 씬도 자기합리화를 하려는 혼자만의 루틴인 거 같고.. 룰 설명하면서 자기 머리에 방아쇠 한번 당긴 거 보면 무의식적으로 죽고싶을지도? 성기훈한테도 나 쏴도 되는데 너 쓰레긴 거 인정해라 ㅎ 하고 도발하는 게 자기 목숨보다 성기훈이 쓰레기 인정하는 게 더 중요하기 때문인 듯 근데 인정 안하고 방아쇠 당겼고 살았음 = 성기훈은 쓰레기 아님 = 딱지맨의 합리화 (너넨 다 쓰레기야) 가 깨졌음 딱지맨이 멘붕해서 멍한 표정으로 총 건네받을 때 성기훈이 왜? 생각이 많아졌나? 하면서 도발하는데, 사실 그때 딱지맨은 아 ㅈ댔다 어떡하지 이게 아니라 자기합리화 깨진 상태에서 인생 돌아보는 중이 아니었을까
도발 없었어도 지 대가리에 쐈을 것 같기도 하고
솔직히 스스로 죽고싶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듬. 아버지를 쏴다느니 거지들한테 빵은 너희들이 버린거라든지 저런 악의는 대부분 선의를 가진사람의 가치관이 부서졌을 때 나오는 보상심리 비슷한거라서